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의 신도심이자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송산권역(민락·고산·용현)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통합생활권으로 재탄생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2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락·고산·용현 지구를 통합해 하나의 생활권을 조성하는 ‘트리플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는 현재 수도권 내에서도 잠재력이 뛰어난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며, “민락, 고산, 용현을 중심으로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살기 좋은 도시를 향해!...잠재력이 풍부한 송산권역 민락·고산·용현지구는 의정부시 인구의 30%(작년 기준 13만4,479명)가 거주하고 있는 신도심으로, 39세 이하 인구 비율도 45%(전국 39%)에 이른다. 더구나 향후 고산법조타운(4,000세대)과 용현 공공주택지구(7,000세대)가 개발되면 2만5,000명의 인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용현산업단지, 복합문화융합단지, 법조타운, 306 보충대, 캠프 스탠리 등 개발 수요로 인한 높은 ‘직주근접성’ ▲부용산, 송산사지, 곤제근린공원, 민락천·부용천, 낙양물사랑공원 등의 풍부한 ‘생
[시사뉴스 의왕=우민기 기자]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1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해 11월4일 취임한 노 사장은 취임 이후 “공사의 조직 안정화와 경영 혁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조직의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를 이끌고, 긍정적이고 유연한 태도로 성취를 이루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공사의 미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조직 안정화에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Q1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과 함께 의왕도시공사의 그 동안의 근황을 소개해 달라. 지난 100일 동안 의왕도시공사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의왕도시공사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단순히 도시 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시민 중심 경영, 사회적 책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중국 하얼빈에서 8년 만에 개최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8일간 열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한국 선수단은 금 16개, 은 15개, 동 14개를 수확해 2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해 1년 앞으로 다가온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기대치를 높였다. 한국은 이번에 역대 최다 금메달에 타이 기록도 세웠다. ‘효자 종목’ 쇼트트랙 한국의 전통적인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혼성 2,000m 계주를 시작으로 개막 다음 날인 8일에만 4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는 등 이번 대회 쇼트트랙에 걸린 9개의 금메달 중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도합 13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도 세웠다. 앞서 1999년 강원 대회와 2003년 아오모리 대회에서 금메달 6개씩을 수확한 바 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혼성 2,000m 계주와 여자 500m, 1,000m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3관왕에 등극했다. 김길리(성남시청)와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약품그룹 창업자 일가 형제와 모녀 간 경영권 분쟁이 모녀 측 4자 연합의 승리로 끝이 나면서 지난해부터 1년간 이어져 온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의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제 경영권 분쟁이 종식 수순을 밟으면서 신속한 경영 안정화와 지배구조 개편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송 회장 복귀로 경영권 분쟁 막 내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임종훈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결국 1년여 만에 송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임 대표와의 갈등은 끝나게 됐다. 이날 이사회에는 임종훈 대표이사 등 6명이 참석했고 송 대표 선임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4인 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라데팡스 파트너스) 측 인사 5명, 형제(임종윤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사내이사) 측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팽팽했으나, 지난 11일 형제 측 인사인 사봉관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임했고, 기타 비상무 이사인 권규찬 이사도 사임했다. 이어 전날 장남 임종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그룹 부당합병 · 회계부정 혐의 재판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받으며, 그동안 멈춰졌던 삼성의 저력이 나타나는 모양새이다. 실제 삼성전자가 전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에 19년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고, ‘갤럭시 S25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공식 출시되는 등 인공지능(AI) 기술이 반영된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재용, 사법리스크 해소…미래 먹거리 확보 전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수년간 지속된 삼성 오너 사법리스크 족쇄가 풀렸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사내이사로 복귀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하면서 불발됐다. 하지만 재계에서는 1·2심에서 나온 19개 무죄 판단이 대법원에서 뒤집어질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전망하고 있다. 삼성 위기론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불확실성 상황에 이 회장이 구심점이 되어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콘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이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삼성 콘트롤타워 재건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 회장의 사법 리스크 해소로 이제는 진짜 경영에 올인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전 세계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환율 급등에 따른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화는 주요 선진국 대비 약세 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원화의 과도한 저평가 국면에서 시장변동성이 기업의 리스크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환율 급등’ 피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중소기업 36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高)환율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환율이 급등해 ‘피해가 발생’ 한 중소기업은 51.4%로 조사됐다. ‘이익 발생’ 중소기업은 13.3%에 그쳤다. 환율 급등에 따른 피해 유형 조사 결과(복수응답) ‘환차손 발생’과 ‘고환율로 인한 생산비용 증가’로 응답한 기업이 각 51.4%로 가장 많았다. ▲수입 비용 증가로 인한 가격경쟁력 저하(49.2%) ▲환율상승분에 대한 납품단가 미반영(40.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수입기업 중 수출을 하지 않은 기업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용 증가’가 63.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 비용 증가액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의 70.3%가 ‘1억 원 미만’으로 응답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AI’ 가 될 것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거의 없다. 