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6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 참여한 국내 혁신기업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제 성장 비전을 제시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무역협회 초청 'CES 2022 LIVE' 혁신기업 정책간담회를 통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기업과 온라인 생중계로 만난다. 간담회에는 헬스·웰니스, 환경·에너지, 로봇·기계지능 분야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며, 이 후보는 혁신제품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혁신기술로 코로나·기후환경 위기를 돌파해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중앙일보 초청 '제20대 대통령선거 차기정부운영 및 주요정책분야 대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밤에는 생방송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이에 앞서 오후에는 사전 녹화된 광주·목포·여수 MBC 공동기획 신년특별대담 '대선후보에게 묻는다'도 방영된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6일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되는 지원대상은 약 248만개사다. 2차 지급 대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는 약 245만개사다. 지난해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을 지원받은 사업체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돼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중기부는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 중 폐업 등을 제외한 약 249만개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공동대표 사업체를 제외한 245만개사가 이번 지급대상으로 확정됐다. 1인 경영 다수사업체는 약 3만개사다.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난 1차 지급 때 제외됐던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2만8406개사도 2차 지급을 통해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특히 이번 2차 지급을 통해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대표적인 간접 피해업종인 숙박업 약 4만개사, 여행업 약 1만개사, 이·미용업 약 14만개사 등도 방역지원금 대상이다. 이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 사업체가 신청이 가능하다. 당일 오전 9시부터 안내문자 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7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사업체가 대상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5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전격 해산하고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과 갈라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의 첫번째 과제로는 '당심' 다지기가 꼽힌다. 윤 후보는 지난해 11월5일 전당대회에서 당원 57.77%의 지지를 받아 후보에 선출됐으나, 최근 연이은 악재로 일각에서 '후보 교체'까지 거론되는 등 당내 분위기까지 악화됐기 때문이다. 주된 관건은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과의 실질적 협력 성사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과 유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대선 정국에서 '잔류파'와 '바른정당계'의 대표격으로 각각 대선에 출마해 당심에서 상징성이 크다. 윤 후보의 취약점인 2030과 중도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윤 후보는 홍 의원과 유 전 의원에게 지속적으로 협력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전날 선대위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홍 의원의 합류 질문에 "경선에서 함께 뛰었던 후보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은 맞다"며 "국민의힘 모든 분들의 힘을 합쳐서 단일대오로 선거를 치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1개월 전인 지난해 12월2일에는 한 검찰 출신
효력정지 이르면 이달 결론 지난달 10일 청구한 방역패스 헌법소원도 관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식당·카페·마트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생활시설에 대한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집행정지 소송의 심문 기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학원 등에 대한 방역패스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법원이 추가로 방역패스 제외 시설을 확대할지 관심이 쏠린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방역패스의 효력을 중지해달라는 소송 2건이 법원에 접수된 상태다. 두 사건의 원고들은 각각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학원 등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은 법원 결정에 따라 현재 중지된 상태다. 방역패스 전반에 대한 집행정지 사건은 오는 7일 심문을 앞두고 있다. ◆법원 "학원 등 사교육 방역패스 일시 정지"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이종환)는 이상무 함께하는 사교육 연합 대표 등 5명이 보건복지부장관·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낸 특별방역대책후속조치 집행정지 신청을 전날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사건에 피고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각하했고, 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청구를 모두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에 적용된 방역패스는 전날부터 효력이 정지됐다. 재판부는 방역패스라는 방식이
55, 65형 TV용과 34형 모니터용 패널 선보여 최고의 색재현력과 넓은 시야각, 밝은 컬러 휘도 완성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CES 2022_QD.(사진/뉴시스) "세계 최초로 퀀텀닷을 내재화한 역대 최고 수준의 색을 구현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호텔에서 QD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최근 양산을 시작한 QD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퀀텀닷을 내재화한, 백라이트가 없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55, 65형 TV용 패널과 34형 모니터용 패널, 총 3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QD디스플레이는 기존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컬러 필터로 색을 구현하는 것과 달리 독자적인 잉크젯 프린팅 기술로 완성한 'QD 발광층'을 통해 역대 최고 수준의 색재현력과 넓은 시야각, 밝은 컬러 휘도, 혁신적인 HDR을 완성했다. 입자 크기에 따라 다른 색을 내는 반도체 입자인 퀀텀닷(양자점)은 아주 순도 높은 RGB(빛의 삼원색)를 구현한다. 가장 레드에 가까운 레드, 블루에 가까운 블루를 표현하며 현재 상용화된 디스플레이 중 순수한 3원색에 가장 근접한 색을 내는 것이다. 삼성 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퀀텀닷의 광학적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8억 달러 가량 줄면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외환보유액 순위는 9위에 랭크됐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1년 12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631억2000만 달러로 전월말(4639억1000만 달러)보다 7억9000만 달러 줄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4월, 5월 2개월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한 후 6월 미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감소 전환했다가 같은해 7월 다시 늘어나는 등 4개월 연속 증가해 왔다. 이후 11월 감소세로 전환한 후 2개월 연속 줄었다. 지난달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것은 정부가 발행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원리금 상환의 영향이다. 외평채는 외화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데, 마련한 자금은 외환보유액으로 운영된다. 지난달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다른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증가했다. 지난달 중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지수인 달러인덱스(DXY)는 95.97로 전월(96.34)보다 0.4% 내렸다. 이에 유로화와 파운드화
