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전국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폐쇄회로(CC)TV 10대 가운데 8대는 사람얼굴을 식별하기 어려운 저화질 장비로 범죄 예방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157,373대 중 121,892대 인 77.4%가 100만 화소 미만 장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1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 장비로는 사람의 얼굴 식별은 물론 자동차 번호판 식별도 힘들고 특히 야간에는 식별이 불가능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보안관리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현재 전국 학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총 157,373대로 100만 화소 이상이 35,481대(22.5%), 40만 이상 100만 미만이 94,963대(60.3%), 40만미만이 26,929대(17.1%)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거의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는 40만 미만도 17.1%에 달해 범죄 예방 효과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 예방 효과가 취약한 100만화소 미만의 저화질 비율이 높은 지역은 대구88.4%, 대전 88.6%, 경기 85.6%, 전북 84.4%
[신형수기자] 지난 22일 한국연금학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공무원연금 개혁 토론회가 공무원들 반발로 무산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앞서 연금학회는 당으로부터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의뢰받아 토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를 비롯한 공무원 단체 50여개가 참여한 공무원 공동투쟁본부(공투본)의 강력 저지로 토론회가 무산됐다. 이에 대해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공무원 노조 측 이야기도 충분히 경청할 만한 것들이 있고 개혁 관련 부분이 없지 않다”고 언급했다.주 정책위의장은 “일반 민간보다 적은 월급으로 근무하고 노동 3권의 일부가 제약되어 공무원연금이 후불적 성격의 월급이라는 점, 여러 공직수행 장치가 있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도 “이런 점들을 논의과정에서 정정당당하게 치열하게 토론해서 반영해야지 물리적으로 막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작년 한해 공무원 연금 적자 규모가 2조 3천억원이다. 이대로는 지속가능성이 없다. 연금제도 자체가 파탄이 될 수도 있다”며 “국민 세금이나 미래세대 부담으로 고스란히 갈 수도 있다. 마냥 논의를 덮어놓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주 정책위의장은 “공무원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은 18일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의 자회사·출자회사 중 절반이 넘는 13개사가 지난 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들 13개사의 지난 해 당기순손실 합계는 549억원에 달하고, 광물공사의 전체 자회사·출자회사를 합산해도 지난해 188억원 가량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 의원실이 광물공사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광물공사의 24개 자회사·출자회사 중 지난 해 당기순이익을 낸 곳은 8곳에 불과하고, 절반이 넘는 13개사가 당기순손실을 냈으며, 특히 3년 이상 만성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곳도 6개사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광물공사가 MB정부 기간동안 무리한 해외자원개발을 추진하며 사업성에 대한 충분한 분석도 없이 관련 자회사를 무분별하게 설립하거나 출자했기 때문”이라고 부 의원실은 밝혔다. 광물공사의 자회사와 출자회사에 대한 출자와 투자는 대부분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열중하던 이명박정부 시절에 이루어졌다. 24개사 중 70%에 달하는 16개사에 대한 출자와 투자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사이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부 의원은 “공기업의 무분별한 자회사
[신형수기자]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9일 ‘담뱃값 인상을 증세로 보면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담배의 개별소비세 도입을 철회할 의향이 없다’고 확언했다고 한다.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의원(남양주갑)은 “박근혜 정부가 증세 없이 지하경제 양성화, 비과세 감면정비, 세출조정으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하였음에도 공약이행을 위한 재원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고 언급했다.이어 “정부가 복지 등 공약이행을 위해 담뱃세 등 간접세 인상으로 중산서민 지갑털이에 나서면서 경제부처 수장이 담뱃세 인상 철회없다고 확정짓고, 심지어 이를 두고 증세가 아니라고 한 행태는 지극히 오만하고 독단적인 것이다. 중산서민을 위한다는 정부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중산서민의 세부담만 증가시키는 간접세 인상은 세원관리가 어려운 후진국이나 세수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일본 등의 국가에서나 찾을 수 있는 조세정책이다. 