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관내 공동주택 단지내도로 교통안전 향상 및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총 사업비 4,500만원으로 ‘2022년 아파트 단지내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동구 관내 13개 단지를 대상으로 6월30일부터 10월말까지 추진된다. 아파트 단지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법’이 2020년 1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동구 관내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단지 가운데 5개 단지에 대해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했으며, 올해 13개 단지에 이어 앞으로 연차별로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점검에서는 단지내 도로의 주요 교통안전시설(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도로반사경, 어린이 안전보호구역, 조명시설 등 9종 시설물)이 설치기준에 맞는지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실태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개선이 필요할 경우,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우선 반영하여 시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시설개선에 따른 교통안전 향상 및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29일 교육 연수원에서 혁신교육지구 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2022년 서로나눔 혁신교육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혁신교육 협의회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민관학 거버넌스 공동체 어울림 및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울주군 교육국장, 대학교수, 학부모, 마을교육 공동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혁신교육지구 추진방향 △혁신교육이해 특강 △삼남중학교 혁신학교 사례 발표 △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 논의 등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민관학 거버넌스를 통한 풀뿌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행정의 역할과 태도’, ‘풀뿌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역할과 방향’, ‘순천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통해 알아보는 미래교육지구 2.0’ 등을 강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교육혁신지구사업을 첫 시행하는 올해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혁신지구 워크숍, 교육전문가 특강, 혁신학교 탐방 등을 활용해 협의회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울주형 서로나눔 혁신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는 시청 소속 우진희(44) 주무관이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건축에 관한 실무경력이 있어야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한 건축분야 최고의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건축물 설계와 감리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우 주무관은 지난 2006년 사천시에서 건축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건축과, 주민생활지원과, 건설과 등을 두루 거쳐 2020년 1월 6급으로 승진했으며, 현재 도시과 도시경관팀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우 주무관은 과중한 각종 민원 상담 및 업무처리에도 주경야독으로 2년 만에 건축 관련 사법고시로 일컫는 건축사 자격증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우 주무관은 “건축직 공무원으로서 전문성을 가지게 돼 의미가 더 깊다. 더 신뢰 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어 더 기쁘다. 또한 이번 계기로 사천시 건축행정 대한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축사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건축사와 공무원, 민원인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하고, 전문지식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신뢰받는 사천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7월 2일 광암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하여 지난 28일 소방, 경찰 및 해경 등 유관 기관과 어촌계장 등 마을 대표와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백사장, 해수욕장 진입로 및 화장실 등 기본시설부터 관리사무실, 화장실 및 주차장 등 편의 지원시설과 유영가능구역 부표 및 감시탑 등 안전시설에 이르기까지 해수욕장 내 모든 시설과 안전관리 계획에 대해 점검을 시행하였고 이상 없이 완료하였다. 광암해수욕장은 모래 공급을 통해 조성한 인공 해수욕장으로 지역 내 유일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해수욕장이다.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 덕분에 지난해 해양수산부 주관 “시민 만족도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올해도 해수욕장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섬진강 유역의 강모래 공급, 유영경계표지 설치, 레저기구 완충구역 표지 정비, 노후 보안등 교체 및 임시주차장 정비 등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수질 및 토양 검사 실시 결과 적합 판정을 받는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실내샤워장을 무료 개방하여 이용객들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9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1명이며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1명, 조사 중 1명이다. 최근 1주간(6월 4주차/6.19.~25.) 관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직전 주(6월 3주차 38명) 대비 1명 감소한 37명이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1만 명대에 재진입하였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 코로나19의 유행이 증가세로 전환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여름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따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증상발생 시 진료‧검사받기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6월 24일 코리아 둘레길 쉼터 및 걷기 여행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사업 심의회를 열고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7월부터 쉼터운영과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고성의 지역민을 공개 모집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웰니스 걷기 코치를 양성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걷기 여행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관광콘텐츠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고성군은 코리아 둘레길(남파랑길) 걷기 코스에 힐링과 건강이라는 이야기를 입혀 ‘고성 해양 치유길’ 여행길을 개발했다. ‘고성 해양 치유길’은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리아스식 해안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둘레길이다. 