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 일반승진: 15명 행 정 4급❍ 이나경(행정안전복지국장 직무대리)❍ 최규문(기획예산실장)행 정6급❍ 박소희(기획예산실) ❍ 함종은(평생보장과)❍ 이유정(민원과) 7급❍ 구지연(재무과❍ 박승모(건설과) 8급❍ 김흰샘(민원과)❍ 조계정(주민복지과)사회복지7급❍ 정지혜(풍각면) 8급❍ 이동효(주민복지과)농 업7급❍ 박시은(농업기술센터)❍ 조성은(농업기술센터)8급❍ 김동수(안전총괄과)6급❍ 정성욱(미래혁신도시과) ❏ 근속승진: 1명 6급❍ 이청원(재무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공공시설사업소는 지난 3월 4일부터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6월 5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드럼 초·중급, ▲수채화, ▲사주명리와 생활풍수지리, ▲단전호흡 등 5개의 신규 과목을 포함, 총 43개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들의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하고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했다. 청도군 여성회관은 다채로운 취미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전문성 함양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가죽공예(자격증과정), ▲바리스타 2급, 라떼아트 2급 주·야간반 등 3개의 자격증반을 개설하여 역량 신장을 도모하여 전문성을 제고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도군 여성회관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사업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강사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각종 사고 사례 및 예방 대책△보호구 종류 및 사용법△심폐소생술△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근로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사고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각종 사고 예방 대책을 숙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정기 점검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4일 청도군과 예천군 양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5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고향사랑 e음을 통한 온라인 기부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정순재 청도군노조위원장은 “상호기부에 뜻을 모아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 연대를 강화하고,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개인이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와 지역 농특산품 등의 답례품(기부금의 30%)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무한기술 윤종천 대표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열린 장연리 만세운동 기념행사에서 청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재하고 있는 ㈜무한기술은 디캔터형 원심분리기, 상하수도 처리장치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종천 대표는 매전면 덕산리 출신으로 평소에도 고향인 청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청도군과 지역사회에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윤종천 대표를 대신하여 기탁식에 참석한 도영록 덕산리 이장은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서 고향 청도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윤종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지난 4일 청도행복헌장과 연계한 ‘매전면 마을행복학습센터’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마을행복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첫 수업은 매전면 당호리에서 진행된 노래교실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활기차게 시작되었다. 올해 당호리, 금곡리, 북지리 3개 마을에서 노래교실, 웃음치료 교실, 원예교실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문화·여가 생활을 즐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가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사회가 더욱 활력을 띠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2025 APEC 정상회의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김상훈 정책위의장, 신동욱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이들 일행은 먼저 HICO 1층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SOM1 진행 상황과 올해 10월 말 열릴 예정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3층 로비에 있는 스틸아트 전시장과 1층 경북·경주 홍보관을 관람했다. 이어서 지도부는 HICO 옆 투명 에어돔으로 설치된 야외 전시·체험장을 방문해 경북·경주 청년 기업관, K-뷰티 존, 황리단길 감성 스토어, 5韓체험장 등을 둘러봤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2025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매우 중요한 행사다”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역량의 결집이 필요한 만큼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제1차 고위관리회의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14일간 28개 회의체, 100차례 회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APEC 회원국 대표단 2천여명이 경주를 방문한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5일 영덕군 영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5년 경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심의와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ALL來)’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자문 및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도내 생활인구가 가장 활발한 지역인 영덕(체류인구 배수 7.3배, 2024.2분기)에서 현장 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응 전략 논의를 위해 도, 시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5년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은 2022년 제정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2023년 6월 본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2~2026)을 토대로 도와 시군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 사업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방시대 인구유입 1번지, 경상북도 k-로컬 전성시대’라는 기본계획 비전에 따라 ▵지역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방문유입 활성화 ▵필수 생활환경 강화 ▵외국인 이주 정착 지원 등 4대 전략과 16개 실천과제, 127개 세부 추진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 계획에 따르면 1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5일 APEC 2025 SOM1 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제2회 경상북도라이즈(RISE)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라이즈(RISE)위원회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김주수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김상동 경북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를 당연직으로,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위원장, 도내 권역별·유형별 대표대학 총장, 연구기관과 혁신기관장, 기업대표 등 위촉직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경북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이끌어가는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경상북도 RISE 체계의 고등교육 정책 결정을 심의·승인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경상북도라이즈(RISE)위원회에서는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한 경상북도RISE 공모사업에 대한 본평가 선정 결과 확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경상북도RISE센터장 채용(안)과 정책연계형 사업을 보고받았다. 경상북도 RISE 공모사업은 3개 프로젝트 11개 단위과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말 공고해 총 29개 대학, 146건의 과제가 접수되었고 글로컬 대학 중복성검토위원회를 시작으로 2025년 1월~2월 예비평가(서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구미에 있는 탄소섬유 중간재와 제조 기기 생산 업체인 일성컴파짓(주)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JEC WORLD(국제복합소재전시회) 2025에서 복합소재의 지속 가능성 및 재활용 부문에서 기술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에서 연구개발비를 도비 선도 사업으로 지원해 이뤄낸 결과다. JEC WORLD는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로, 제품 전시 및 컨퍼런스, 스타트업 대회 등 복합소재와 그 응용 분야에 대한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전시회이다. 또한, 혁신상은 매년 행사 개막에 앞서 복합재료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항공우주 부품, 순환성 및 재활용 등 총 11개 분야 혁신 기술을 개발한 기업과 공동개발 파트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성컴파짓(주)이 출품한 기술은 지역 내 우수 연구기관인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독일 섬유기계고성능재료기술연구소(이하 ITM) 등과 공동으로 비파쇄 공정기반 탄소섬유 강화 고분자 플라스틱(이하 CFRP)을 구성하는 탄소섬유의 회수와 재활용 및 재자원화를 목적으로 개발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오도창)는 지역 우수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1학기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예산 규모는 작년보다 200백만 원 증액한 805백만 원으로, 모집 분야는 고등학생 장학금, 특기 장학금(예‧체능 분야), 대학생 장학금(반값, 재학, 영양사랑, 계속, 등록금), 특별 장학금 등으로 장학생 38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금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보호자가 연속하여 3년 이상 영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고, 국내 대학교 정규학기 재학생이면 정규학기당 등록금 본인부담금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장학 종류 간 중복 신청 불가가 원칙이지만 대학생 등록금 지원금은 기존 장학금에 추가로 중복 신청 가능하다. 장학종류별 상세한 자격기준은 영양군청 홈페이지 유관기관 공지에 공고되어 있다. 신청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로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사무국(영양군청 자치행정과)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오도창 이사장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4일부터 영양읍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설명하고, 현재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 앞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건의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일자리, 주거, 교육문제 등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결혼과 임신․출산, 영․유아 지원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공교육 활성화 지원 ▲공평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장학금 지원 ▲청년 적립금 1:1 매칭, 한부모가족 양육비, 주택임차료 등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이 주도하는 농업분야의 지원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반영해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며 “지역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기 위한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사과 과정은 입학생 57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교육 목표로 3월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18회 80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올해 사과 과정은 기초, 과원 개원, 사과 생리, 착색관리 및 현장 교육 등의 과목을 포함하여 신규과원 개원 예정자 및 중급자를 위한 교육이 수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을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교육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과원 현장, 선진농가 실천 경험, 사과 판매 경험 및 토론을 중심으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21기 영양군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과 과정을 잘 수강하여 모두가 수료할 수 있도록 열성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사과 과정 교육이 실제 농업에 바로 효과를 나타내도록 몸에 익히는 교육이 되도록 교육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