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신장이식(Kidney transplantation)은 말기신부전 환자에게 좋은 치료법이다. 그러나, 이식 공여자의 수가 적어 많은 말기신부전 환자들이 이식 대기를 해야 한다. 장기이식센터에서는 이식 후 생존기간 향상과 이식된 신장의 기능 소실 예방을 위해 이식 대기자의 이식 전 평가를 진행한다. 이식 전 평가에서 무증상 담낭결석은 흔히 발견되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치료 및 추적관찰 가이드라인은 명확히 수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연구진은 이식 전 평가에서 발견된 무증상 담낭결석에 대하여 이식 전 담낭절제술의 효용성을 밝히고자 ‘신장이식 수혜자의 무증상 담낭 결석: 치료해야 합니까? 후향적 코호트 연구’라는 논문으로 연구를 진행해 신장이식 대기자 중 위험인자를 동반한 담낭결석이 있으면 이식 전 담낭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도출해 냈다. 이 논문의 제1저자(단독)인 이명환 전임의는 이 논문으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되었다. 이명환 전임의를 만나 연구논문 내용 및 신장이식과 담낭절제술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나라 신장이식 및 대기 현황은? 고형 장기 이식의 급속한 증가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우리 회사 사명이 위메이라인데 ‘We make your life Awesome’이라는 뜻을 가지고 지은 회사 이름입니다. 누구든지 우리 회사와 관계를 맺으면 직원이든 소비자든 협력업체든 모두에게 굉장하고 엄청나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공은 학부, 석사, 박사 모두 법학이었지만 공군 장교 전역 후 1986년 삼성전자 해외사업본부로 입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삼성전자 해외영업담당 이사, 한국조폐공사 해외담당 임원까지 역임하고 2014년 무역 중개업을 하는 위메이라를 창업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해외 수출 및 수입 품목에 대한 중개를 중심으로 AGENCY 역할을 주로 해 왔으나 2018년 인도네시아에 세탁기용 필터 및 캐니스터를 미화 10만 달러어치 수출한 것을 계기로 미국 및 베트남 등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해외의 폭넓은 네트워킹을 활용해 가정용 소물(소비제품)과 음용수용 필터 및 샤워용 비타민 필터류 등 국내산 제품을 수출하면서 국내 총판 및 일부 소형 필터류에 대해서는 주문자 부착 상품으로 판매하는 자가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굴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회사 설립과 기업 소개. 에이치피시스템은 터널 방재시스템의 가장 핵심적인 ‘예방’을 위한 기술인 물리적 차단을 1997년부터 기획하고 개발해, 재난 안전의 신기술을 터널에 최초로 적용한, 터널 및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기업이다. 신기술 개발자인 본사 임원이 지난 2000년부터 개발한 터널진입차단시설은 개발 당시에는 획기적인 기술이었음에도 국토해양부나 한국도로공사 주요 기술로 채택되지 못하다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2003년부터 주요 신기술로 인정되어 국내 최초로 주요 도로의 터널진입차단시설로 설치되기 시작했다. 터널진입차단시설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에이치피시스템은 기존 진입차단기술을 신개념 산업에 맞게 개선하고, 터널 내 재난예방을 위한 재난대응 통합 시스템을 탑재한 신모델을 제시하여 터널진입차단시설의 핵심기술 선두주자를 유지하고, 아울러 널리 방재시설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실적은. 메인 수주처는 한국도로공사이며, 각 지자체에서 발주하는 지방국도 또한 근래에 꾸준히 계약 문의를 받고 있다. 에이치피시스템이 설치한 터널진입차단시설 설치 주요 실적으로는 ▲2022년 광주지원터널 ▲2023년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
작년 8월 2차전지 관련 주식이 급등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포모증후군족, 벼락거지족들의 비애가 다시 악몽처럼 되살아나고 있다. 국내 반도체주식의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2021년12월이후 27개월만에 8만원을 넘어 4일 장중 한때 8만5,5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1년이내 가장 비싼 가격)를 기록했다. 역시 반도체 관련주인 SK하이닉스 주가도 연초 대비 현재까지 32.8% 오르면서 역대급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의 대표적 종목인 비트코인은 지난 3월11일 1억원을 돌파한 뒤 한달째 1억원 내외를 오가며 지난해 3,000만원대의 거의 3배이상 폭등했다. 덩달아 여러 가상화폐들도 2~3배 이상 오른 것은 물론이고 RWA(REAL WORLD ASSET, 실물자산 )코인인 폴리매쉬·엘리시아·온도파이낸스 등도 100% 넘게 급등했다. 고위공직자의 재산변동 신고에서 국회의원 중 가상자산 신고 액수가 가장 높은 사람은 ‘떨어진 운동화’로 빈곤함 코스프레를 했던 김남국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위믹스 등 78개 종류의 가상자산 15억 4,643만원을 신고했다. 국민의힘 강원도 김홍수 강릉 시의원은 수익률 11만 5,900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원터치란 법인은 2014년에 설립했지만 실제로는 제가 26세 되던 해인 1990년 전자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개인기업(신세계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올해로 기업경영 34년째입니다. 지난 34년 동안 정말 여러가지 전자, 전기, 군수장비 등 기술개발에 나서 주로 납품하는 형태로 기업을 운영하다 보니 성장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창업을 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은 없습니다. 주변에서는 좀 더 일찍 대기업의 용역수주사업이 아니라 본인사업으로 했더라면 회사규모는 지금보다 10배 이상 커졌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기술개발 자체가 좋아서 했고 딱히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기술개발에만 주력했는데, 본인사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 원터치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아내인 박연자 대표를 경영마케팅 총괄로 하여 본격적으로 공격경영에 나섰고 10년 차인 올해부터 우리기술로 생산된 우리제품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본인이 극구 밝히기를 꺼려하지만 국내 왠만한 대기업, 공기업들에 납품한 기술을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이고 미니커피자판기, 식당 테이블에 직원호출 서비스 등을 본인이 개발한 제품들이라고...) 회사 매출목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창의융합) 최고위정책과정 및 (사)정보통신정책포럼(이하 정책포럼) 2024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후 6시에 열렸다. 