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을 이용 학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13일 A(4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20일 오전 6시30분경 인천시 서구 심곡동 B(47)씨가 운영하는 영어학원에 출입문 유리창을 파손하고 침입해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류 배달 차량을 훔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13일 A(28)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30일 오후 3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상가 앞길에서 B(43)씨가 운전하는 주류 배달용 차량과 주류 등 18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계양소방서는 여름철 급증하는 교육수요에 대비하여 찾아가는 ‘119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19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는 재난발생시 초기대처 요령을 어릴 적부터 몸소 익혀주기 위해 이론교육과 함께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열·연기탈출체험,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체험 등을 교육하고 있다. 주로 어린이 및 청소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은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 외의 기간에도 연중 이용 가능하다. 방학기간 중 봉사활동이나 견학을 목적으로 소방관서를 방문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19소방안전체험’을 희망하는 시설이나 단체는 인천계양소방서 홍보교육팀(650-5669)으로 신청하면 �
새벽시간에 취객들을 지갑을 훔치고, 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가출 청소년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12일 A(15·여)양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15·여)양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30일 새벽 2시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시내버스정류장 의자에 술에 취해 자고 있는 B(41)씨의 바지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4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고, 24시 편의점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 중순경부터 최근까지 모두 36차례 걸쳐 472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 침입해 500여 만원을 훔친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12일 A(26)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0시 30분경 B(41·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씨가 운영하는 중고자동차매매센터에 미리 복사해놓은 출입문 열쇠를 이용 침입, 알고 있던 비밀번호로 금고문을 열어 금고 내에 보관중인 현금 500여 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서 다른 폭력 사건의 피의자로 피해자와 합의를 보기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 졌다.
여객선이 바위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오전 8시40분경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월선포 서쪽 200m 해상에서 월선포선착장을 출발해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선착장으로 향하던 '화개해운 소속 7호' 여객선이 바위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객과 주민 35명 중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며 이 여객선에 실려 있던 차량 일부도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가 발생하자 선사 측은 '화개9호'를 동원하여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주민과 관광객을 창후리 선착장으로 이송 조치했다.인천해경은 '화개7'호 선장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10대 2명이 인정을 베푼 집에서 폭행하고 금품을 훔쳐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11일 A(19)군 등 2명을 강도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19일 오후 5시 20분경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공원 앞길에서 B(52)씨에게 자신들은 가출해 배가 고프다며 접근하고, B씨의 집까지 따라가 밥을 얻어먹은 후 B씨는 폭행하고 현금 등 13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11일 A(18․대학생)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0일 오후 7시경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B(39)씨의 승용차에 침입해 지갑에 들어 있던 현금 등 350여 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인 등 외국인이 폭행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11일 A(32·우주베키스탄)씨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 14일 오후 3시경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앞길에서 B(30·우주베키스탄)씨를 유인하여 둔기로 폭행해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히고 150여 만원 상당의 차량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경찰에서 B씨가 자신의 애인을 폭행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 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모의 총기를 만들어 실험 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는 10일 A(18)군 등 3명을 총포화약류단속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1월 인터넷사이트 등에 폭발물 제조카페 5개를 개설하고 운영하면서 폭발물제조법 및 사제총기설계도를 게시하고 회원 50여 명을 모집 회원들은 폭발물 시험영상 등 제조법을 서로 공유하는 방법으로 폭발물사용을 선동해 지난 4월 말경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총열(쇠파이프)에 화약과 쇠구슬을 넣고 심지를 꽂아 불을 붙여 폭발음과 함께 쇠구슬이 발사되는 조총형태의 모의 총기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버스를 훔쳐 달아나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10일 A(17)군을 살인 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일 오전 6시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 버스정류장에서 운전사 B(44)씨가 주차해 놓은 버스에 열쇠가 꽂혀있는 것을 확인하고, 창문으로 침입하여 버스를 훔쳤다. 하지만 A군은 달아나던 중 다른 차량과 추돌하고 계속 도주하는 것을 버스운전사 B씨가 운전석 창문에 매달려 항의하자 B씨를 떨어뜨리기 위해 고의로 다른 차량과 충격 등으로 살해하려 했다. 이 때문에 B씨를 두개골 골절 등 중상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해 보험금을 타내려한 처남과 매부가 경찰에 붙잡다.인천 계양경찰서는 10일 A(40)씨 등 2명을 보험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20분경 인천시 남구 주안동 문학 IC인근에서 처남이 매부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를 추돌해 보험처리를 할 수 없게 되자 보험가입자인 매부가 운전 한 것처럼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보험사에 신고 보험금 200여 만원을 허위 청구해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지급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텔에서 객실손님을 폭행하고 달아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10일 A(24)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5시 30분경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한 모텔의 잠겨져있지 않은 객실출입문을 보고 안으로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자고 있던 B(33)씨 등 2명에게 발각되자 이 들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