[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강구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용태․홍을해)가 지난 20일 강구면 오포리 상습침수지역 일원에서 우수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구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취약계층 가구를 비롯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찾아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용태, 홍을해 강구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은 본격적인 우수기를 맞아 상습 침수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이종석 강구면장은 화전지구 우수저류시설, 화전 소하천 재해복구사업, 강구초등학교 우수저류시설 사업 등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준공돼 더욱 안전한 강구면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옥동자율방재단(단장 김현동)과 회원 12명은 지난 19일, 20일 이틀간 오전8시부터 주말도 반납하고 옥동 관내 공원 및 시내버스 승강장을 돌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주말을 맞아 어린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오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염려되는 공원, 놀이터, 시내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용 시설 위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어린아이의 손이 닿는 시설은 소독을 한 후 손수건으로 다시 닦는 등 꼼꼼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옥동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하고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옥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방역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황성웅 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주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자율방재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방역활동에 필요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정복순 시의원은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봉사로 최근 관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다. 어린이와 나들이를 나온 옥동주민 김모씨는 “자율방재단과 같은 봉사활동을
[시사뉴스 감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관광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농촌 여행문화 확산과 농촌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공정여행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울진의 역사와 문화, 이야깃거리 만들기, 여행상품 기획, 관광서비스 전략 등의 이론교육과 내가 만들고 싶은 울진여행, 가상 팸투어 등 실습교육, 3회의 탐방견학 등으로 구성하여 15주간 진행했으며, 과정을 마친 18명은 수료와 함께 민간자격증인 ‘공정여행 마을해설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방문객을 대할 때 느꼈던 부족함을 이번 마을해설사 교육을 통해 채울 수 있었으며, 방문객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는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전은우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울진에 적합한 체류형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내 마을 여행상품을 스스로 발굴․기획하고 홍보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서로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마을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여러분이 앞장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곤충산업을 미래 단백질 공급원으로 육성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전문식품기업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 지 8개월 만에 첫 성과를 내놓았다. 경북도는 22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조성수 에쓰푸드㈜ 대표이사, 농림축산식품부 관계관, 곤충산업 생산자단체, 공공급식 관계자, 식품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 프로틴 곤충식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작년 10월 경북도와 육가공전문기업인 에쓰푸드(주)가 곤충산업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한 이후, 경북의 식용 곤충원료로 공동 개발한‘곤충식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또한, 곤충산업 성장에 가장 큰 걸림돌인 식용 곤충원료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과 곤충식품의 획일화 문제를 우리 식생활에 친숙한 떡갈비, 마들렌과 같은 일상식품으로 개발하는‘식용 곤충원료의 일반식품화’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곤충식품별 개발 방향 및 우수성에 대한 설명회 ▷곤충식품 요리 및 간식류를 직접 맛보는 시식회 ▷만족도 설문조사 및 선호도 투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곤충식품은 총 6종으로 전통육류와 곡물 등에 식용 곤충원료를 혼합한 고단백 식품으로 현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군은 지난 17일 오전 10시경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8마일 해상에서 붉은바다거북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붉은바다거북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는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히 위협받거나 보호해야 할 가치가 높은 해양생물에 대하여 지정 관리하며 현재 83종이 지정돼 있다. 붉은바다거북은 폐그물에 걸려 표류 중 축산항 8마일 해상에서 인근을 지나는 A어선의 스크류 부분에 걸려 발견됐다. A어선은 주위 어선의 도움을 받아 11시 35분경 축산항에 입항했으며 어업인, 잠수부, 해경이 어선 스크류에서 붉은바다거북을 구조했다. 구조된 붉은바다거북은 숫컷으로 크기는 길이 100cm, 폭 64cm였으며 등갑과 복부 좌우측에 찢어지는 심한 상처가 있어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인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 신고 후 인계했다. 고래생태체험관 관계자는 옮겨진 붉은바다거북은 17일 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소 3개월 이상 치료하고 난후 해양수산부에서 방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친 거북을 안정시키고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젖은 수건으로 덮어 오랜시간 보호하던 한 어업인은 치료기관 출동이 늦자 “신고한지 오래돼 이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영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1회 경북협회장기 합기도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합기도협회(회장 이득희)가 주최하고 영양군합기도협회(회장 권지욱)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일반부 선수 및 임원 250여명이 참가해 남·여 대련종목 총 95체급과 개인연무 6종목의 경기를 펼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우리군의 이 대회를 통해 우수한 체육시설 자원과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에 특화된 환경의 홍보효과를 가지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가인원 전원의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하며 물품소독, 환기, 경기 중 마스크 착용 및 관중이 없는 대회의 진행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한 대회관리에 힘써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전국단위 대회 유치 및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주왕산, 주산지)와 청송사과를 활용한 휴대폰 테마를 제작해, 6월 22일부터 전 세계 갤럭시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배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시대 효과적인 지역 홍보를 위해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삼성 갤럭시 휴대폰의 테마 개발에 착수했으며, 최근 총 4가지 버전의 ‘청송군 테마’를 제작했다. ‘청송군 테마’는 주왕산, 주산지, 청송사과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농특산물을 활용해 스마트폰의 바탕화면, 아이콘, 메시지 등의 요소를 통일감 있게 디자인한 것으로, 삼성 갤럭시 사용자라면 누구나 휴대폰에 내장된 ‘Galaxy Themes’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청송군은 페이스북 ‘청송 폰택트 관광’을 활용한 릴레이 홍보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부상품(커피 교환권)도 나눠줄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휴대폰 테마 개발로 ‘산소카페 청송군’의 특별한 매력이 IT 첨단 기술과 만나 휴대폰 이용자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홍보를 위해 색다른 마케팅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1일 상생발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과 한울본부는 올해 3월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와 정책협의회로 구성된 상생발전협의회 발족을 추진했다. 