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시군 및 외식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K-외식산업 기반 구축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지원 사업은 인력난, 물가 상승 등 외식 업소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초개인화, 맞춤 소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등 변화하는 외식산업 추세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북도는 푸드테크 기기·기술 보급 등 디지털 전환과 동선 효율화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K-외식산업 기반 구축’ 사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 사업, 외식업 푸드테크 기술 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K-외식 상용화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동선 효율화를 통한 최적화된 주방 프로세스 구축을 지원하고, 업소별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 분석, 고객분석, 리뷰분석 등을 제공하는 aT ‘더 외식 나침반’ 플랫폼을 연계 활용해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은 도내 푸드테크 기업과 외식업이 협력해 솔루션 기반 연구개발 과제를 기획하고 외식업 현장에서 실증을 진행한다. 최혁준 경상북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365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중대재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도의 안전 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및 위험성 평가의 이해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경상북도는 그동안 산업재해와 시민 재해로 분리 운영된 중대재해 업무를 조직 개편을 통해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일원화해 안전 보건 지킴이를 활용한 도내 발주 공사 현장 점검,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지원 사업’, 고문 변호사를 통한 중대재해 법률 컨설팅 추진 등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중대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관계 법령에 따라 의무 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종사자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경북경찰청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 전담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순혁 경북자치경찰위원장, 오부명 경북경찰청장,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을 포함한 기획위 위원 7명이 참석했으며,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 담당 경찰관들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여성, 아동,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보호하는 업무에 사용할 전담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경찰관들의 현장 출동 수요가 많았으나, 전담 차량 부족으로 즉각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 전담 차량 예산을 확보해 치안 수요가 많은 1급지 6곳(경주, 포항 북부, 포항 남부, 구미, 경산, 안동)에 우선 지원했다. 앞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할 면적이 넓고 교통이 취약한 2, 3급지 경찰서 17곳에도 차량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된 차량은 성폭력·가정 폭력·아동 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담 차량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들이 직접 경찰서를 찾지 않아도 상담을 받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경북에 위치한 도그마캣(대표 서병규)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도그마캣은 24년 11월에 오픈하여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본 매장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다양한 먹거리 구매할 수 있도록 모든 구색을 맞춘 매장이다. 서병규 도그마캣 대표는 “반려인들이 나의 아이(반려동물)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것처럼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게 된 것이 기쁘고 뜻깊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서 아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대표 중소기업 인증브랜드 ‘실라리안’이 지역 우수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 실라리안 인증기업인 ㈜나드리푸드가 20일 김해국제공항 1층에 새롭게 매장을 열고 기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점은 경북도 내 중소기업의 전통과 품질을 알리는 동시에, 실라리안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상북도, 풀무원푸드앤컬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사)경북실라리안협회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축사, 제막식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입점 기업인 ㈜나드리푸드는 1986년 경북 영주시에서 시작해, 3대째 전통의 맛을 이어온 기업으로, 대표 메뉴인 쫄면과 등심 돈가스는 지역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드리푸드는 이미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동명 춘천방향, 문경 창원방향, 안동 양방향),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특히, 2018년 중소기업벤처부 ‘백년가게’에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등으로 경북 대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7년부터 운영 중인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상북도는 납세자 권익보호 최우선 차원에서 지방 세정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그 목적으로 지방세 납세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세무 대리인의 선정을 신청할 수 있는 과세전적부심사청구 또는 이의신청 금액을 ‘1천만원 이하’에서 ‘2천만원 이하’로 확대했다. 이러한 내용으로 ‘경상북도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20일 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으로 납부세액이 2천만원까지 영세납세자의 권리 구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방세기본법’의 개정으로 개인 외에 영세법인(매출액 3억원, 자산가액 5억원 이하의 법인)도 세무 대리인의 선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이에 더해 현행 납세자가 지방세 불복 청구는 시군 세정 부서에, 세무 대리인 선정 신청은 도 납세자보호관에게 따로따로 신청하던 불편을 개선해 앞으로는 지방세 불복 청구를 시군 세정 부서에 신청할 때 세무 대리인 선정 신청도 One Stop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납세자들이 불합리한 세부담을 지지 않도록 납세자의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동부동분회(회장 문무태)는 20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33개 경로당 회장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재림 경산시지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들도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존경과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한 해의 결산보고와 2025년도 경로당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경로당 운영 지원과 관련된 주요 안내 사항이 전달되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문무태 동부동분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희 동부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과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감염병 예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공공의료본부와 협력하여 분기별 4회 감염 및 환자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내 감염취약시설은 총 153개소로, 감염병 발생 시 빠른 전파가 우려되는 만큼 예방과 대응이 중요한 시설들이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종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관리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의료법에 따른 감염관리 ▲감염 전파 위험과 예방 수칙 ▲환자 안전 개념 ▲낙상·욕창 등 환자 안전 활동 사례 등으로 구성되며, 종사자들이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이 감염병 예방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감염병 관리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지표 팀장 및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정성평가 분야 실적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정 주요 시책 및 지자체 추진 상황을 평가해 국정 운영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다. 평가 방식은 실적을 수치화해 비교하는 ‘정량지표’와 우수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지표’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부합동평가 지표개발 분과위원장을 역임한 김정호 신한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정성지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지표 이해도 제고 ▲우수 사례 발굴 방향 ▲부적합 사례 분석 ▲요약서 작성 방법 등을 다루며, 실무자들이 평가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윤희란 부시장은 “이번 교육이 정성지표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1:1 전문가 컨설팅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부진 지표를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자체 합동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하정 기자]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세계적인 축제 및 이벤트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5 피나클어워즈 &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가 18일부터 21일까지 경주시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컨퍼런스 중 19일 열린 아시아축제 교류의 밤(환영리셉션)에 참석해 참가자를 격려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 및 세계 축제 성공 전략 공유 등 세계축제리더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IFEA Asi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개 APEC 회원국을 비롯해 총 11개국 250여 명의 세계적인 축제 및 관광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문화관광 산업의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APEC 경제권 내에서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행사로 ▴세계축제협회(IFEA) 월드 & 재단 이사회(3.18.~19.)에서 세계적인 축제 전문가들이 모여 축제 산업의 미래와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9일 남산면 하대1리와 20일 압량읍 당리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치매보듬마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조성사업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 및 인지저하자가 가족과 이웃의 돌봄 속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 운영위원회는 마을 주민 3명과 치매안심센터 팀장, 행정복지센터의 복지팀장 또는 맞춤형복지팀장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 연계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듬리더 선정 ▲2024년 치매보듬마을 운영 성과 보고 ▲향후 조성사업 운영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사업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 유병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치매보듬마을을 통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며 “치매 환자들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조사·산정하고,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은 재조사를 통해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를 검토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공시가격도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대구지사(☎053-754-7642)로 문의하면 된다. 김충렬 세무과장은 “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열람 기간 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인제)는 지난 18일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주민자치센터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주민 중심의 자치를 실현하고, 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내딛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17명의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을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 및 임원진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주민 편의·복리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인제 위원장은 “청도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더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2025년 주민자치위원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조인제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를 실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청도읍도 위원님들과 함께 적극 협력하여 더욱 살기 좋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