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유료주차장 사무실에 침입 보관중인 열쇠를 이용 차량 2대를 절취해 인터넷에 판매 하려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9일 A(19)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19)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2일 새벽 4시10분경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한 주차장 사무실에 침입해 보관되어 있던 C(72)씨의 3400여 만원 상당의 산타페 차량 등 모두 2대를 절취해 인터넷 대포차 사이트에 싼값에 판매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상에 설치되어 있는 인형뽑기 게임기를 차량을 이용해 훔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29일 A(47)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16일 새벽 1시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식당 앞 노상에 설치되어 있는 인형뽑기 게임기 250여 만원 상당 2대를 자신의 화물 차량에 싣고 가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벽이 있는 경찰관을 가벼운 징계를 내린 뒤 또 근무하게 해 이번에는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방화를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관의 자질과 함께 솜방망이 징계처벌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25일 새벽 2시25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18-3 펜더 아파트 인근 담벼락에서 인천지방경찰청 기동 2중대 소속 A(34 경장)이 주차되어 있던 전국 87가 39XX호 2.5톤 영업용 마이티 화물차에 불을 질러 운전석 등이 불에 타 3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이를 처음 목격한 B(52)씨에 따르면 자신의 아파트 6층 베란다에 서있는데 검정색 옷을 입은 사람이 라이터 불을 켰다 껐다 하는 것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차량화재로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화재 현장에 A씨가 혼자 술에 만취한 채 횡설수설하며 있었고 최초 출동한 소방관도 현장에�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가 술에 취한 틈을 이용 가방 안에 있던 현금과 MP3플레이어 등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28일 A(2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 새벽 3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20)씨가 술에 취한 틈을 이용 가방 안에 있던 현금 100만원과 MP3플레이어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PC방 등에서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27일 A(18)군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2일 밤 11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PC방 내에서 게임을 하던 중 옆자리에 있던 B(21·여·대학생)씨의 60만원 상당의 PMP를 훔치는 등 두 차례 걸쳐 1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가 수학여행과 관련 비리를 수사하면서 실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뇌물수수 혐의자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벌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실적에만 급급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모 관광 버스업체 영업상무인 A씨로부터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26개 학교 30여명의 교직원들에게 수 차례에 걸쳐 적게는 30만 원부터 많게는 100만 원까지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나 뇌물 액수가 적다는 이유로 관련 교직원 전원을 ‘불입건’ 조치하고 교육청에 통보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했다.경찰 조사 결과, 이 중 100만 원 이상을 수뢰한 교직원은 모두 14명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교육청의 자체 징계 기준에 따르면 100만원 이상의 금품을 수수한 공무원들은 파면이나, 해임 등의 중징계가 가능하다는 기준이 정해져 있다.하지만 �
인터넷에 각종 서류를 위조해 준다는 광고를 보고 대학졸업 증명서 토익성적표 인감증명서 등 각종 공문서를 30만원∼1,200만원을 주고 위조 의뢰 제공받은 목사 등 10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B(37·여)씨 등 103명을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위조 브로커 A(31)씨를 쫒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10월 태국으로 출국해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인 자로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 중국에 서버를 두고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각종 문서를 위조해 준다고 광고한 후 2009년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B씨 등 의뢰인 103명으로부터 의뢰 받은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각종 공. 사문서를 위조 해 주는 대가로 건당 30만원∼1,200만원을 받는 방법으로 모두 1억7천여 만원을 받고 의뢰 받은 원하는 문서를 �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문을 파손하고 네비게이션 등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26일 A(30)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9일 밤 11시40분경 인천시 서구의 한 주택가 앞길에서 B(50)씨의 주차해 놓은 승용차 운전석을 파손하고 침입해 네비게이션 등 5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 걸쳐 18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빈집에 창문 등을 통해 침입해 60여 차례 걸쳐 금품을 절취한 중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26일 A(15·중학생)군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17일 오후 3시경 인천시 계양구 B(68·여)씨 집에 열려진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해 안방에 보관 중인 현금 43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5월 7일부터 최근까지 인천 계양구 부평구 일대를 돌며 빈집. 병원. 상가. 음식점 등을 돌며 모두 62차례 걸쳐 59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뇌 수막염을 알아오던 20대 여자가 굴포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25일 오후 1시55분경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굴포천에서 A(29·여)씨가 수심 1.5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를 처음 목격한 동거남인 B(33)씨에 따르면 이날 숨진 A씨와 함께 A씨의 모친이 살고 있는 경기도 파주를 함께 다녀와 굴포천 뚝방 길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A씨가 물에 들어간 것을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정신과 입원 치료를 받아 오다 지난 5월 20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라는 병명을 알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학여행 비리 수사를 벌이고 있는 인천 서부경찰서는 24일 관광업체 관계자로부터 학교장 등 30여 명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밝혀내고 이 같은 내용을 교육청에 통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수학여행 업체 상무인 B씨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26개교 30여 명의 교직원에게 수 차례 걸쳐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나 뇌물 액수가 적다는 이유로 관련자 전원을 입건하지 않고 인천시 교육청에 기관통보 하는 선에서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했다.경찰 한 관계자는 “수학여행과 관련 비리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를 벌려 A 관광버스 영업 상무로부터 2005년부터 올해까지 수 차례 걸쳐 학교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나, 액수가 적어 전원 불입건 처리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교육청 한 관계자는 “경
23일 오전 서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어 인천과 도서 지역을 잇는 12개 항로 가운데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3일째통제돼 대기 중이다.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이날 오전 서해 중부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어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운항관리실 관계자는 “현재 이들 해상의 가시거리가 100m 안팎 수준”이라며 “선박 운항 시간이 돼야 통제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택가 안 빌라에 비밀 보관 유통 창고를 만들어 놓고 가짜 유명상표 의류 4억원 상당을 보관 판매한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23일 A(48)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서울시 동대문구의 한 주택가 빌라에 비밀 보관창고를 만들어 놓고 가짜 유명브랜드 의류 2,600여점 시가 4억여 원 상당을 제조해 수도권일대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