정부가 중산서민의 세부담이 증가하는 편향된 과세가 되지 않도록 종합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에서 조세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종합적인 시각에서 수립하는 조세정책으로 담뱃세 등 간접세 인상시 증가한 세수만큼 초고소득층,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꼬인 세월호 정국을 풀기 위해서는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원 의원은 23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유가족들이 동의할 수 밖에 없겠다 하는 공감대를 얻어내는 과정이 좀더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음 좋았는데 부족했다만 내용상으로는 그래도 상당히 많이 얻어낸 그런점이 있다 생각을 한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원 의원은 “지금까지 협상했고 조율해 왔던 것이 전혀 쓸모없는 게 아니고 거기에서 조금 더 가족들이 동의하고 국민들이 보기에 그 정도면 미흡하지만 세월호의 긴장을 잘 증명하고 앞으로 기가막힌 재발하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 법이 기여하겠구나 이런 공감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원 의원은 유가족들이 주장하는 기소권과 수사권을 얻지 못하더라도 특별검사를 유가족들이 동의할 수 있는 범위에서 임명할 수 있는 그런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26일 국회 본희의 개회에 대해서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새로운 여야간의 조율과 협상이 시작되고 있는데 그리고 또 문희상 비대위원장도 무한정 늦추자 그런건 아니다. 그래서 월말까지 2차적으로 이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박근혜정권을 향해 23일 “불효막심한 모진 정권”이라고 일갈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마포구 성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현장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 선거 때 모든 어르신께 월 20만원 드리겠다는 약속으로 표를 얻어놓고 제일 먼저 노인연금 지급 공약을 파기하더니 집권 3년차에는 경로당 냉난방비까지 전액 삭감했다”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되기 전에 박근혜 대통령은 복지와 경제민주화를 수 없이 외쳤지만, 복지는 사실상 지방정부에 떠넘겨졌다”며 “서민증세 논란에 이어 박근혜 정부 집권 3년차 예산안에 대해 국민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이유”라고 힐난했다.박 원내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는 것은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복지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라며 “오늘은 정부의 세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날인데, 증세가 아니라 국민 건강을 위해 담뱃값을 인상한다는 말을 과연 어느 국민이 믿겠나”고 반문했다.이어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부자감세는 없다는 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있다”며 “이 말에 자신이 있다면 맞짱토론을 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아무 답도 없다”고
[신형수기자] 10월 1일로 다가온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미방위원(문병호/우상호/최원식의원)과 소비자·시민단체들이 23일 토론회를 열고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태도로 인해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단통법 고시안이 용두사미가 되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미방위원 문병호, 우상호, 최원식 의원과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참여연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생생포럼이 공동주최한 ‘단말기유통법의 의의와 가계통신비 절감과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일제히 “정부가 통신사와 제조사의 이해관계에 휘둘려 단통법 고시안이 산으로 가고 있다”며 “정부는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고시안을 만들라”고 촉구했다. 먼저, 문병호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어제(22일) 단말기보조금을 100% 받으려면, 월 7만원 이상(2년 약정) 요금제를 쓰는 방향으로 미래부 고시안이 잡혔다고 한다”며, “단통법의 취지는 가계통신비를 줄이자는 것인데, 이렇게 요금제 기준선을 높게 잡으면 아무 실익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 “정부가 삼성전자의 입김에 휘둘려 단말기유통구조 투명화의 핵심인 이통사와 제조사의 보조금 분리공시제도도 오락가락
[신형수기자] 작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성인 1인당 사행산업에 지출한 금액이 53만5천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획재정부의 로또 발매소 확충계획에 대해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인천 계양구갑)이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대한민국 사행산업 실태자료에 따르면 복권, 경마 등 사행산업에 작년 한 해에만 성인 1인당 53만5천원을 지출하며 최근 5년 중 최고금액을 갱신했다. 2009년도 대비 18.9%(성인 1인당 45만원)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증가세에 힘입어 사행산업 시장은 최근 5년간 3조1404억원 증가했다. 사행산업 성장과 함께 도박중독자의 수도 덩달아 들어났다. 사감위에서 실시한 사행산업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도박중독 위험단계 인구(추정)는 2010년 230만명(6.1%)에서 2012년 265만명(7.2%)로 35만명이나 증가했다. 도박중독 위험단계는 중독정도가 심각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수준을 말한다. 이러한 도박중독자의 연간 사회경제적 비용은 총 78조로 추정됐다.특히 불법도박시장까지 합산할 경우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
