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가 최첨단 실습 환경을 갖춘 시뮬레이션 센터 ‘WWISE(Well-care, Wisdom-integrated, Specialization, Education) 센터’를 개소하며 글로벌 간호 인재 양성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한 WWISE 센터는 최신 임상 환경을 반영한 실습 공간을 구축해 학생들이 실제 임상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대학교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2개월간 대대적인 간호학과 실습 환경 구축 공사를 진행했으며, 19일 오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영 총장, 신계림 간호학과 총동창회장(영남대학교병원 수간호사), 지역 의료산업체 관계자 및 교내 주요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WWISE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WWISE 센터는 최신 임상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1인 병실, 2인 병실, 아동병실, 지역사회 방문간호실습실, 간호행정실 등 총 8개의 시뮬레이션 실습실과 3개의 디브리핑실, 1개의 중앙공급실로 구성됐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고기능 시뮬레이터, 에어샤워, 디브리핑 녹화 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750대에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전기 승용차 500대, 전기 화물차 250대로 신청은 승용차 20일, 화물차 3월 11일부터이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계속해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기관(공공)이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기본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1,280만 원, 전기 화물차 1,950만 원까지 지원되나 차종별로 보조금이 상이하므로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통합누리집(http://ev.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입, 다자녀가구 등 추가 보조금 지원이 확대된 만큼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방공공기관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지방공기업인 천안도시공사와 출연기관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시복지재단,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천안사랑장학재단, 천안시청소년재단의 지난해 업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도시공사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 인공지능(AI) 기반 민원대응서비스 디지털 전환, 물 재이용사업, 신규 도시개발사업 발굴 등을 시행한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천안혁신플랫폼 운영 및 과학산업 정책 연구, 천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고도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시복지재단은 복지정책연구, 복지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천안문화재단은 지역문화 활성화 및 축제, 문화예술 창작 지원, 고품격 시민 문화 향유 지원 등에 집중한다.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은 체계적인 선수단 관리로 팀 전력 강화, 유소년 육성시스템 구축을 통한 미래 자원 육성 등을 추진하고 천안사랑장학재단은 기부금 모집 및 홍보 강화, 장학 수기 공모전 개최, 정기장학금 지급을 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권역별 4개소 전담의용소방대 산불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초기대응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담의용소방대원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4일간 경주(동남부권), 영덕(동북부권), 안동(북부권), 상주(서부권)에서 총 1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정책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산불의 이해 ▴진화 장비 사용법 ▴방화선 구축 및 안전사고 방지 등 실무적 요소를 강조해, 대원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관서와 원거리 지역에서 산불진화차와 진압 장비를 갖추고, 초기 화재 대응 및 생활안전구조 등 소방 활동을 수행한다. 현재 경상북도 내 17개 소방서에서 37개 전담의용소방대(845명)가 운영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강화된 대응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의 원거리 지역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유기농 자두 재배 시 문제가 되는 자두 주머니병 관리를 위한 방제기술을 개발했다. 자두 주머니병은 결실 초기에 열매 속이 비고, 주머니처럼 길쭉하게 커지다가 표면에 흰가루가 묻어 있는 것처럼 보이면서 과실이 말라 떨어지는 병으로 자두 수량 감소에 영향을 끼친다. 전년도 도내 자두 재배지에서는 4월 개화기 잦은 강우와 10℃ 내외의 기온 유지 등 자두 주머니병 발병에 적합한 환경으로 인해 심한 과원에서는 발병과율이 10% 이상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두 유기재배는 일반재배와 달리 병 방제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적기 때문에 재배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아 유기농업연구소가 지난해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유기농 자두 주머니병 방제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자두 주머니병은 자두 눈과 작은 가지에서 월동하는데 자두 발아(눈 트는 때) 시기인 2월 하순~3월 상순에 석회유황합제(보메 5도액)를 2주 간격으로 2회 살포했을 때 자두 주머니병이 9.5%에서 0.1%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문중 유기농업연구소장은 “최근 잦은 이상기후로 자두 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자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에서는 어촌마을 소득 증가를 위한 6대 과제 중 하나인 수산 재해 피해 제로화를 위해 도내 양식장 현장 예찰 강화 및 수산 생물 전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물고기 의사 3명을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보유한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도내에서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종사 중에 있다. 이들은 지역 내 양식어가 총 324개소(해면 140개소, 내수면 183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60개소 이상의 현장 질병 예찰을 통해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질병에 대한 신속 진단과 동물용 의약품 투약 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북도의 공수산질병관리사의 양식현장 활동은 질병에 대한 빠른 처치뿐만 아니라 고수온, 적조 등의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사육 방법을 제시하는 등 출하 관리를 통해 양식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두철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장은 “철저한 양식장 질병 예방을 통해 양식어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사육 관리를 지원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수산물 생산에 앞장서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Microsoft 수석 디벨로퍼 아드보캇을 초청해 ‘MS에서 직접 알려주는 SK(Semantic Kernel) 사용법’을 주제로 18일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소개한 ‘시맨틱 커널(Semantic Kernel)’은 LM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로, MS사에서 개발했다. 