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청과 ㈜영남전기공사(대표이사 김영주)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 ‘안전 빛 나눔’이 지난 7월 10일(목) 대명동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이날 전기공사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출된 노후 전기 배선 교체 및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대상 가구는 거동이 불편해 방에서만 지내던 노부부 가구로 누수로 인한 전기누전, 노출된 전기배선, 야외에 노출된 분전함, 노후된 콘센트로 인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으로 화재위험에 노출된 취약한 거주환경에서 생활하였다. 이에 현장에 투입된 영남전기공사 관계자들은 누전 가능성이 높은 낡은 배선과 스위치를 교체하고, 집안의 오래된 조명기구 모두를 LED 전등으로 바꾸어 주는 등 전기배선공사와 각종 콘센트, 형광등 교체 및 전기안전점검까지 철저히 마무리하며 주거 안전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공사는 총 500만원 상당의 전기 배선공사로, 전액 ㈜영남전기공사 대표와 임직원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앞서 지난 5월 15일, 대구 남구청과 ㈜영남전기공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는 관내 초·중 6개교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미군부대 현장수업 남구 「글로벌 앞산캠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4개교 117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학교와 학생들의 전폭적인 참가 의사와 주한미군 대구기지의 적극적인 협조로 캠프 규모를 확대하였다. 글로벌 앞산 캠프 사업은 미군 부대 3곳이 주둔하고 있는 남구의 특수 여건을 활용해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생활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시작돼 현재까지 학생 3,091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 워커, 캠프 헨리 등 지역 미군 부대의 사령관실·병영·식당 등을 체험하게 된다. 미군·카투사들과 함께 볼링·농구 등을 즐기는 시간도 갖는다. 미군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부대 내 소방, 경찰 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128기 캠프에는 대봉초등학교 학생 25명이 참가해, 총 4주 동안 미군 및 카투사 장병과 함께 영어 기반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단순한 영어 수업을 넘어 글로벌 감각과 실질적인 영어 소통 능력을 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 동료지원인 13명이 참여하는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함께(정․당․함)’ 사업을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당․함 사업은 2023년부터 대구 최초로 시행 중인 정신장애인 당사자 주도형 사업으로, 정신질환 회복 경험자를 동료지원인으로 양성해 다른 정신질환자들에게 상담, 교육, 정서적 지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료지원인은 총 70시간(이론 10시간, 실습 6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앞으로 우울 및 불면 등을 주제로 한 강의 진행, 회복 경험 공유, 상담 제공 등 다양한 동료지원 활동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을 돕는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현숙 센터장은 “동료지원 활동을 통해 치료와 재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정신질환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회복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동료지원인에게도 자기실현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 세계 2천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원작 그림책을 배경으로 한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오는 7월 26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선보인다. 「넌 특별하단다」는 매년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레퍼토리 사업으로 선보이고 있는 대덕문화전당의 2025년 추천작으로 따뜻한 감동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 늘 지저분하고 실수투성이라는 이유로 사랑받지 못하던 나무마을 청소부 “펀”이 목수장이 “엘리”를 만나 행복을 찾게 되는 내용을 담은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세상 누구나 존재만으로도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맥스 루케이도 작가의 그림책 <넌 정말 특별하단다> 원작으로 지금까지 누적 관객 100만을 기록하는 등 온 가족을 위한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이번 작품은 아기자기한 동화 마을을 구현한 무대, 배우들이 직접 연주로 전하는 신나는 음악, 눈을 즐겁게 할 그림자극과 마술쇼 등이 결합 되어 아이는 물론 부모님에게도 최고의 여름방학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대덕문화전당은 공연 관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7월 추천 장소로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과 영덕 블루로드가 선정되었다. 먼저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은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에서 그 이름을 따온 곳이다. 4km에 달하는 긴 백사장과 푸른 동해가 만드는 경치는 망양정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망양정 해수욕장의 이름의 유래가 된 망양정은 관동팔경 중 하나로 손 꼽히는 곳이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정자라는 이름대로 망양정에서 보는 경치는 매우 아름답다. 특히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 관람 장소로 유명하다. 또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송림길을 걸으며 파도 소리를 듣는다면 속에 담아둔 고민도 잊을 수 있을 것만 같다. 망양정 해수욕장 근처에는 울진을 대표하는 또 다른 관광지인 왕피천 공원이 있다. 공원 내에는 야외공연장, 동물농장을 비롯해 케이블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다음으로 영덕의 해안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다. 영덕 블루로드는 해안을 따라 조성된 약 66.5km의 길을 말한다. 총 8개의 코스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 주문식교육과 교수님들의 밀착 지도가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이 여름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것이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취업 열정이다. 대구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대구 한 전문대에 진학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원하는 대기업 취업에는 번번이 실패한 류재형(25) 씨, 그가 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며 전한 말이다. 무슨 사연일까? 이유는 영진전문대학교에 재입학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의 공채에 최종 합격한 그는 졸업도 하기 전인 지난달 16일 입사했다. 류 씨는 2024년, 주문식교육으로 취업 경쟁력이 높은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에 다시 입학해 대기업 취업의 꿈을 이뤄냈다.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산업과 관련해 반도체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산업이 된 가운데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이 전국구 취업 강자로 뜨고 있다. 반도체전자계열은 최근 10년간(2016~2025년) 총 1,247명의 대기업 취업자를 배출하며 ‘취업에 강한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은 물론, 반도체·디스플레이·소재부품·미래차 산업 전반에 걸친 첨단 기술 기업으로의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보호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방문 상담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방문 상담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 연계나 제도 안내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건강상 우려 요소를 점검함으로써, 수급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상담 시 폭염에 특히 취약한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무선선풍기를 배부한다. 