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경산시장학회(조현일 이사장)는 세한에너지㈜(권영호 대표이사)가 28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영호 대표이사는 “개구리가 잠에서 깨고, 우리 선조들이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절기인 경칩이 3월 초다.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한에너지㈜는 대구·경북의 유일한 신재생에너지센터 KS인증제품인 ‘이중진공관-히트파이프 고효율 태양열 집열기’ 핵심기술 및 관련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며,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경북 태양에너지 관련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경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경북 지역 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24개 시군 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보건 시책 설명과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주요 보건 시책을 공유하고,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활성화 방안과 의료 취약지 지원 확대, 건강 증진 사업 강화 등 보건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어촌 지역의 근간인 공중보건의사가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로 특히, 의과 공보의가 급감하고, 올해 복무 만료자(93명)보다 신규 공중보건의 배치가 전국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도는 ▴의료취약지역 보건소 진료 의사(전문의) 채용 추진 ▴보건지소 순회진료 확대 ▴보건진료소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의료 취약지 지원을 강화하여 의료 격차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자살 유족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유족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강화, 공공 야간·심야약국 운영지원(36개소) 등 도민의 건강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APEC 개최 대비 식음료 안전관리 집중점검 및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과 식품 안전사고 발생을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고 위생적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지방세 제도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방세 제도개선 정책과제 제안자 30여 명이 참석해 폐기물 처리시설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신설, 신재생에너지(풍력) 지방세 과세 신설, 자동차세 납기 개선, 장애인 차량 감면 기준 개선 등 37개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중 폐기물 처리시설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신설은 폐기물 처리시설이 악취, 오염, 교통혼잡 등 지역 주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세 되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제도개선 과제로 제출된 안건이다. 특히, 폐기물 중 전염성 등 위험 요소가 많은 의료폐기물의 경우 우리 도내 발생량은 저조한데 수도권 등 외부로부터 반입된 발생량의 9배 이상의 폐기물을 우리 도내에서 처리한다고 알려져 폐기물 발생 지역과 처리 지역 간 비용 분담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 지역자원시설세는 과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경상북도는 27일 지방세 제도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강화를 위해 ‘경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프레데릭 시아오 필리핀 일리간시장과 만나 상호 교류와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양 지방정부의 교류·협력과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필리핀 일리간시장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양 부지사와의 면담에서 프레데릭 시아오 일리간시장은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경북의 농축산 현장을 찾아 인상 깊었던 점을 얘기하며, 수력발전소 확장,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등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일리간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접목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의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리간시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경북의 좋은 정책들을 계승․발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친구의 나라인 필리핀에서 귀한 손님이 우리 경북을 방문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만남이 지방정부 차원의 경제·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의 물꼬가 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만남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리간시장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16개 시도 신규정책 벤치마킹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6개 시도의 신규 우수시책을 대상으로 도내 적용한 가능한 우수 정책이 있는지 검토하고 도내 기존정책과 비교하여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치마킹 대상으로는 타 시도의 신규 정책 중에서도 도내 적용 가능성이 높고, 저출생 문제 극복 등 사회적 관심을 받는 73건의 사업을 선정하여 검토했으며, 그중에서 벤치마킹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한 과제는 ▴모범납세자 건강검진비 감면 ▴영유아 발달 컨설팅 ▴아이문화패스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 ▴희귀질환자 및 가족지원사업 등 총 15건이 있었다. 이 외에 타시도에서 시행 중인 시책 중 ▴키즈카페 ▴산후조리비 지원 ▴농업인 ICT 웨어러블 로봇 개발 ▴워케이션 ▴임업인 수당 등 48건의 사업은 경북도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타 시도의 정책과 비교하여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면서 경북만의 강점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도입 필요성이 높은 정책 중 영유아·어린이·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정책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도입될 경우, 경북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기자]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세아메카닉스 본사에서 경북PRIDE기업 50여 개사의 대표자,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수 부진, 수출둔화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경북PRIDE기업들의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환율·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영악화 문제, 세계 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이어 ㈜세아메카닉스의 자동차부품(2차전지 배터리 모듈 등) 제조공장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세아메카닉스는 2020년 경북PRIDE기업으로 선정됐고, 2022년에는 코스닥에 상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배선봉 (사)경북PRIDE기업CEO협회 회장은 “최근 고환율로 인한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해외 운송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미국의 관세 전쟁까지 겹치면서 제조 중소기업들은 경영난에 직면했다”며 “경상북도가 중소기업의 든든한 후원기관으로 기업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민원서비스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시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군별 개선 방안 공유와 악성 민원에 대한 