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진원생명과학(01100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임상 승인 소식에 강세다. 2일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오전 11시38분 현재 전날보다 17.04%(7950원) 오른 5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북마케도니아 보건당국에서 경구용(먹는 약)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GLS-1027'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회사는 북마케도니아 내 5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GLS-1027이 중등증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임상적 악화를 막는지 평가하는 임상 2상에 착수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우리나라와 미국, 푸에르토리코,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등 5개국에서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이갑무씨 별세, 이영애(대구광역시의원)씨 부친상 = 1일 오전 4시, 진주 경상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02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20분, 장지 경남 산청호국원. 055-970-0770
◇4급 전보 ▲총무과장 이수인 ▲시설과장 고승우 ◇5급 전보 ▲교무과장 이은영 ▲학생복지과장 박시현 ▲기획평가과장 고원복 ▲대외협력과장 강명숙 ▲비서실장 한희금 ▲교육혁신본부행정실장 고택성 ▲학술정보지원과장 임여진 ▲제6행정실장 고명찬 ▲제7행정실장 김정희 ▲제8행정실장 고지효 ◇5급 승진 ▲시설과 기용근 ▲학술정보운영부장 한지연 ▲제2행정실장 박정렬 ▲제3행정실장 김미영 ▲제4행정실장 신복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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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톡스 ▲ 부사장 주희석 ◇ 메디톡스코리아 ▲ 공동 대표이사 주희석 ▲ 공동 대표이사 오경석 ◇ 메디톡스벤처투자 ▲ 대표이사 신효진
<신임> ◇본부장 ▲투자금융본부 이중헌 ▲ 디지털고객본부 김계흥 ▲ 리테일지원본부 양진근 ◇부서장 ▲운영위험관리팀 강동엽 ▲빅데이터센터 김승수 ▲감사실 김재명 ▲부동산금융1부 민경준 ▲국제영업부 배재연 ▲기관금융영업부 이한승 ▲원신한추진부 조국현 <전보> ◇지점장 ▲목동 고준선 ▲구로 남미경 ▲의정부 주준호 ◇부서장 ▲글로벌IB추진부 권혁준 ▲고객지원센터 김종오 ▲인사부 문성묵 ▲해외주식사업부 박내명 ▲GIB사업부 박창원 ▲PB사업부 이준 ▲해외주식지원부 이희동
◇5급 승진 ▲은현면장 김지현 ▲장흥면장 문은경 ▲회천3동장 김금숙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지인환 ◇5급 전보 ▲감사담당관 황은근 ▲세정과장 박흥수 ▲징수과장 배용숙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청소행정과장 남병길 ▲대중교통과장 이승대 ▲감염병관리과장 이재환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위생과장 김정은 ▲농업정책과장 조찬제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평생교육진흥원장 채정훈 ▲광적면장 권순용 ▲양주2동장 이두영 ▲회천4동장 이창열 ▲의회사무과장 이송주
◇부실점장 전보 ▲WM고객부장 전승일 ▲어방동지점점장 김병욱 ▲울산영업본부장 전득표 ▲자금세탁방지부장 직무대행 황경옥 ◇3급 승진 ▲마케팅추진부 부부장 이혜영 ▲비서팀 팀장 최성종 ▲석동지점 선임PB 심유경 ▲소답동지점 부지점장 김민선 ▲신용평가부 선임심사역 김윤희 ▲양산기업금융지점 선임CMO 이준훈 ▲여신관리부 선임관리역 조덕근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김성훈 ▲외환사업부 부부장 정재현 ▲창원대로금융센터 선임CMO 배여울 ▲학성지점 부지점장 박정숙 ▲해운대지점 선임PB 최경헌 ◇4급 승진 ▲IT개발부 과장 유성준 ▲디지털전략부 과장 김종석 ▲마산자유무역지점 과장 유지윤 ▲명지지점 과장 김민준 ▲봉암동지점 과장 박규원 ▲삼산동지점 과장 이수빈 ▲서면지점 과장 홍현아 ▲신마산지점 과장 김영도 ▲신복지점 과장 김무성 ▲신탁사업단 과장 정효열 ▲용지로지점 과장 강선영 ▲중앙동금융센터 과장 조수현 ▲지내동금융센터 과장 손성일 ▲창동지점 과장 옥은주 ▲투자금융1부 과장 이재춘 ▲합성동지점 과장 김애란