앞으로 운영될 코스는 △고성의 먹거리로 구성한 치유 음식과 운동을 통해 당뇨 관리를 배우는 에너지 로드(고성-31코스) △석기인의 음식, 운동, 명상, 소원빌기 등을 통한 마음 치유 코스인 자연인 로드(고성-33코스) △고성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보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운동·영양 다이어트 로드(고성-12코스) △바쁜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합천군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만료에 따라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해 3년간 사업실적, 서비스 질 관리, 향후 사업 계획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사)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 합천군지부를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성인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을 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지정된 기관으로부터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참여형과 창의형 주간활동 프로그램을 월 85시간에서 확장형인 165시간까지 1인 또는 2~3인의 소그룹 형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박은숙 주민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의 맞춤형 활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그 가족의 돌봄 부담 또한 경감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29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한국형 생애초기 가정방문 중재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는 정부 차원에서 실시중인 임산부, 영아 대상 가정방문 프로그램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이 아동의 건강발달과 엄마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기 위해 추진하는 대조 연구다. 연구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무작위 배정시스템을 이용해 중재군 혹은 대조군으로 나뉘게 된다. 중재군으로 배정된 임산부는 산전부터 출산 후 아동이 만 24개월이 될 때 까지 간호사의 지속적 가정방문 서비스와 함께 설문 및 관찰 평가를 받게 되고, 대조군은 동일한 기간에 연구 평가에만 참여하게 된다. 중재군과 대조군 모두 평가에 대한 사례비로 상품권이 지급되고, 사업 종료 시점에 아동 발달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지원한다. 연구는 오는 2024년까지 진행하며, 참여 임산부는 올해 말 까지 상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 37주 이내의 임산부는 사업연구 담당자 또는 북구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에서도 높은 출산율과 젊은 인구가 많은 북구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효과연구에 참여해 더 많은 산모와 가정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7~8월 두 달간 장유지역 13개 공원의 물놀이장과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1일부터 반룡산공원, 대청공원, 바위공원 등의 계류, 벽천 같은 관람형 수경시설과 모산공원, 정자나무공원, 바위공원, 학교가는길(신리구간) 4곳의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코로나19로 운영하지 못했던 솔마루공원과 수변공원 물놀이장 2곳도 시범 가동을 거쳐 같은 달 4일부터 개장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체험형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중간중간 수질관리를 위한 휴식시간이 있고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7월 중순에는 장유 삼문동 아파트 밀집지역 내 주민 이용이 많은 능동공원에 미세먼지 감소와 기온 강하 효과가 있는 쿨링포그를 가동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 물놀이장과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관리와 청소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교육회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8~29일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중등 교장 124명으로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시교육청에서 학교로 안내한 ‘2022 교육회복 기본 계획’에 근거하여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더 나은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등 교장 워크숍’을 주제로 운영되었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특강, 학교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감과 소통의 시간, 학교 규모별 교육회복 방안 토의 등이다. 첫날 특강은 ‘감성심리’ 전문가인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김성삼 교수가 ‘내 마음의 빛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코로나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회복시킬 방안에 대해 3시간 동안 강의했다. 둘째 날은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이수정 강사가 ‘다문화사회의 변화와 학교장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다문화시대 우리 교육의 방향과 학교장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울산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교육감님과의 대화, ‘현장밀착형 학교 현안사업’ 설명회, 부서별 추진 업무에 대한 안내 등을 마련해 학교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워크숍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민선6·7기이자 제43·44대 윤상기 하동군수가 8년간의 군정을 마치고 29일 퇴임했다. 하동군은 이날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 500여명과 함께 퇴임식을 갖고 지난 8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퇴임식은 지난 8년을 돌아보고 주민들이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영상 시청에 이어 황갑선 전국향우회장의 축사, 조수현 직원대표의 송별사, 가족들의 편지가 차례로 낭독됐으며 윤 군수는 이따금씩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윤 군수는 퇴임사에서 “제 인생의 전부는 40년 공무원이었고, 공무원은 저의 인생이었으며, 그중 8할은 하동군민이었다”며 “하동사람으로서 무척 열심히 일해왔고, 퇴임 후에도 하동사람 윤상기로 살아갈 것”이라고 하동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나타냈다. 이어 “100년 미래를 위한 대전환을 통해 하동을 세계적인 도시로 올려야 한다”며 “민선8기 하승철 군수의 새로운 하동이 반드시 과업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며 새 군수의 성공적인 군정 수행을 희망했다. 하동군 출신으로 남해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윤 군수는 경남도청과 하동군 부군수, 진주시 부시장 등을 거쳐 2014년 선거에 출마해 당선한 뒤 2018년 재선에 성공했다. 재임기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이정환, 이하 재료연)이 창원시와 함께 방위산업 집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료연과 창원시는 6월 28일(화)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강당에서 창원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 기관은 창원시 방위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과 더불어 정책 지향점을 찾아가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선 국회의원(경남 창원시 의창구)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당선인,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 원장과 조영파 창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간담회 좌장은 정홍용 (前)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이 맡았으며, 발제자로는 심경욱 (前)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권용남 한국재료연구원 재료디지털플랫폼연구본부장, 그리고 채종서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심경욱 (前)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은 ‘방산 혁신도시 창원의 도전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특정공업지구 지정 60주년을 맞아 최초로 시 기록관에서 보존하고 있는 1960년대 울산 공업단지 조성과 이주, 도시계획과 관련한 문서, 도면, 사진 등의 기록물을 담은 ‘울산의 기억과 기록’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2개의 장(220페이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울산공업센터 건설을 위한 실무조직 구성 및 각종 법령·조례 제정, 국내외 투자로 건설했던 정유·비료공장, 석유화학단지 건설과정의 기록물을 수록하였다. ’울산특정공업지역 지정 설명서‘에서는 울산을 미국 피츠버그 공업지대와 같은 문화공업 도시로 건설하고자 했던 이유와 과정, 정유공장 입지 조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15개 공업단지 중에서 울산이 1위를 하였던 문서와 당시 울산 공업단지 개발의 중심에 있었던 울산특별건설국장 안경모의 서명이 있는 정유공장 용지 분양계약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장은 1962년 국토건설청이 국내외 전문가들의 현상공모를 통해 완성한 울산시 최초 도시계획과 이후 변경 과정, 정유·비료공장 건설로 공장단지 내 철거 이주민들의 이주 정착지 조성을 위해 처음으로 도시개발을 하였던 부곡·월봉지구와 관련된 기록을 수록하였다. 196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