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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5년에 걸쳐 실행해 온 은퇴 설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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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나는 5년간 은퇴를 준비했다’를 펴냈다.

 

이 책은 33년 직장 생활을 마무리한 이상수 저자가 인생 2막을 준비하며 5년에 걸쳐 실행해 온 구체적인 은퇴 설계 과정을 담은 기록이다. 저자는 은퇴를 단순한 퇴장이 아닌 ‘주도권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정의하며, 생각-준비-실행의 흐름 속에서 자기 분석, 독서를 통한 성향 파악, 소소한 실행의 반복,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설계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저자 이상수는 Alex부동산투자연구소장이자 에이치케이밸류업, 에이치케이자산운영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33년간 기업에서 근무한 뒤 에이치케이그룹을 설립해 부동산 밸류업, 부실채권(NPL) 투자, 자산운용, 금융·세무·법률 구조 설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부동산 가치투자 및 NPL·GPL 채권운용, 리모델링·리밸류업 프로젝트 기획, 은퇴 후 커리어 전환 및 퍼스널 브랜딩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며 건축특급기술자, 부동산자산관리사(FP), 리모델링사업관리사(RMP)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책은 사업 실패와 가족과의 이별, 조직 안에서의 공허함 등 저자가 직접 겪은 시간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막연한 위로나 낭만 대신 구체적인 계획과 태도를 강조한다. 하루 단위의 계획 수립, 지속 가능한 루틴 구축, 해낼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전략 등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현실적인 길잡이 역할을 한다.

‘나는 5년간 은퇴를 준비했다’는 은퇴를 앞둔 독자뿐 아니라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자신을 새롭게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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