미국발 통상전쟁, 중국발 딥시크 쇼크 등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은 전 세계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정부·여당은 소위 ‘반도체 특별법’과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해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자 하나 여야 이견으로 법안처리는 요원한 상황이다. 중국의 물량 공세 속 경쟁국 지원 강화 중국 메모리 업체들이 자국 정부의 보조금에 힘입어 구형 D램 가격을 대폭 낮추고 있다. 창신메모리(CXMT)의 경우 구형 D램인 ‘DDR4’를 최근 반값에 내놓고 있다. 지난해 11월 PC용 D램 범용제품의 평균 고정 거래가격은 4개월 만에 35.7% 하락했는데 올해 하락 폭은 더 커질 수 있다.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매출을 이끌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도 수요 위축으로 올 1분기 가격이 최대 10% 하락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중국의 범용 메모리 물량 공세가 이뤄지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물량 조절 만으로는 가격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한다. 경쟁국들의 지원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을 육성 중인 일본, 독일, 중국 등은 최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튀김우동맛’을 24일 출시한다. 누들핏 튀김우동맛은 가쓰오부시와 미역으로 우려낸 깊고 개운한 ‘농심 튀김우동(1990년 출시)’ 고유의 국물맛과 칼로리 부담이 적은 ‘누들핏’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다. 녹두가 들어간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130kcal의 낮은 칼로리를 구현했고, 식단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했다. 농심 관계자는 “누들핏은 농심 라면 고유의 국물맛을 부담 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신제품 누들핏 튀김우동맛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올 한 해 다양한 콘셉트의 신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우리은행 본점에서‘우리 꿈.꾸.당(堂)’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꿈.꾸.당(堂)’은 음악, 미술, 체육, IT, 학업 등 특정 분야에 우수한 재능은 있지만 가정 형편으로 인해 재능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우리은행의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으로,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재능 개발비 500만원 ▲가족 돌봄을 위한 생계비 100만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이날 ‘우리 꿈.꾸.당(堂)’ 2기 50명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덕업일치, 재미가 밥 먹여 줍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남도형 성우의 멘토링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정진완 은행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어려운 순간에도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면 반드시 꿈을 이룰 것”이라며, “우리은행이 그 도전을 응원하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에 함께하겠다”고 참석한 미래세대를 격려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미래세대를 위해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금융교육’, ‘우리 아트콘 미술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충남도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 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의 1.5% 적립 등의 혜택을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충청남도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한다. 또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5000원 할인 쿠폰 20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주는 셈이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충남도와 함께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겨요 상품권'을 신규 발행하는 등 지역 도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충청북도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청도를 대표하는 공공배달앱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와 함께 암 경험자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나누는 '고잉 온 토크(Going-on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잉 온 토크’는 암 경험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활동인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월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된 ‘고잉 온 토크’는 암 경험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암 경험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함께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티켓 오픈 하루 만에 180석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고잉 온 토크’에서는 3명의 암 경험자 크리에이터가 연사로 참여해 암 투병 이후 변화된 삶의 태도를 공유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히 갑상선암과 뇌종양을 경험했으나, 유튜브 채널 ‘하말넘많’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0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혜택을 포함한 ‘콤보패스’를 출시했다. ‘콤보패스’는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레벨을 성장시켜 각종 게임 아이템과 최대 300% 추가 경험치 혜택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신규 혜택과 함께 출시된 이번 ‘콤보패스’에서는 ‘서든패스’와 함께 보유 시 기존 혜택에 더해 ‘G350(MG) Chroma 영구제’, SP 등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콤보 부스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이제 ‘마이건2’의 레벨을 적 처치 뿐만 아니라 ‘제작재료’ 아이템을 사용해 상승시킬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제 게임 내 연구소에서 정해진 수량의 ‘제작재료’를 소모해 ‘마이건2’의 레벨을 높일 수 있으며, 개조가 가능한 ‘마이건2’는 최대 레벨 달성 시 개조 기능을 이어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콤보패스’ 출시를 기념해 23일까지 그리고 25일에 하루 한 번 정해진 문구를 전체 채팅에 입력하면 ‘영구제 밀봉’과 경험치를 제공하는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3월 6일까지 정해진 게임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고 최대 2천 SP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영웅 ‘샬롯’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샬롯’은 대지와 생명의 신을 자신의 몸에 봉인한 공격형 영웅이다. 과거 ‘멀린’은 강제로 ‘샬롯’의 몸에 ‘유노’를 강림시켰고, 이에 복수를 꿈꿨던 ‘샬롯’은 브리튼의 노예로 위장한 후 ‘루시우스’를 도운 끝에 황비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는 배경을 갖고 있다. 신규 장비 던전 ‘포다르게의 성소’도 함께 추가됐다. ‘포다르게의 성소’는 로마의 영토 로레인 골짜기에 숨겨진 비밀의 유적이자 ‘유피테르’를 비밀리에 모신 사원으로, 올림포스의 신족인 하피들의 고향이다. ‘포다르게의 성소’에서는 ▲예방 ▲방진 ▲고양 등 신규 세트 효과를 가진 전략형 장비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던전의 경우, 이번에 추가된 영웅 ‘샬롯’이 뛰어난 광역 공격 기술과 지속 피해 추가 데미지 능력을 통해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포다르게의 성소’ 클리어 이벤트도 3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포다르게의 성소’ 클리어 점수에 따라 ‘픽업 소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