1년 새 해외주식 결제 2배 급증 박스피 지속에 서학개미 한층 늘어날 듯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새해 들어서도 산타랠리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스권에 갇힌 국내시장에서 눈을 돌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도 한층 늘어날 전망이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해외주식 결제대금은 3984억6845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1983억2234만 달러 대비 100.9% 급증한 규모다. 이 기간 해외주식 ▲매수대금은 1090억2823만 달러에서 2101억6508만 달러로 ▲매도대금은 892억9411만 달러에서 1883억337만 달러로 각각 두 배 넘게 증가했다. 현재 서학개미들의 해외주식·채권 보관잔액은 1005억9055만 달러(약 120조원) 규모에 이른다. 1년 전 722억1740만 달러에서 39.3% 늘어난 수치다. 국가별로는 미국 주식이 677억7871만 달러로 전체 67.4%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테슬라가 154억5994만 달러로 선두를 달린다. 애플은 50억3199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엔비디아 31억2021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22억7119만 달러 ▲구글 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LG전자가 이번 주 지난해 연간 잠정 실적 발표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생활 가전과 TV 사업의 호조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7일 오후 2021년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73조7031억원, 영업이익 4조9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0%, 25.50% 증가한 수치다. 특히 4분기(10~12월) 매출 전망치가 19조6702억원으로 집계돼, 지난 3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 18조7845억원을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8313억원으로 1조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컨센서스가 현실화될 경우,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최초로 70조원, 4조원을 돌파한다. LG전자는 생활가전과 TV 사업의 호조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미국 월풀을 제치고 처음으로 연간 1위 달성이 가능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LG전자 H&A사업본부의 매출은 20조58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새해 두번째 거래일인 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9%(214.59포인트) 오른 3만6799.65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3.02포인트) 내린 4793.54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3%(210.08포인트) 내린 1만5622.7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고, 나스닥 지수는 투자자들이 기술주를 이탈하면서 내렸다. CNBC는 투자자들이 오미크론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경기 호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목에 베팅했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 지난 3일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지만 투자자들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극복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금리 인상 수혜주로 꼽히는 JP모간체이스(3.79%) 골드만삭스(3.07%) 등이 올랐고 경기회복과 직결된 중장비기업 캐터필러 주가도
"오미크론 기존 변이보다 가벼운 증상 유발 증거 더 많이 나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치가 '디커플링'(decoupling· 탈동조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WHO 소속 감염병 전문가 압디 마하무드 박사는 4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변이보다 가벼운 증상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마하무드 박사는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확진자는 늘어도 사망률은 낮은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작년 11월 남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지금까지 전 세계 140개 국가·지역에서 이 변이 감염자가 확인됐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가 인체 침투에 사용하는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에 변형이 많아 전파력이 훨씬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중증화율이 기존 델타 변이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코로나19가 일반 감기처럼 약해지기 시작했다는 기대감이 떠오른다.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여러 나라에서 일일 신규 확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지구촌 겨울 축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다음달 4일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막을 올려 20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지난해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이 열린 뒤, 1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동·하계 올림픽은 2년마다 번갈아 열리지만 코로나19 이슈로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2년 연속으로 올림픽이 열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또 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 이어 3연속 동북아시아 올림픽 개최의 마지막이다. 베이징은 역사상 최초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도시가 된다. 2008년에 하계올림픽을 열었다. 또 중국은 일본, 한국에 이어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세 번째 아시아 국가가 된다.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것도 일본, 한국에 이어 세 번째.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마스코트는 '빙둔둔'이라는 캐릭터다. 얼음으로 만든 전신 보호복을 입은 판다다. '빙둔둔'이라는 이름은 얼음을 의미하는 '빙'과 활기차다는 뜻의 '둔둔'이 합쳐져 탄생했다. 여전히 코로나19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법원이 학원, 스터디카페, 독서실 등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효력을 정지한다고 판결함에 따라 정부의 방역패스 제도 자체가 흔들리게 됐다. 방역을 내세운 당국과 달리 법원은 미접종자의 학습권과 신체 자기결정권 등 개인의 권리를 강조하고 있어, 추후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른 시설로도 소송이 번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5일 감염병 전문가들은 재판부의 이번 효력정지 판결이 방역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국가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전날 서울행정법원 제8부는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를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로 포함한 행정명령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학부모·사교육 단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 본안소송 판결 선고일까지 해당 시설의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했다. 판결 이유를 살펴보면 헌법상 개인의 인격권과 행복추구권, 학습권, 신체의 자기결정권 등 개인의 자유를 강조했다. 재판부는 백신미접종자는 학원, 독서실 등을 이용할 때 48시간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해야 한다는 조항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집단에 비해 불리하게 차별하는 조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민의힘이 선대위 개편을 놓고 자중지란에 빠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자만과 오만을 경계하는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달 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10%포인트 격차로 앞서 나갈 당시 국민의힘이 마치 대선에서 승리한 듯 취해 있다가 선대위 운영을 둘러싼 내분 등으로 윤 후보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야권의 내홍에 긴장이 풀어질 경우 자칫 대선 과정에서 실수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 후보 측근 그룹을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군기 잡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지난 4일 플랫폼 앱 '이재명 플러스'에 칼럼을 올려 "캠프는 후보의 지지율 조금 올랐다고 경거망동하거나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조금도 안심할 때는 아니다. 잘못된 기득권에 집착하는 사람들과 보수 언론들은 이제 선거판을 흔들려고 덤빌 것"이라며 "바위처럼 단단해야 끝내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선대위 산하 미래시민광장위 출범식에서도 "남은 64일동안 저쪽은 자중지란에 빠져 있는데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면서 하면 충분히 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