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성미)는 20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청도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장에서 운영한 식당의 수익금으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 10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청도읍 천사 냉장고 안을 반찬으로 가득 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성미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반찬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고,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의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청도행복헌장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읍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에서는 지난 19일 자매결연도시 대구 수성구 파동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초청해 상호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각남면과 대구시 수성구 파동은 지난 2020년 11월 4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와 도농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정례적으로 교류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에 각남면이 파동을 방문했을 때 상호왕래 약속을 하고 석 달 만의 만남이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의 뜻으로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을 상호기탁각했으며, 농산물 판매 및 농촌일손돕기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각남면을 방문해 주신 파동 관계자 및 주민자치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그동안 다져온 우호 관계의 지속 발전과 상호교류 활성화로 도농 간 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7부터 2월 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20명의 방문단이 스리랑카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부터 조성중인 스리랑카 해외 새마을시범마을(우바주 바둘라군 웰리마다면) 지역의 주민역량 강화교육, 생활환경 개선사업, 소득증대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됐다. 청도군 방문단은 주민교육장과 스마트그린하우스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지 주민들과 직접 만나 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환경 보호,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과 지원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이번 방문기간동안 지난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향후 새마을운동의 스리랑카 전역 확산 계획에 대해 주지사를 비롯한 우바주 관계자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바주 당국은 “청도군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웰리마다 지역이 새로운 발전의 동력을 얻게 되어 감사하고 새마을운동의 위대함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9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년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도시 시민중심도시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브랜드 어워즈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한다. ‘K-도시 시민중심도시부문’은 지역소멸과 인구절벽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과감한 정책 추진을 통해 지역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조현일 시장은 소통과 사람 중심의 열린 행정을 통해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실현하기 위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주민 중심 행정을 펼쳐왔다. 농업인, 소상공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는 행정을 실천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경산시는 ICT 창업기지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SW개발 인재 양성 프로그램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 청년 지식놀이터 개소,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개통,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기반을 마련하며 혁신적인 도시 성장의 발판을 다져왔다. 또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청우회(회장 이재동)는 2월 20일 영양군(군수 오도창)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백미 1000kg(3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이재동 제46대 영양청우회장 취임을 기념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기부된 백미는 영양군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양청우회는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동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나고 자란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영양청우회 이재동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가 최근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과 관련해 영유아, 청소년, 가족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13일 돌봄 시설 안전관리 강화 긴급회의에 이어 2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영유아 돌봄 시설 등 안전 강화 대책 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관계부서, 도 교육청, 소방본부, 자치 경찰, 어린이집 원장, 대학교수, 학부모 대표 등 민관이 함께 모였다. 안전 강화 대책 회의는 돌봄 시설 등 안전 강화를 위한 경북도 정책 대응 방향 및 관계기관 대책 보고, 학부모 등 정책 수요자 의견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저출생과전쟁본부는 돌봄 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혼자 귀가 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돌봄공동체가 동행하는 돌봄 귀가 안전 총괄 대책을 수립한다. 특히,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이 하루 6시간 2인 1조로 상시 활동하며,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영유아 돌봄 시설 등 돌봄 선생님의 스트레스 예방과 처우 개선을 위한 산림‧원예‧웃음 치유 등 힐링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돌봄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이 돌봄 시설에서 나올 때 자동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APEC 고위관리회의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APEC 고위관리회의 성공개최의 숨은 주역으로 활동할 자원봉사자 200명을 비롯해 도내 시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 응원 영상 상영, ‘우리의 다짐’ 선서식과 함께 봉사자 간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힙합 공연이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1월 23일 경상북도가 제작‧발표한 신라복을 모티브로 한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 자리에는 유니폼 디자인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지역 한복명장 강미자 씨, 박순라 씨, 디자인 기획을 위해 AI 협업한 유철균 경북연구원 원장도 함께했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결의를 담은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200명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최문석 씨와 심수빈 씨가 낭독해 성공개최에 대한 자원봉사자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200명의 자원봉사자는 영어 능통자, APEC 회원국 및 지역 언어 구사자, 국제회의 유경험자로 구성되었고, 입출국 지원, 수송, 숙소, 관광, 회의 지원 등 회의 전반에서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자원봉사자는 미국·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오는 24일 경상북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일원에서 APEC 2025 고위관리회의(SOM1)이 개최된다. 