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술씨 별세, 장현우(한국전기공사협회장·남도전기 대표이사)씨 부친상=31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본관 귀빈201호, 발인 내달 2일, 장지 경북 경산시 압량읍 당리리 112-2. 053-966-4444
▲탁태병씨 별세, 이금례씨 남편상, 탁송현(전 서울교육청)·탁조수(중앙CMI 부사장)·탁재호(한국수출입은행 부장)·탁인순·탁행금씨 부친상, 강철식(우영플랜트 대표)·윤재식(대진종합공사 대표)씨 장인상, 김오순·박미숙·김민숙씨 시부상 = 30일, 금성장례식장 특201호, 발인 6월 1일 오전 9시 30분. 063-276-4444.
◇과장급 전보 ▲도시정비기획과장 김기대 ▲성장거점정책과장 윤준상
◇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조창연 ◇부장 ▲기획부장 이영철 ▲성과확산부장 유연형 ▲디지털경영·정보보안부장 임창현 ▲감사부장 조섭기 ◇팀장 ▲총무팀장 이윤석 ▲구매팀장 오아름이
▲도종호(현대해상 강서대인보상부장)씨 빙부상 = 29일,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주소: 경북 울진군 울진읍 현내항길 71 울진군의료원), 발인 31일(오전 7시 30분), ☎ (054) 785-7800
▲원필환님 별세, 일간투데이 광고국장 본인상. 황용례씨 남편상, 원승동·원유선씨 부친상, 정용욱씨 장인상. ◇일시 : 2024년 05월 29일 ◇빈소 : 하남시 마루공원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 2024년 05월 31일 07시 00분 ◇장지 : (1차)성남장례문화사업소, (2차)하남마루공원봉안당 ◇연락처 : 031)790-9500
▲김순임씨(향년 86세) 별세, 구본용(한국고용정보원 홍보팀장)씨·구본석씨 모친상 = 27일 오전 10시,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3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02-6986-4440
▲황윤모씨 별세, 박정임(경기일보 미디어본부장)씨 시부상, 황준구(NH농협캐피탈 총괄 부사장)씨 부친상 = 27일,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1호(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229), 발인 29일, 장지 수원연화장. 031-640-9797
비구름이 가득 떠 있을 뿐 비가 내리지 않으니 답답하구나. 그러나 강물이 비록 적더라도 마른 비늘을 적셔줄 것이다. 사업가 이것저것 손대지 말고 한 가지라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적소성대하리라. 독주하지 말고 후원하는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생 가정이 불안정한 상태이다. 피차가 신경이 날카롭기는 마찬가지 여차하면 폭발하기 쉬운 때다. 친구 간에도 자칫하면 우의가 갈라질 상태이니 조심해야겠다. 여행지에서 불편을 느껴 내 집을 그리워하게 되는 것처럼 모든 일이 불편한 때이니 매사에 조심하라. 좋은 운도 있으려니와 그렇지 못한 때도 있는 법이다. 마치 어떤 곡선을 그리듯 사이클이 있는 것이니 설령 마음먹은 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낙담치 말라. 직장인 갈등 느끼나 이 주기 지나면 호전되니 변동수 찾지 말 것. 양력 8월, 9월, 겨울생 2 조금 늦어지는 기미는 있으나 원하는 바 이루어진다. 아직은 연약한 새싹이기에 모진 비바람을 조심해야 할 시기로 가정에서도 그러하려니와 직장에서도 내분이 잦겠다. 직장인 서로 의견이 통하지 않으니 협력도 되지 않는다. 선배나 동료로부터 따돌림받을 수 있겠으나 자포자기는 금물. 용기를 잃지 말고
▲남병향씨 별세, 강수돈(전 삼성물산 전무)씨 모친상 = 26일 문경제일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28일. 054-550-7948.
▲이복신씨 별세, 홍원표(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지방권손사본부장)씨 빙모상 = 23일, 충남 천안의료원 장례식장(상례원) 특실6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41-570-7114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은 악성종양(암)으로 가장 왕성한 생산활동 연령층인 40세-59세 사이에서 암 사망원인 1위는 간암이다. 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OECD 주요국가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1위일 정도다. 간암은 대부분 B형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에서 발생하는데, 초기부터 정기적인 진료와 꾸준한 치료를 하면 완치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의들의 주장이다. 본지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한방내과 전문의로는 국내 최초로 한·양방병원을 설립하고 운영중인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 전성하 원장을 만나 간암 환자의 치료방법과 환우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1995년 2월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을 하다가 1998년 연세대 의대 본과 1학년으로 편입해 7살이나 나이 어린 동생들과 동기로 지내며 의사·한의사 복수면허를 받았습니다. 제가 당시 한창 인기 있던 한방내과 전문의 생활을 접고 연세대 의대로 편입하게 된 것은 뇌졸중 환자들이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 때 한방병원이 양방보다 응급조치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이 늘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연세대학교 여자총동문회(회장 이채연)는 2024년 '자랑스러운 여동문상' 수상자로 박은하 전 주영국 대사, 박현영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장, 조연주 텍사스대학교 타일러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은하 대사는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 후 제19회 외무고시를 여성 최초로 수석 합격했다.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외교통상부 개발협력국 등에서 주요 보직을 수행하며 한국인의 영국입국 시 자동 입국심사제도 시행, 2018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등에 기여한 바 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연세대 의과대 졸업 후 모교 교원, 보건복지부 임상연구급여평가위원, 환자중심의료최적화연구사업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국내 보건의료연구의 발전과 희귀질환, 여성건강 등 취약계층의 건강보호에 역할을 했다. 조연주 텍사스대학교 타일러 교수는 교육학을 전공한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 분야 전문가다. 조 교수는 인디아나대학 고육공학과에서 후학을 육성했으며 AHRD 등 다수의 미국과 유럽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는 등 활발한 할동을 하고 있다. 한편 강성화 제26대 연세대 여자총동문회장이자 고양외고 초대교장은 이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