특강은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Microsoft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인 ‘시맨틱 커널(Semantic Kernel)’을 소개하는 이론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실제 AI 관련 전공자와 개발자들이 실무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실습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실무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시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경북 AI 개발자 Bootcamp’는 사전등록 페이지 오픈 후 불과 3일 만에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APEC준비지원단 회의실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의료분야 자문위원 위촉식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실행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정주호 동국대 병원장을 비롯해 최대해 대한재난의학회 이사장, 박찬용 서울대병원 외상외과 과장 등 총 7명이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응급의료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의료대책 마련에 큰 힘을 보태 줄 걸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자문위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해 나감으로써, 경주를 찾는 세계 정상들과 각국 대표단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위촉식 행사 뒤 이어진 응급의료체계 구축 실행계획 연구용역 보고회에서는 APEC 준비기획단의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장 투입 의료진, 시설 장비, 증상별 응급환자 이송 매뉴얼 및 협력병원 지정 등 촘촘한 의료지원 방안이 제시됐다.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외부 자문단은 의료체계와 행정체계의 유기적 연결 방안, 행사에 따른 현장 의료인력 수급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1차 전담병원장이면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산림 분야 대학교수,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계획 확정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2025년도에는 교육 집중도와 산림에서의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5개 과정(청년임업인스타트업, 산림소득향상, 산림경영심화, 산림치유휴양활용, 산림청년을 잡아라)을 업그레이드(Upgrade) 재편하고, 임산물 가공 제품화와 산림소득 수종 재배관리 분야 2개 전문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위한 실습‧견학 비율 상향조정, 교육 기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핵심 인재 선발을 위한 면접 평가 도입, 수료생 학습조직(5개소) 신규 지원 등도 전년도와 달라지는 점이다. 추진 일정은 3월 중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창업‧소득향상‧취업 분야 7개 과정에서 약 180명의 교육생 모집 후 4월부터 9월까지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한다. 수료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조직 지원은 4월 중 별도 모집 공고를 통해 15명 정도로 구성된 학습조직을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산림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촌의 안정 정착에 역점을 두고 전국 최초로 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와 코레일관광개발이 경북의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경북도청을 찾은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을 만나 경북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최근 동해중부선(포항~울진), 중부내륙선(판교~문경), 중앙선(안동~영천) 등 경북을 경유하는 철도 노선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철도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가운데, 이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 교통 개선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경상북도는 철도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여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 동해-산타열차 등 경북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열차 운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3월에는 기차여행 할인 프로모션 ‘반하다 경북’상품판매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코레일관광개발 역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 개최와 2025 경북 방문의 해 추진과 연계하여, 경북을 배경으로 한 차별화된 철도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경북 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숙)는 18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한우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우 수정란 이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립대학교 수정란이식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수정란 이식의 중요성과 추진방향, 농가 준비사항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2024년 수정란 이식 사업 추진결과 △동결수정란 생산 과정의 이해 △발정동기화 및 자연 발정을 이용한 수정란 이식 등 실무적인 내용을 다뤘다. 특히,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한우 농가들이 수정란 이식에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상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량 송아지 생산이 증가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영주한우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2014년부터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58농가에서 748두의 한우에 수정란을 이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정란 이식 기술의 활용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간담회’에 참여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논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 재정으로 조성된 모펀드를 기반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지역이 원하는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식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총 4개의 투자펀드 사업을 추진했으며, 구미 근로자 기숙사 프로젝트와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출범한 바 있다. 또한, 호텔·리조트 등 관광인프라, 스마트팜, 에너지산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영주시는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관계)인구 증대 및 관광 인프라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홍인기 경상북도 민자활성화과장이 투자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설명했으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신욱 혁신금융2팀장이 투자펀드의 개념과 운영에 관한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중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패혈증과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치사율이 최대 80%에 이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는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매년 접종이 필요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평생 한 번만 접종하면 폐렴구균 감염 및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접종 받을 것을 권장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다.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지)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1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보건소(☎054-639-5774~5775)로 문의하면 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폐렴은 어르신들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소나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꼭 예방접종을 받아 건강한 노후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