이날 신년교례회 축사에 나선 박규홍 총동창회장 겸 정책포럼회장은 “영국의 옥스퍼드사전은 2023년 올해의 단어로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이라는 의미의 ‘RIZZ’를 선정했는데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몇 년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을 찾는 분위기를 대변한다고 합니다. 올해도 국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우리는 더 큰 자신감을 갖고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 1800여명의 동문과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AIST 김진형 명예교수는 ‘AI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AI 시대에 긍정적요소와 부정적 요소가 있는데 얼마나 잘 대처하는 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AI시대에 적응하며 AI를 활용해 미래를 발전을 도모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AIC과정은 지난 1997년 4월 29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주식회사 RozeAI(대표 조영진)는 28일 14시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에서 RozeAI 나스닥 스팩 상장 설명회를 가졌다. RozeAI는 ㈜로제타텍이 재난분야 글로벌 리딩 AI기업을 목표로 설립한 회사다. RozeAI는 이번 행사에서 지금까지의 상장 준비 및 진행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남은 절차와 일정 그리고, 상장 후의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RozeAI는 캐나다 소재 블루애플자산운용 주식회사(회장 자명)를 주관사로 하여 캐나다 및 미국 주식시장 상장을 준비해왔으며, 작년 하반기에 나스닥 스팩 상장으로 방향을 결정했다. 블루애플자산운용에 따르면 현재 RozeAI는 나스닥 스팩 기업과의 본 계약이 체결되었고, 4월 회계감사 보고서, 5월 증권거래소 심사가 남아있으며, 금년 상반기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RozeAI는 재난분야의 인공지능 IoT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칩 설계부터 재난 분야 기기들의 생산, 설치까지 수직화 된 AI기술로 무선통신 DAP Platform분야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선점해 왔다. 로제타텍의 축적된 소방산업 분야 경험과 IoT, 디지털트윈,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서 개발된 재난예방 AI 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최민자 수필가가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가 주관한 '현대수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제 15회 대상수상자인 최민자 수필가는 1998년 ‘에세이 문학’을 통해 등단해 수필집 ‘흰 꽃향기’ ‘꼬리를 꿈꾸다’ ‘손바닥 수필’ ‘꿈꾸는 보라’ ‘사이에 대하여’ 등을 출간했고, 현대수필문학상, 펜문학상, 윤오영수필문학상, 조경희수필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대수필문학상은 1977년에 제정하여 그해 3월, 피천득 선생이 대상을, 이듬해 정진권 선생이 본상을 받으면서 출발, 한국 현대수필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가 수상하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대상은 수상자가 있을 때만 수여하는데 최민자수필가는 수필 선집 '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로 5년만에 수상했다.
아빠와 딸이 자동차를 번갈아 운전하며 여행을 가고 있는데 기름이 바닥났다는 경고등이 켜지자 아빠와 딸은 주유소를 찾아 기름을 넣어야 한다며 근처 주유소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검색 결과 바로 2~3분거리에 주유소가 있는데 휘발류값이 상대적으로 다른 주유소에 비해 많이 비쌌고 반면 10~15분 정도 거리에는 휘발류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주유소가 있었다. 기성세대(꼰대)인 아빠는 당연하다는 듯이 10분, 15분 정도 가는 수고를 감수하고서라도 값이 많이 싼 주유소를 가겠다고 주장했고, MZ세대인 딸은 눈앞에 주유소를 두고 왜 멀리 떨어져 있는 주유소를 가냐며 결국 언쟁을 벌이다 아빠의 주장대로 값이 싼 먼거리의 주유소로 가서 주유를 하게 됐다. 그런데 값이 싸다는 이유로 주유 대기를 하는 차는 많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겨우 주유를 하게 되었는데 딸이 아빠에게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아빠는 가성비만 알고 가심비는 모르냐?”고 쏘아붙인다. 주유를 마친 아빠와 딸은 마침 식사시간이 되어 근처 식당을 가게 됐다. 메뉴판에 있는 많은 음식들 중에 아빠의 눈에 들어온 것은 메뉴 중 거의 제일 저렴하면서도 대중적인 김치찌개, 된장찌개였고, 딸의 눈에 들어온 메뉴는 값
<시사뉴스>는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저점을 형성해 가는 시점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총 138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4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네번째로 (주)연합시스템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대 대기자] 기업소개를 하면 연합시스템은 정밀가공/베어링 제조기업으로 1970년 창업했다. 2024년 현재 연합시스템은 50년 이상 이어온 ‘제조사업부’와 신설된 ‘IT사업부’를 융합하여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
<시사뉴스>는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저점을 형성해 가는 시점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총 138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4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세번째로 (주)스마트팜센터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기업소개를 하면. ㈜스마트팜센터는 당면한 인류의 농업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을 디자인하다’라는 모토로 2018년 창립하였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농업을 결합하여 Ag-AI(Agriculture A
<시사뉴스>는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경기 저점을 형성해 가는 시점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총 138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4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두번째로 (주)로제타텍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회사 소개를 하면. 로제타텍은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소방·안전 분야에서 무선 시대를 열어가는 ICT 선두주자로서 성장해 왔다. 로제타텍의 주력상품은 IoT 무선화재감지시스템이다. 무선방식이라 기존 유선 제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