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급> ◇승진 ▲ESG경영부장 임재균 ▲윤리준법부장 박세근 ▲법무지원부장 임현정 ▲경영전략실장 박대규 ▲울산지점장 이진기 ▲워싱턴사무소장 강우석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서수진 ◇신규보임 ▲자금결제부장 김용진 ▲청주지점장 조윤경 ▲여수출장소장 김태범 ◇전보 ▲디지털금융단장 유연주 ▲수은인니금융사장 권민영 <팀장급> ◇승진 ▲기획부 경영기획반장 이재원 ▲ESG경영부 ESG팀장 이지훈 ▲경협구매부 교통팀장 변재석 ▲경협구매부 정보통신팀장 전성재 ▲여신심사단 여신심사4팀장 임영석 ▲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 기금사업3팀장 백용재 ▲대전지점 부지점장 김철민 ▲ESG경영부 신수영 ▲중남미·유라시아부 신상훈 ▲정보보호단 천세영 ▲홍보실 최동건 ▲타슈켄트사무소 안두진 ▲수은영국은행 양자애 ◇전보 ▲기획부 대외업무팀장 이충성 ▲인사부 인사팀장 구윤정 ▲인사부 인력개발팀장 송영호 ▲재무관리부 회계팀장 윤기상 ▲혁신성장금융2부 수소산업팀장 조연범 ▲혁신성장금융3부 미래모빌리티팀장 강현기 ▲무역금융부 국제팩토링팀장 채승철 ▲글로벌사업개발부 글로벌사업개발팀장 김재철 ▲글로벌사업개발부 글로벌네트워크팀장 박재형 ▲자금부 외화자금1팀장 양정수 ▲자금부 외화자금2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토요일인 오는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4일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경기도와 강원동해안,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동부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하늘 상태는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까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5~10㎜ ▲ 서해5도 5㎜ 내외 ▲강원내륙·산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3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6도, 대전 33도, 광주 33도, 대구 36도, 부산 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를 이유로 계약을 해지한 가입자의 위약금을 면제해 줘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진행한 민관합동조사단 결과 발표에서 “이번 침해 사고가 이용자의 위약금 면제에 해당하는 SK텔레콤의 귀책사유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해커는 2021년 8월 6일부터 SK텔레콤 서버에 악성 코드를 심었다. 총 28개 서버가 공격을 받았고 33개 악성 코드가 심겼다. 이로 인해 유심 정보 25종이 유출됐다. 규모는 9.82GB에 해당한다. 조사단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계정 관리가 부실했고, 과거 침해 사고 대응이 미흡했던 데다, 암호화 조치도 부족했던 문제 등이 드러났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이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사업자의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관련 법령이 정한 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계약 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도 주된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봤다. SK텔레콤 이용 약관 제43조에는 사업자 귀책 사유로 이용자가 서비스를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이용자와 체결한 계약은 관련 법령 상 단순히 통신 연결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안전
◇4급 승진 ▲환경교통국장 허미옥 ◇4급 전보 ▲안전도시국장 송민철 ◇5급 승진 ▲행복교육과장 직무대리 박현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 직무대리 윤근석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심남식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 이판구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직무대리 이정동 ▲치매안심센터장 직무대리 김민정 ▲농성2동장 직무대리 최선화 ◇5급 전보 ▲기획실장 이호준 ▲민원봉사과장 김동관 ▲도서관과장 채봉길 ▲기후환경과장 정명숙▲안전총괄과장 강우진 ▲도시공간과장 한원식 ▲아이파크사고수습지원과장 박희남 ▲세무2과장 정인국 ▲회계정보과장 김현남 ▲토지정보과장 정형권 ▲감염병관리과장 심효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 재학생과 교수 23명이‘2025년 제22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 학술대회 및 포스터논문 전시회’에 참가하여 우수 학술 구연상과 장학금을 받았다. 4일 호산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광역시 EXCO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방사선사 회원 및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방사선과 3학년 김동현 학생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체내 투여한 환자의 공간선량률 분석’(공저 이재원, 김보명, 최권홍, 최태성 및 지도교수 곽병준)’를 주제로 학술 구연을 발표했다.암진단과 전이 및 치료 목적의 방사성동위원소(Radioisotope)를 생체 내 투여한 환자의 시간 경과에 따른 공간선량률 변화를 분석하고, 임상 환경에서의 환자 주변의 방사선 안전관리 기준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술대회 평가위원회는 "학생 논문임에도 불구하고 자료 분석과 임상 적용 가능성이 매우 뛰어났다"며, "현장 중심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향후 발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대 글로벌MICE융합전공은 2025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수업인 '전시 기획 실무'와 '컨벤션 기획 실무'를 마무리하며 MICE 산업 현장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혁신적 시도를 실현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수업은 글로벌MICE융합전공 이은성 교수의 주도로 MICE 산업 기업 ㈜엑스포럼, ㈜이즈피엠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제 기업의 전시 및 컨벤션 사업을 기반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각 기업의 MICE 사업을 심층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안과 전략을 도출했다. 특히 수업 중에는 기업 실무자가 참여해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제된 기획안은 학기 말 최종 발표회를 통해 공유됐다. 발표회에는 이 교수와 협력 기업의 실무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우수 기획안을 제출한 팀에 상을 시상했다. 각 수업별 수상 팀에게는 기업에서 학교 발전 기금으로 지원한 장학금(각 200만원 상당)이 수여됐으며 일부 학생들에게는 기업 채용 연계 혜택도 제공됐다. 동덕여대 관계자는 "이번 수업은 전공 분야의 대표 기업과 협업해 실제 사업을 집중적으로 탐구할 수 있었다"며 "교육 과정 내에서 현실적 문제
