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에너지 빈곤국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제작한 태양광 랜턴 300개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력 보급률이 낮은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빛과 희망을 전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이 손수 제작한 태양광 충전 랜턴은 추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미얀마, 탄자니아, 말라위 등 해외 각국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환 사장은 "전기 없이 캄캄한 밤을 보내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내일을 밝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유·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회사의 노력을 집중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전국 각지 아동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제공하는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6호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재능을 키워가도록 후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는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어린이 건강·상해 보험 강화 차원에서 ‘M-케어 0세부터 건강보험(무)’을 출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 출시로 미래에셋생명은 전 연령대별 건강·상해 보험 라인업을 완성하고, 손해보험 중심의 어린이 건강보험 시장 공략에 나섰다. ‘M-케어 0세부터 건강보험(무)’은 0세부터 최대 30세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 기간은 10년부터 최대 30년까지이며 보장기간은 30세 만기, 100세 만기, 종신 만기까지 다양하다. 주계약은 비갱신형으로 기본형,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납기 중 0%, 납기 후 50%)이 있다. 선호도가 높은 핵심 건강·상해 특약 41종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 전용 수족구진단비 보장 특약 등으로 맞춤형 보장 설계를 제공한다. ‘M-케어 0세부터 건강보험(무)’은 손해보험 상품과 달리 피보험자의 위험 변동(직업, 취미 등) 시 보험사에 바로 알려야 하는 통지의무가 없다. 통지의무가 없으므로 가입 후에도 보험금 감액, 지급 거절 등의 불이익 없이 안심하고 보장을 유지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주요 질병에 대한 평생(종신)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경기 안성시 소재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ISTF)가 주최하고 농협은행, 문화체육관광부, 안성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농협은행의 문혜경, 이민선, 임진아, 이정운 등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 전세계 총 32여개국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1975년 시작되어 올해 17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2007년 안성에서 제13회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이후 17년만에 다시 안성에서 개최하며, 총 79개의 금메달 중 대한민국이 3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소프트테니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대중화를 위해 유망주 발굴 및 동호인 대회 개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프트테니스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속적인 생활 스포츠 지원으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쌀 소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ESG상품인 'NH든든밥심예금'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NH든든밥심예금'은 특별판매예금으로 9월 30일까지 판매하며,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으로 100만원이상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3.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금리 3.5%(최저3.0%)를 적용한다. 또한, 고객의 상품가입에 따라 우리쌀을 적립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품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NH든든밥심예금' 가입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당행 홍보모델(배우 변우석) 사인포스터를 증정하며, 'NH든든밥심예금' 또는 'NH올원e통장('24.5.9 출시)' 가입고객에 농협쌀맛선 교환권 3만원권(10,000명)을 추첨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NH농협은행 영업점 및 NH올원뱅크 등 디지털채널에서 모두 가능하며, 기타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8월 30일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서 임직원 기증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을 비롯해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5월 우리펀드서비스를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지주사를 포함한 15개 그룹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해 4만여 점이 넘는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릴레이를 펼쳐왔다. 지난 금요일 지주사 기증식을 마지막으로 기부 릴레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기부 릴레이를 시작으로 주요 고객사들의 기부 릴레이 참여를 유도해 굿윌스토어와 함께 기부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 입구에 ‘WOORI 기부 릴레이 Wall’을 설치, 기부에 참여한 자회사와 기부 의사를 밝힌 고객사를 명판으로 새겨 넣을 예정이다. 임종룡 회장은“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릴레이 기부가 더 큰 기부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고객사와 함께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금융 우리 쌀로 든든한 아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는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500명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했으며,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 세트 증정도 함께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가격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 극복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쌀 소비량 감소와 가격 불안정으로 농가의 애환이 깊어지고 있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쌀 소비에 대한 관심과 소비촉진을 더욱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지난 27일~29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코리아핀테크위크 2024' 박람회에서도 생성형 AI 등 신기술기반 금융서비스를 시연함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우리 쌀 사은품을 증정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이 고객 의견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KB스타뱅킹은 24년 7월 기준 월간활성고객(MAU, Monthly Active User) 1,260만 명을 돌파한 KB국민은행의 대표 플랫폼이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의 80여 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금융권 내 대표적인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했다. KB국민은행은 고객 리뷰, 설문조사,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한 고객 의견을 기반으로 KB스타뱅킹의 완성도를 높였다. 7천건의 고객 리뷰를 분석해 KB스타뱅킹의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했다. 24년 상반기에 작성된 리뷰를 분석해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고객 진입장벽을 낮췄다. 