이번 SOM1은 28개 회의체에서 총 100여 차례의 회의가 개최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APEC 회원국 대표단 등 약 2천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SOM1은 정상회의 개최 전 경주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규모 사전회의로서 정상회의 의제 전반을 관통하며, 실질적 협의를 이끌어내는 핵심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경주와 경북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자리다. 첫인상은 정상회의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경상북도는 정상회의를 치른다는 마음가짐으로 SOM1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대표단들이 회의에 집중할 수 있게 회의실 인프라 구축, 수송, 숙박, 의료 등을 지원하는 한편 경북-경주만의 특색있는 이벤트를 선보여 감동을 안겨 줌과 동시에 첨단산업과 디지털 강국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은 SOM1 준비를 다음과 같이 하고 있다. □ 회의실 인프라 구축 APEC 회의는 문서 없는 회의를 표방하므로 회의장에서 직접 송출되는 회의자료에 대한 화상도가 중요해 HICO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실내빙상장이 정밀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며 폐쇄 위기에 놓였다. 대구에서 훈련 중인 빙상 선수들과 시민 동호인들 또한 훈련 공간을 잃을 처지에 놓여 있다. 지난 8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관리 운영하는 대구 실내빙상장이 정밀 안전진단 결과, 대구 실내빙상장은 구조적 안전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빙상장은 1995년 개장, 2017년부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해왔다. 그 동안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보수나 개선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음에도 시설 공단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특히 2024년 안전진단에서 문제가 지적된 후에도 공단은 지붕 철재 구조에 계측기를 설치하는 등 형식적인 조치에 그친 것으로 알려지며, 선수들과 시민들은 “공단이 지난 8년 동안 무엇을 했느냐”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최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구 출신 쇼트트랙 선수 장성우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종합 2위 성적에 기여했다. 하지만 정작 대구 지역 빙상 선수들은 훈련장 폐쇄 위기에 놓이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19일(수) “경산지식산업지구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를 위한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 결과 한무쇼핑㈜(현대백화점 계열)와 신세계사이먼사가 참여하여 개찰을 완료하고 한무쇼핑㈜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실시된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은 개발사업시행자인 경산지식산업개발(주)측에서 지난해 12월 20일 공개경쟁입찰 형태로 입찰 공고하여 1월까지 질의응답 기간을 거친 뒤 2월 18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고 2월 19일 개찰 후 낙찰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입점하게 될 와촌면 소월리 소재 유통 상업시설용지는 109,228㎡ 면적으로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1차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득하였으며, 12월 제26차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확정되었다. 2020년 이후 답보상태에 빠져 있던 유통상업시설용지 용도변경건을 2022년 7월 민선 8기 조현일 시장 취임 이후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개발계획 변경의 필요성과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의 당위성 설득에 집중하였고, 범시민 서명 운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16만여명 서명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하는 등 총력을 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3월부터 아트어린이집(대학로262번길 29-6)에서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은 부모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일을 해야 하거나 질병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다. 시는 지난해 운영되었던 영주어린이집의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월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이후 휴일 어린이집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아트어린이집을 최종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2개월간 아트어린이집에서 ‘영주형 휴일 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트어린이집은 가흥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보육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2개월 이상 87개월 미만 미취학 영유아로, 어린이집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 시간대 최대 보육 인원은 5명이다. 보육료는 시간당 2천 원이다. 서비스 이용은 2일 전까지 영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와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그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포럼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평생·직업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HiVE 사업 개요 및 종합성과 발표 △참여 기관 및 기업의 협력 사례 공유 △우수 사례 발표 및 향후 사업 발전 방향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주시는 HiV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년간 사업비의 10%를 부담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3년간 HiVE 사업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향후 HiVE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8일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의 실행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는 이재훈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해 화학·환경·안전·소방·보건·경찰 분야 전문가, 화학물질 취급 산업체,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정책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영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에 따라 5년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 수립된 ‘영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2023~2027)’의 실행 현황을 보고하고, 용역 결과에 대한 질의응답과 보완 사항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특히,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논의됐으며, 위원들은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관리 실태와 안전 대책의 보완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훈 부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사전 예방뿐만 아니라 신속한 사후 대응도 중요하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대응 지침과 매뉴얼에 반영하고, 시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