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가 올 한 해 9,552억 원에 달하는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의회에 제출한 3회추경예산안의 일반회계 전체 규모는 2조 1,710억 원으로, 일반회계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 2021년까지 4,600억 원대에 머물던 국․도비 확보액이, 2025년 3회 추경 기준 9,500억 원대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번 수치에는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3,050억 원이 포함됐지만, 이외에도 미래 신산업, 인구 활력,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재도약을 위한 국․도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2024년부터 국・도비 공모사업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컨트롤타워인 ‘지방시대정책실’을 신설하고, 공모사업 공문 접수부터 응모 여부 결정까지 ‘국장책임제’를 도입해 담당자부터 국장까지 공모사업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해왔다. 이와 함께 매달 부서별 상급기관 방문 실적을 점검하고, 시장을 비롯해 국장․실무부서장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전국 지자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 2기분) 4만 6천여 건, 총 82억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면 연세액의 절반씩 7월과 9월 두 차례에 나누어 부과된다. 특히 올해 재산세는 △공시지가(전년 대비 1.99% 상승) △개별주택가격(2.51% 상승) △공동주택가격(5.50% 상승) 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약 2억 원 증가했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창구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기, 위택스(www.wetax.go.kr) 및 금융결제원(www.giro.go.kr), ARS(☏142211), 신용카드, 가상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영주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세자께서 납부기간을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 마당놀이 「죽계선비뎐」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죽계선비뎐」은 세계유산 소수서원과 죽계구곡 경자바위를 모티브로 한 창작극으로, 전통 연희 양식을 계승한 마당놀이 형식으로 제작됐다. 교만한 유생이 머슴과 몸이 바뀌면서 백성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참된 경(敬)의 의미를 깨닫고 선비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사)한문화아트비전(대표 이혜란)이 주관하며, 영주 시민에게는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원조 마당놀이 스타 배우 김종엽이 주세붕 선생과 덕봉 할아범 역을 맡고, 연기파 배우 추현종이 주인공 선비 우기만 역으로 출연한다. 이 외에도 베테랑과 신예 배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선비촌, 선비세상 등 영주 주요 관광지와 봉화·울진·예천,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까지 총 16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포스터, 홍보물, (사)한문화아트비전 온라인 카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이재혁)가 지난 11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영주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 내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등의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공사 조영철 전무이사를 비롯해 시공사인 에이스건설 임원, 현장대리인 등의 참석 하에 진행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생산 자재·장비의 우선 사용 ▲조성공사 관련 건의사항 등이다. 공사는 시공사 측에게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기회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지역 내 환류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는 시공사와의 정례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알렸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총사업비 3,000여억원이 투입되며, 영주시 적서동 일원에 약 118만㎡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현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 시공은 주관사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9월 15일 오후 2시, 공사 1층 대회의장에서 「POST-APEC 보문 2030」 민간투자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한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2030년까지 총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약 60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른 국내 최초 시도 공사는 지난해 관광진흥법 개정 계획을 미리 파악하고, 올해 4월 23일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에 신설된 ‘복합시설지구’ 제도를 전국 최초로 선제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하나의 구역 안에서 숙박·상가·휴양오락 등 다양한 목적의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며,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시설지구 변경은 보문관광단지 50년 역사상 처음 시도된 것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한다. 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는 총 10개 부지에 11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평가는 지역상공회의소와 관광·건축·도시계획·조경·법률·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 1년 이상 치밀한 준비 과정과 의견 수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2025년 9월 12일, 천안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 본인 부담금 전액 지원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어르신 공경의 마음으로 발의된 조례 육종영 의원은 어르신 공경과 인간 존엄성을 깊이 중시하는 인물로, 이번 조례 개정 역시 그의 남다른 의지와 공경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육 의원은 항상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은 단순히 의학적 치료를 넘어서,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 생활을 지켜주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해왔다. 그는 평소 어르신들에게 예의 바르고 존경을 표하는 태도로 지역사회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육 의원은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문제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그동안 틀니로 구강 문제를 해결해 온 어르신들 중 일부는 임플란트 시술이 보다 적합한 치료법이었으나,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육 의원은 이러한 현실을 절실히 인식하고, 저소득층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15일 입암면에서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고령층에서 결핵 발생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검진사업팀과 협력하여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판독을 시행하였으며, 결핵 유소견자는 현장에서 객담검사도 병행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다.