정기회의 개최 전 실무협의회에서는 기관 간 주요 현안에 대한 사전 조율을 진행했다. 21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정책협의회가 기관별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상생발전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연 1회 양 기관이 교차로 주관할 예정이며, 정책협의회 위원 여섯 명과 실무협의회 위원 여덟 명으로 구성된다. 울진군 부군수(김재준)와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류명석)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울진군과 한울본부 간 원활한 소통과 상생발전에 앞장선다. 정기회의에 참석한 정책협의회 위원들은 앞으로도 두 기관 간 서로 협조가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고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커피박과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 축사 악취 저감 사업’을 2021년 연구중심 혁신도정 추진의 핵심 연구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악취저감 관련 연구사업은 경북도의 ‘연구 중심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대학과 기업, 도와 시·군이 함께 융합·발전할 수 있는 상생과제의 일환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실무 추진팀을 구성하고 관련 대학 및 유관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 중이다. 악취는 주민의 환경만족도를 낮추는 주요 요인이다. 경북지역 곳곳에서는 축산악취로 인한 지역주민의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4배 이상 급증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기존 악취저감시스템과 대책으로는 악취저감에 한계가 있어 개별축산농가를 위한 지속가능하며 저비용·친환경적인 악취저감 대책과 지원이 숙원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축산악취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법 중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한 악취 저감은 그동안 수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가축 분뇨의 특성상 지속적인 악취발생 저감을 위한 유용미생물의 활성도 향상과 생육조건 조절 등에 일선 축산농가에서는 많은 어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9일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족봉사단 2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발대식은 발열체크 및 개인방역 준수하면서 진행되었으며 전찬걸 군수의 격려사, 가족봉사단 선서문 낭독, 봉사자 기초소양교육 및 2021년 가족봉사단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소개, 기후난민돕기 희망티셔츠 제작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난민돕기 희망티셔츠는 참여형 기부캠페인으로, 자연재난 지역의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가족봉사단원들이 직접 그린 희망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이 함께 전달된다. 가족봉사단은 1기 가족봉사단 13가족, 2기 가족봉사단 7가족을 포함해 20가족 8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노인요양시설 봉사, 행사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전달 등의 정기적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혜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매년 발대식을 통하여 새로운 가족봉사단이 확대됨으로써 지역사회의 나눔문화와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통해 활기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발적인 단체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복지울진을 위한 가족 봉사단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하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지역의 문화예술 균형 발전과 시민의 문화향수권 확대를 위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경북연극협회는 지난 1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프레스센터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업무협력 관계를 긴밀하게 구축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및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문화 예술분야 창작 지원을 통한 역량강화 및 창작 현장 활성화에 노력해 지역 문화 예술 진흥에 선도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국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경북북부 지역의 선도적인 문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문화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과 경북 도내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체인 경북연극협회는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안동 문화예술 진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연극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39회 대한민국 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6일 진보중·고등학교 정문에서 2021년 학교폭력예방 등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송군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보중·고등학교 교직원, 또래상담자를 포함한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구가 담긴 어깨띠, 피켓, 현수막, 홍보 물품 등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교우관계, 건강한 학교문화에 대해 알렸다. 특히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보다 쉽게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청소년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주변 학교 학생들의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도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등굣길 즐거운 아침인사와 따뜻한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학교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군에서 국가금연사업 중 청소년을 대상으로 계획한 생애주기별 흡연음주 예방교육 특화사업인 '청소년이 주도하는 금연절주 도전 골든벨'을 강구중학교, 강구정보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금연절주 도전 골든벨'은 청소년기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하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금연특화사업으로 조기에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향후 청년기 건강한 신체와 정신함양을 위함이다. 또한 청소년 금연절주사업은 현대사회 만성질환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를 늦추고 자라나는 청소년기의 건전한 생활습관 일상화와 만연한 만성질환의 조기관리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금연절주환경을 조성코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건강관리과장 임숙자)는 청소년기 건전한 자아성찰과 가치관 형성에 일조할 수 있는 아주 기본이되는 생활습관 만들기 교육에 금연절주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한 수준 높은 청소년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