[신형수기자] 경찰차량의 교통법규위반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질서를 확립하겠다며 교통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경찰이 오히려 교통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인천남동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경찰차량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무인단속기에 적발된 건수가 11,570건에 달했다. 이는 용의자 추격 등 업무상 발생한 건수는 제외된 수치다. 특히 ’10년 1,975건, ‘11년 2,453건, ’12년 2,619건, ‘13년 2,751건, 올 상반기만 1,772건 등 교통위반건수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법규위반 유형별로는 속도위반이 9,76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이 1,756건, 전용차로 위반이 229건이었다. 교통사고 가해 건수도 5년간 1,105건에 달했는데, 이는 일반 교통사고 가해 건수보다 높은 수치이다. ’13년 기준 전국 자동차 1만대당 사고건수는 93건이지만 경찰차량의 1만대당 사고건수는 151건으로 일반차량보다 62% 높았다. 박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이다. 경찰관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첫 회동에서 세월호 특별법 협상을 원내대표에게 일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향후 정국 정상화를 위해 대표로서 원내대표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함께 나타냈다. 두 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 공개적으로 상견례를 한 뒤 정국 최대 현안인 세월호법 협상과 관련 서로의 견해를 이같이 드러냈다. 문 비대위원장은 "기본적으로 국회 문제든 특별법 문제든 원내대표가 주인공"이라며 "우리는 응원군이고 푸쉬(압박)할 뿐이다. 힘이 있으면 그 일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앞서 김 대표도 회의실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국회 의사일정이나 세월호 특별법 문제는 원내대표가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하지만 김 대표와 문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치 복원과 여야 소통을 강조해 향후 정국을 정상화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김 대표는 "문 위원장은 '의회 민주주의자'로 존경받는 분"이라며 "정치가 빨리 복원되는데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다.문 위원장 역시 "김 대표는 통큰정치를 해주시는 분"이라며 "막힌 문제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첫 비상대책회의에서 계파 갈등 청산을 선언했다.문 위원장은 “오늘 이 순간부터 공식 전당대회 선거운동이 허용되는 직전까지 일체의 선거운동이나 계파 갈등을 중단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문 위원장은 “누구나 다른 의견 개진할 수 있으나 당 기강을 해치는 해당 행위에 대해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대처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어 “침몰하는 배에서 싸운들 무슨 소용 있나”라면서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당의 환골탈태를 위한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세월호특별법과 관련 “이른 시일 내에 유가족들이 동의하는, 최소한 양해하는 특별법이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박영선 원내대표는 “빠르면 모레 쯤 국회에서 만남을 예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정세균 비대위원은 “우리에게는 겨우 12척의 배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어느 한 척도 전열에서 이탈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결속을 주문했다.문재인 위원도 “우리가 여기서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면 차라리 당을 해체하는게 더 나을 것”이라면서 “안 되면 당이 죽는다는 각오로 세월호 특별법과 당 혁신에 모든 힘을 모아야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인천 부평갑)의원이 23일 단말기유통법의 의의와 가계통신비 절감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가계통신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10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 의원은 “단말기유통법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미래부가 제정해야 할 고시안 5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정해야 할 고시안 6개 등 총 11개의 고시 내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이어 “미래부와 방통위의 제정안에 다른 부처와 규제개혁위원회, 일부 업계가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문 의원은 “이동통신사와 단말기제조사의 보조금 분리공시, 보조금 상한선, 사전승낙제, 긴급중지명령 기준 등 핵심쟁점에서 업계의 이해관계와 맞물린 정부 부처 간의 이견과 대립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서 “자칫하면 진통 끝에 제정된 단말기유통법의 취지와 의의가 퇴색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이에 소비자·시민단체와 새정치민주연합 미방위원 문병호, 우상호, 최원식 의원이 ‘단말기유통법의 의의와 가계통신비 절감과제’ 토론회를 준비했다.
[신형수기자] 정부가 3D프린팅산업의 육성을 선언한 가운데, 오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울산 중구),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대구 북구갑) 등 여야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3D프린팅 제품 시연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신(新)성장 동력 분야로 새롭게 부상하는 3D프린팅산업과 관련해서 정부 관계자와 산·학·연 등 각계의 전문가 및 종사자와 함께 「3D프린팅산업의 국내외 시장 규모, 국내 업계의 대응방안, 창업 및 일자리 육성 정책, 3D프린팅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회의 진행은 한국기계연구원, 광개토연구소를 비롯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 기관들의 주제발표와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의원회관 로비에서는 국내 3D프린팅 업체들의 제품 전시 및 시연회가 개최될 예정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백재현 의원은 “3D프린팅산업의 발전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이번 국회 시연회 및 토론회를 통해 3D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