외국인이 영업점 방문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비대면 전자금융 가입 프로세스를 신설하고, 빠른로그인 기능을 제공해 로그인 없이 알림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서비스를 개편했다. KB스타뱅킹을 통한 카드 발급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주민등록증 확인서비스를 홈화면에 전면 배치했다. 연속적인 고객 여정을 구현하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건전성 관리’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각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부실채권 매각과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등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예상치 못한 충격에 대비하여 상반기에만 1.4조원의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하는 등 새마을금고가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쌓아둔 대손충당금은 지금까지 총 6.8조원 규모에 이른다. 대손충당금이란, 금융회사가 대출채권 일부의 회수가 어려울 것에 대비하여 사전에 쌓아두는 준비금 성격으로, 대손충당금을 많이 적립할수록 이익은 줄어드는 구조다. 최근 새마을금고는 금융당국의 부동산개발 사업성 평가 개편 이후 두 달 만에 4,5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신규로 적립하는 등, ’24년 상반기에만 총 1.4조원 규모의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새마을금고가 적립한 대손충당금(1.2조원)을 넘어선 수준으로, 행정안전부와 함께 일선 금고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 등 강도 높은 관리·감독을 수행한 결과다. 하반기에도 새마을금고 감독기준(행정안전부 고시) 개정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상향*과 사업성 평가 개편 후속 조치** 등이 계속되는 만큼, 각 새마을금고가 강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브리핑 8월호’를 공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투자브리핑은 NH-Amundi자산운용 주식, 채권, 글로벌 부문 전문가들이 출연해 경제 이슈 분석 및 전망을 토론하는 콘텐츠이다. 월 1회 업로드되고 있다. 이번 8월 호에서는 국제 주식시장 분석과 각국의 통화 정책 방향, 그에 따른 영향에 대해 짚었다. 8월 세계 증시는 급변동 장세를 보이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각국의 통화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주목되는 가운데, ‘투자브리핑’에서는 상세한 증시 분석을 다뤘다. 앞으로 시장에 영향을 줄 이슈들과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을 예상하며 투자에 대한 코멘트를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일본과 중국 경제 상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4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 고졸인재 등 4개 분야이다. ‘디지털’ 분야는 디지털신사업 기획, 인공지능 모델링 등을, ‘IT’ 분야는 클라우드 프레임워크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각각 주요 직무로 하고 있다. 지원자는 오는 9월 19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ibk.incruit.com)를 통해 입행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기업은행은 지원자들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9월 2일부터 2주일간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9월 6일에는 IBK기업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으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 채용에도 장애인 가점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공개채용 외에 우수한 인재들을 적기에 모집하고자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용을 통해 젊은 인재들에게 입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28일 본점에서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이하 캠우리)’제4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에서 조병규 은행장은 선발된 캠우리에게 임명장과 웰컴굿즈를 전달하며 홍보대사 활동의 시작을 격려했다. 제 4기 캠우리 50명 중에는 국내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도 포함되어 국적 구분 없이 팀을 구성해 ▲브랜드 홍보 ▲신상품·서비스 아이디어 대항전 ▲외국인 글로벌 홍보 활동 등 금융 및 기업 홍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계획이다. 캠우리 4기는 내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우수활동자에게는 우리은행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가 주어진다. 특히, 우수 활동 외국인 유학생은 우리은행 동남아 현지법인 인턴십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주고, 우수 활동팀에게는 우리은행 해외점포 탐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우리 4기는 구성원이 국적이 다양한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젊은 청년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이 함께하겠다” 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이 환경부·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이하 녹색인프라펀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전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투자협약식'에서 자산운용사 및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녹색인프라펀드 운용방안을 공개했다. 한화자산운용은 KIND가 선정하는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모태펀드 주간운용사 및 하위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이강훈 KIND 사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녹색인프라펀드는 전 세계적인 녹색시장의 급속한 팽창 흐름에 대응해 정부 주도 펀드 조성을 통한 녹색산업 분야 해외사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정부 출자(3,000억원)와 민간투자(1,000억원)를 통해 총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녹색산업 수출기업의 투자를 지원한다. 펀드관리 전문기관인 KIND에 따르면 2028년까지 블라인드 펀드와 프로젝트 펀드를 혼합하여 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28일 서울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과 협업해 ‘늘봄학교’ 청각장애 초등학생을 위한 감각 체험 프로그램인 ‘콘택트먼트(C♡NTACT+MENT)’를 진행했다. 일반기업이 리움미술관과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KB금융이 처음이다. ‘콘택트먼트(C♡NTACT+MENT)’는 시각에 의존해 살아가야하는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몸의 고유한 감각에 집중하여 신체 감각의 확장을 경험하고 잠재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27명의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은 현대 무용가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움직임 놀이를 하며 각자의 상상력을 몸으로 표현하는 체험 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카프 등 도구를 활용하기도 하고 무용가 선생님을 따라 움직이면서 각자의 언어와 이야기를 즉흥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장애로 인한 신체적 다름에 집중하지 않고 잠재된 창의력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수업 이후에는 도자기, 서화, 불교미술품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고미술 소장품 상설전’도 관람했다. 청각장애 학생들이 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 설명, 수어통역, 문자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