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서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특히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소실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양군보건소에서는 결핵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에게 연중 무료로 흉부 X선 검사와 객담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될 경우 복약관리 및 가족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결핵검진을 꼭 받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결핵 발병을 조기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명상 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를 위한 정서치유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우수시군 선정’에 따른 기획사업비 10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참여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수혜 가구 중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거나 가족·이웃과 단절돼 정서적 고립 및 복합위기 상황이 확인된 주민 26명이다. 이들은 자연 속 힐링 공간에서 숲치유·명상·감정코칭 등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및 싱잉볼 명상·힐링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목공체험 등을 체험하며 심리·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자기표현 및 성취감 고취 등 효과를 얻고 서로 교류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며 큰 힘을 얻고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과 참여형 교류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주민들이 외로움 없이 살아갈 수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장영기 전국마라톤협회장은 지난 14일 금산세계인삼축제 투데이 마라톤대회 개최를 기념해 금산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장영기 회장은 “이번 마라톤대회 개최를 기념해 금산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라톤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장영기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동시 석권... AI 디자인 교육 성과 입증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디자인융합테크학부 하태훈 교수(신산업특화사업단 특임교수)가 'Red Dot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2개 작품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앞서 'Good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에 이어 레드닷까지 석권하며 세계 3대 디자인상 동시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계명문화대학교가 교육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을 통해 디자인융합테크학부가 추진하고 있는 AI 융합 디자인 교육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AI 기반 디자인 프로세스의 혁신적 적용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하태훈 교수가 루메나(LUMENA)의 총괄 디렉터로 재직하며 디자인한 'SPACE L2' 테이블 램프와 'MIST POT' 가습기가 각각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PACE L2' 테이블 램프는 10,000mAh 배터리로 3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무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지난 8월 30일부터 경북작가공모전 선정 작가 6인 중 마지막 순서로 박준식(Novịs Le feu, 노비스르프)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북 출신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1982년생인 박준식 작가는 지역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신진 작가로, 현재 경북을 중심으로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불꽃과 열, 연소가 만들어내는 화학적 반응을 회화로 끌어들이며,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탐구한다. 작가의 작업은 무의식이 현실에 드러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반복되는 꿈의 장면과 가족을 향한 간절한 바람은 불로 태워내는 행위를 통해 자국처럼 남겨지며, 고온의 화염 속에서 변색되고 응고된 선은 지워지지 않는 꿈의 흔적이자 그의 내면으로 이어지는 길이 된다. 박 작가는 “이번 전시의 신작들은 그냥 선을 하나 긋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라인 테이프를 이용해서 칼 같이 선명하고 올곧은 선을 한 줄 긋습니다. 그 위에 반복적인 선을 긋는데, 필연적으로 약간씩 휘어지고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상북도 경주에서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 오창진) 영국팀 고단자들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ITF의 대표 프로그램인 ‘틀 투어(TUL TOUR)’의 일환으로,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틀 투어(TUL TOUR)’는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의 역사적 인물이나 지명을 바탕으로 만든 24개 틀(품새)을 중심으로 태권도 수련과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에는 △화랑틀 △유신틀 △원효틀 △문무틀 △퇴계틀 △포은틀 등 총 6개의 틀이 존재한다. ITF 영국팀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 머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문무대왕암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장인 경주 국립박물관 등‘틀(TUL)’의 주제가 된 경북의 유적지를 탐방하고 태권도 대련과 품새 수련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골굴사에서는 선무도와 태권도 대련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 무예의 정수를 경험했다. 선무도는 불교 수행과 무예를 결합한 독창적인 수련법으로, 참가자들은 해당 체험을 통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전문대학 최초로 도입한 ‘국외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해외 실습과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학기제 운영을 통해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일식 프랜차이즈 ‘스시아(Sushia)’ 매장에 8명의 학생이 △일본 후쿠오카의 유명 면세점 JTC에는 1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현장 실습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실습은 현지 산업체와의 직접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었으며, 실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학점 인정은 물론 향후 해외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외표준현장실습학기제’는 계명문화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국외 현장실습 표준모델을 기반으로 도입한 제도다.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해외 기업에서 실무를 체험하며 현지 문화, 언어, 업무환경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기존 단기 연수 프로그램과 달리, 실제 산업현장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식음료 서비스, 고객 응대, 재고 관리, 매장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