민원 환경 개선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군별 민원 우수시책 소개와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및 고충 민원 처리에 대한 신속한 답변으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으로 22개 시군 전체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또한,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악성 민원에 대해 자동 전수 녹음 시스템 도입과 청원경찰 등 안전요원 배치, 장시간․폭언 민원 종결처리 방안,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휴대용 보호장비 구비 등 현황 파악과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민원서비스 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 ~ 5월 15일) 동안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2월 26일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방서, 경찰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영주지사, 영주전력지사),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산불예방 홍보 및 산불 발생 시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영주시(산림과, 농업기술센터),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영주시산림조합이 각 기관별 홍보 및 위험요소 제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여 철저한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영주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개조와 산불감시원 92명을 주요 산불 취약 지역에 배치해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 인접지(100m 이내)에서 영농부산물이나 논·밭두렁을 소각하거나 산불을 발생시킨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엄정한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재훈 영주부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각 기관이 적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7일 시청 강당에서 인허가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5 인허가 대행업체(용역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허가 건축사 및 토목(측량) 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4 인허가 업무 추진성과 안내, ‘원스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책 교육 및 토론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건축, 개발행위, 농·산지전용, 도로점용 허가 등 주요 인허가 분야의 담당 팀장이 최근 법령 개정 사항과 다양한 민원 처리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대행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불합리한 규제와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인한 고객 불만 요인, 인허가 기간 단축을 가로막는 장애요인 등에 대해 관계자 간 상호 토의를 진행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올해 영주시는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민원상담 서비스’, ‘월요 야간상담 서비스’, ‘사전 상담 예약 서비스’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허가 대행업체의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유도하여 민원 불편 해소 및 처리 기간 단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AI‧Io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AI·l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6개월 동안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목 활동량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건강위험 요인에 따른 월별 건강과제를 제공하고, 건강 전문가를 통한 비대면 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모집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생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주민(1960년 12월 이전 출생자) 중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자이다. 단, 2024년 해당 사업 참여자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결과 1~5등급자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방문보건팀(☎639-5765~8, 5760, 5770)으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열린 ‘경북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우수활동 시·군협의회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신규결성 우수 시·군협의회 표창 ▲우수활동 단위봉사회(영주 안정)동상 ▲정기후원 모집 붐업캠페인 시·군협의회 우수 ▲단위봉사회(영주 안정)최우수 ▲단위봉사회(영주 휴천철마)장려 ▲봉사원 개인부문 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봉사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은 2024년 한 해 동안 인도주의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각 시·군협의회, 단위봉사회 및 봉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희 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봉사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올해도 구호물품 전달, 제빵 봉사,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성장 기반구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월 26일부터 3월 19일까지 4개 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과 지식기반 중소기업(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엔지니어링 및 기타과학기술서비스업 등 9개 업종)이다. 선정기업에는 전문 컨설팅 기관을 활용하여 정부 기술개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공모과제 기획 및 발굴, 기업분석, 시장분석 등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나 이노비즈(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기술기반 구축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아울러, 추후 정부과제선정 및 기술 관련 인증 취득 등의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기업 당 최대 1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054-900-3806, gepa_north@naver.com)를 통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중소기업 디딤돌 사업을 통해 기술 혁신 역량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yjmarket.cyso.co.kr)’이 설맞이 특별 판매를 포함해 1월 한 달간 총 20억 여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로, 설 명절을 앞둔 적극적인 할인 행사와 마케팅 전략이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설 명절 기간 동안 전 회원을 대상으로 축산류 20%, 그 외 농·특산물 30% 할인 행사를 진행해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신규 회원을 위한 5000원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플랫폼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했다. 설맞이 특별 판매에서는 한우, 사과, 잡곡류 등 명절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영주 한우가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주장날’은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영 플랫폼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인지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영주장날’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