◇지점장, 부장 승진 <지점장> ▲금천구청 최동현 ▲한경미디어 김재준 ▲TC프리미엄압구정센터(개설준비위원장)(兼압구정현대지점) 고승희 ▲평리동 이영기 ▲김천 구본국 ▲정읍 윤진원 ▲본점영업부 송용권 <영업본부 부장대우> ▲경기동부 정희찬 ▲부산서부 김헌태 <지점장대우> ▲강남지점 유희영 ▲관악구청지점 김명주 ▲매경미디어금융센터 박도영 ▲목동남지점 위택 ▲삼성엔지니어링지점 정문호 ▲서초금융센터 김미정 ▲소공동지점 고경아 ▲수서역금융센터 김용애 ▲신사동금융센터 박진한 ▲양재동금융센터 곽순례 ▲연세금융센터 홍성호 ▲영등포중앙금융센터 윤제광 ▲워커힐지점 윤미란 ▲장충남금융센터 성흥제 ▲청량리중앙금융센터 김미숙 ▲포스코금융센터 이민석 ▲한남빌리지지점 김태균 ▲부평금융센터 박미현 ▲송도스마트밸리지점 최정락 ▲다산지점 이지양 ▲동백금융센터 이광희 ▲민락동지점 박성훈 ▲반월공단금융센터 조경삼 ▲여주지점 박영만 ▲화정역금융센터 장지영 ▲대덕지점 석준경 ▲홍성금융센터 조승현 ▲부산동백지점 박성숙 ▲울산지점 김병재 ▲창원토월지점 한정기 ▲평동산단지점 최준 ▲유럽우리은행 이승원 ▲WB캄보디아 허진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중앙 라희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2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826명 증가한 15만8549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30~1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668명→614명→501명→595명→794명→762명→82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37명, 경기 260명, 울산 10명, 부산 25명, 경북 7명, 인천 22명, 대전 25명, 경남 12명, 충남 27명, 전남 4명, 광주 2명, 대구 8명, 충북 7명, 제주 3명, 전북 7명, 세종 2명 등이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6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712명, 해외 50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62명 증가한 15만7723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29~30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634명→668명→614명→501명→595명→794명→76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32명, 경기 245명, 울산 1명, 부산 17명, 경북 4명, 인천 30명, 대전 16명, 경남 10명, 충남 13명, 전남 5명, 광주 7명, 대구 7명, 충북 4명, 제주 1명, 전북 7명, 세종 5명 등이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0대 기업인이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역주행까지 하다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이 기업인이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와 교제 중인 A씨로 밝혀졌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20분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다른 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승한 여성이 차에서 내려달라고 말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은 A씨에 대한 감금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A씨는 해당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상태다. A씨는 당초 미술계에서 활동하는 재벌가 3세 경영인으로만 알려졌었다. 확인 결과 A씨는 한 중견기업 회장의 손자로, 걸그룹 카라 박규리와 교제 관계인 인물이었다. 또 그가 음주운전 등 범행을 저지를 당시 차에 동승했던 여성은 박규리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규리 소속사 측은 입장을 듣기 위해 접촉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박규리와 A씨는 결별하지 않고, 여전히 교제 중
울산 상가 화재 진압하다 화상, 치료 중 숨져 소방본부, 1일 합동 감식…1계급 추서할 예정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울산 중구 성남동 상가 화재를 진압하다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 순직한 고 노명래 소방사는 불길 속에 사람이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화염을 뚫고 화재 현장으로 들어갔다. 노 소방사는 중부소방서 구조대에 지난해 1월 임용됐다.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노 소방사는 지난 29일 오전 5시 5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 한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자 구조를 위해 투입됐다. 당시 노 소방사를 포함한 5명이 인명 수색에 나섰다. 그러던 중 갑자기 3층 미용실 내부에서 가연성 물질이 폭발해 불길이 크게 번지기 시작했다. 불은 출입문을 가로막았고, 소방대원들은 모두 창문을 깨고 1층에 설치된 에어매트 위로 뛰어내렸다. 이 과정에서 노 소방사는 온몸에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고 나머지 소방관들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는 1일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폭발 원인은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의 합동 조사에서 살펴봐겠지만, 헤어스프레이통 등 미용실 내부 가연성 물질이 폭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