◇과장급 전보 ▲국가통계연구원 정책통계연구팀장 박시내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송요성 ▲경인지방통계청 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장 박상진 ▲호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서병우 ▲호남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박순옥 ▲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장 전광우 ▲충청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 백순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디렉터스 코멘터리’ 경쟁편을 공개하고 게임의 핵심 경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디렉터스 코멘터리’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총괄 PD를 비롯해 개그맨 유민상, 인플루언서 ‘불도그’와 ‘수삼’ 등이 참여해 <뱀피르>의 경쟁 시스템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뱀피르>의 경쟁 시스템은 PK에 대한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설계됐다. 이용자는 서버 내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며, 인터서버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경험할 수 있다. <뱀피르>의 인터서버 필드 ‘게헨나’는 세 종류의 보스가 등장하는 사냥터에서 여러 서버의 이용자가 격돌하는 전장으로 경쟁만을 위해 설계된 공간이다. 이용자들은 ‘게헨나’에서 ‘트리니티’를 비롯한 핵심 성장 재화 획득이 가능하다. 특히, 경쟁 구도의 고착화를 방지하고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전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버 매칭을 교체하는 ‘셔플링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MMORPG의 핵심 콘텐츠인 ‘쟁탈전’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쟁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Jamba)가 머스크 멜론을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리얼! 멜론 인 어 컵 (Real! Melon in a cup)’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합성 향료와 합성 색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머스크 멜론을 그대로 갈아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생 머스크 멜론을 듬뿍 넣어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한 맛을 살린 '리얼 멜론 스무디', 바나나와 멜론을 블렌딩한 '리얼 멜론 & 바나나 주스’, 달콤한 멜론에 레몬, 탄산수를 더해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리얼 멜론 소다'등 3종이다. 신제품은 8월 중순까지 잠바주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일부 매장 제외) 잠바주스는 7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신제품 픽업 주문 시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소비자들이 갈증 해소와 함께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음료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신선한 원료와 건강한 레시피로 잠바주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과 즐거움을 전하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EZH1/2 이중저해제(HM97662)’가 기존 EZH2 선택적 저해제의 내성 메커니즘을 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림프종 분야 글로벌 석학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제18회 국제림프종학회(ICML 2025)에 참가해 HM97662에 관한 비임상 혈액암 연구 결과를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HM97662는 EZH1과 EZH2 단백질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저해 기전’을 통해 기존 EZH2 선택적 저해제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과 내성 극복 가능성을 갖춘 차세대 혁신 표적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유전자 조절 스위치’로 불리는 EZH1과 EZH2 단백질은 암 세포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두 단백질을 동시에 제어함으로써 암 유발 단백질 복합체인 ‘폴리콤 억제 복합체 2(Polycomb Repressive Complex 2, PRC2)’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 강력한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HM97662 단독 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방영탁)와 함께 경기도 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약정(이하‘G.우.주 프로젝트’)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그룹홈은 △사망․이혼 등 가정의 해체 △보호자의 방임과 학대 △경제적 빈곤 등으로 심신에 상처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대안 가정 형태의 아동복지시설이다. ‘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전국 그룹홈의 30%에 달하는 16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보호아동 약 8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G.우.주 프로젝트’에 2028년까지 4년간 매년 1억5천만원씩 총 6억원 규모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도 내 160개의 아동그룹홈 중 73개에 달하는 노후시설 대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쾌적한 보호 환경 구축 △안전한 보호 환경 구축을 목표로, 사업비를 활용해 보호 환경이 열악한 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마로지스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인증이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정보보호관리체계를 검증받아야 한다. 용마로지스는 해당 인증을 지난해 처음 획득했으며, 정보보호관리체계를 기반으로 핵심 정보 자산에 대한 보호 조치를 일관되게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용마로지스는 주요 물류시스템인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창고관리시스템) ▲DMS(Delivery Management System, 배송관리시스템)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운송관리시스템) 등에 저장되어 있는 고객 데이터를 중심으로 접근제어, 백업, 암호화 등 다양한 기술적 보호 조치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보안 수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용마로지스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 상상마당의 독립출판지원사업인 ‘지-음 1기’ 최종 선정작들이 흥행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T&G는 독립출판 산업 지원을 위해 신진 작가 발굴 및 기회 확대를 만들고자 지난해 ‘지-음’ 프로젝트를 처음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13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음 1기’에는 띠리 작가, 장아연 작가, 해룬 작가, 하다윈 작가, 윤수빈 작가 총 5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출판 지원금과 멘토링 등을 제공받았다. 최근에는 ‘지-음 1기’에 선정되었던 작가들의 작품이 출판되며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띠리 작가의 만화 에세이 ‘작고 좋은 것들’은 현재 3쇄째 인쇄에 돌입했으며, 장아연 작가의 ‘자유형을 완벽하게 하는 방법’은 인디펍 인디책 주간 베스트 차트에 올랐다. 해룬 작가의 육아 만화 ‘아빠는 스물 마흔 다섯 살’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목표 금액의 300%를 초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KT&G 나창현 문화공헌부 파트장은 “‘지-음’은 KT&G가 지난해 최초로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독립출판 업계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