무선선풍기는 실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물품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단순히 전화나 문서로 상담을 하기보다, 무더위에 더욱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이야기 나누고 생활환경을 확인하는 세심한 상담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혹서기와 같은 시기에는 강화된 사례관리 체계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7월 28일(일)과 29일(월) 양일간,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 내 안동영어마을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AEV(Andong English Village) 1day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AEV 1day 영어교실’은 안동지역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흥미를 높이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7월 15일(화)부터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 평생교육원 누리집(https://cec.andong.ac.kr)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접수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안동영어마을은 외국어 학습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 전문 직원이 함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자체 교재를 개발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 공간을 레스토랑, 법정, 비행기, 미용실 등 실제 생활환경과 동일하게 만들어,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영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용 영어 능력과 참여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영어 체험과 친구들과의 협동 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은 물론 자신감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안동시관광협의회와 함께, 7월 25일(금)부터 7월 26일(토)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안동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기미주안’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안동 전통주의 대중적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수도권 시민에게 안동 전통주를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안동술캔들’ 팝업스토어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보다 풍성한 구성과 깊이 있는 체험 요소로 돌아온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41(뚝섬역 4번출구) 안동 빌딩 2층에서 진행되며, 안동 전통주 5종(안동소주, 약주, 막걸리, 맥주, 264와인) 시음 행사와 안주 시식을 통해 안동 전통주의 멋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특별 기념품(시음잔 또는 호리병 미니어처)이 제공되며, 전통주 소믈리에의 지역 양조장 및 전통주 소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박창근 안동시관광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안동의 우수한 전통주를 수도권에 널리 알리고, 궁극적으로 안동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통주를 활용한 도시 홍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산학협력단은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기관으로서 지난 7월 15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신창사 동문 멘토링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16·17기 수료기업과 제18기 입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제품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시제품 및 완제품을 꿈이룸 범어점에 전시하고, 동료 및 선배 창업자들로부터 다양한 시각의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개별 품평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서면을 통한 심도 있는 조언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선배 창업자의 생생한 창업 경험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소통 기반의 창업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품평회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조언을 얻고 비즈니스 성장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가족센터(센터장 유하영)는 7월 16일(수)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열린 ‘제17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행복도움상’을 수상하며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주최하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단체부문은 외부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전국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동시가족센터는 ▲산불 특별재난 지역 내 긴급 지원을 통한 다문화가족 통합 지원 ▲원만한 조기정착을 위한 가족지원서비스 제공 ▲문제해결을 위한 가족프로그램 운영 ▲가족 발달 주기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결혼이주여성의 사회경제적 자립기반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다문화가족 복지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이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유하영 센터장은 “산불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서적 지원을 해온 그간의 노력을 수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는 7월 16일, 관내 취약계층 141가구를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생필품 및 냉방용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에서 지원한 희망풍차 및 희망투게더 물품을 비롯해, 혹서기 대비 선풍기를 해당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주시협의회 산하 18개 단위봉사회 소속 봉사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도 함께 살폈다. 물품을 전달 받은 풍기읍 A모씨는 “올여름이 유난히 더울 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희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함께 땀 흘려준 모든 봉사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재해복구 지원, 위기가정 긴급구호, 제빵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문수)는 7월 16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창진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음건강백세 회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경상북도 노인등록통계에 따르면 도내 노인인구는 23%로, 전국 평균(17.9%)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영주시의 노인인구는 31.9%에 달해 초고령화 사회로 본격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마음건강백세 회상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마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검사 △과거 회상을 통한 자기 인식 촉진 △삶에 대한 회상과 수용을 통한 긍정적 자아상 형성 및 여생 계획 수립 △요리활동, 만들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참여 어르신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재조명하며, 활기찬 노후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주시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 가운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관리,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