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김수현(황토추어탕 대표), 전영주(경동건재사대표)는 12월 19일 청도읍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복지기금 마련과 청도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각각 백만원의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성금모금에 동참해주시는 기탁자분들은 경북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2026년 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 라는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긍심을 느낀다며 이 성금 기탁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청도읍 주민들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동절기에 더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9일 소백산고치령산령각문화보존회(회장 함영운)가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및 현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함영운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주시에서는 정근섭 복지정책과장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소백산고치령산령각문화보존회는 성금 200만 원과 쌀 20kg 30포(192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기탁된 쌀은 관내 9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영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보존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근섭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소백산고치령산령각문화보존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백산고치령산령각문화보존회는 2023년 설립돼 올해로 2년째 소백산 고치령 산령각 문화제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하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회장 이철희)는 19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백산귀농드림타운 도솔관에서 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풍기읍을 비롯한 9개 면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14가구에 연탄 5,110장을 전달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배달에 적극 동참해 주변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가구들은 “덕분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상숙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귀농귀촌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는 매년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자발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비롯해 귀농귀촌인 집들이 행사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사회 융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숙)는 지난 18일,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청소년안전망 구성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해 헌신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 사업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우수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경상북도도지사 표창(김상희), 한국청소년상담개발원장 표창(장진원), 경상북도상담복지센터장 우수멘토 표창(금봄날), 경북행복재단 이사장 우수 학습지원 표창(김주식) 등 총 4명이 수상했다. 또한 영주시장 표창으로는 상담자원봉사자 민주희, 1388청소년지원단 권영수, 청소년동반자 곽영숙, 학습지원단 김주식, 멘토지원단 김서연, 꿈드림청소년단 김한별, 솔리언 또래상담자 이승연 등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봉사자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한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지며, 현장에서의 생생한 활동 경험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9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제11기 농산업가공창업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농산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37명을 배출했다. 경북전문대학교 농산업가공창업과정은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역량과 6차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농번기에 타 지역 대학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영주시와 경북전문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해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과정은 이번 수료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31명의 농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 14일 개강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총 20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은 물론 농축산업 현장 이해를 위한 선진지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가공 및 제조 현장실무교육과 농산업 경영 및 융복합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농산업융합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하고, 지역의 농·산업 가공 상품개발 보급으로 신소득원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숙 농업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사망률을 낮추고 시민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암검진사업과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연중 추진중인 국가암검진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한 국가 차원의 예방사업으로, 정해진 대상자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시행된다. 검진 대상자는 출생연도 기준 홀수·짝수년생으로 구분되며, 2025년에는 홀수년생, 2026년에는 짝수년생이 해당된다. 특히 국가암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전국의 검진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받을 수 있으며, 검진 비용은 국가가 대부분 부담해 대상자는 무료 또는 소액의 본인부담금만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로, 성인 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본인부담금을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소아 암환자 의료비는 등록 신청일 기준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및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한 건강보험가입자에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시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19일부터 1월 2일까지로,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대한광복단기념공원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등 17개 사업장에서 근무할 총 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12월 19일 기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다만, 대학원생과 2025년부터 현재까지 동일 사업에 참여한 경우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 재학 또는 휴학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선발은 우선선발(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과 일반선발로 구분해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1월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1일 6시간, 주 4~5일 시정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영주시청 지방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8일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분야 우수사업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향교·서원 문화유산 △생생국가유산 △국가유산 야행 △전통산사문화유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활용 기획의 창의성, 운영 완성도, 문화관광 콘텐츠로서의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에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의산서원 활용프로그램 「선비 꽃이 피었습니다」로, 전국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총 90건 가운데 단 4건만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기념물인 의산서원을 무대로, 어린이와 외국인을 아우르는 체험 중심 콘텐츠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유산활용진흥회(대표 김영초)가 주관해 기획·운영한 사업으로,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산서원 배향 인물인 이개립 선생의 생애를 소재로 한 창작 인형극을 선보였다. 또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놀이 요소에 선비문화를 접목해 전통문화와 문화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경북을 대표하는 투자유치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은 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 △투자기업 △공무원 등 3개 부문에서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하는 평가이다. 영주시는 투자유치 사상 역대 최대 금액인 1조 2,000억 원을 유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자치단체 부문 대상과 공무원 부문 대상(투자유치과 남승재 주무관)을 수상했으며, 투자기업 부문에서는 한국동서발전㈜이 특별상을 수상해 전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시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기업하기 좋은 영주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투자환경 혁신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올 한해 1조 6,327억원(5개사) 규모의 투자유치와 900명 고용 창출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9월 체결된 한국동서발전㈜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투자양해각서(MOU)는 영주시 투자유치 역사상 최대 규모(1조 2,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기후변화가 농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농업 기후변화 대응 발전전략 포럼’이 지난 19일 경북 영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농업 전략과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전문가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발표로는 △신기후체제에 따른 저탄소 농업 활성화 방안(이길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후변화대응팀장) △기후변화 대응 경북 아열대 작목 추진 현황 및 동향(구은영 경북농업기술원 디지털원예연구과 연구사) △영주지역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작물 육성 계획(김진호 지역정책발전연구원 원장)이 이어졌다. 포럼에는 지역 농업인과 기후변화 전문가, 농업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해 폭염·가뭄·집중호우 등 기후변화가 농작물 생산성과 농가 소득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기술적·정책적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원종건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을 좌장으로, 농촌진흥청·경북농업기술원·한국농업기술진흥원·지역정책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 구조 전환과 기관 간 협력 방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9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하며, 전입신고 접수와 함께 영주시 인구정책 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지방시대정책실과 휴천1동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학업 등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현장 접수, 전입지원 관련 제도 안내 등 보다 실속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맞춰 시행되었다. 시는 지역소재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타 시·군·구에서 영주시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고 주소를 유지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마다 기숙사비 또는 전·월세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중이다. 아울러, 타 시·군·구에서 영주시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한 후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고 있는 시민은 영주사랑상품권(30만 원)으로 지급되는 전입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은 힉생과 학부모가 전입 절차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라며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9일 진량청소년문화의집 시설운영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경산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과 대구한의대학교 상담복지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시설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 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시설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시설 이용률 제고 방안·양성평등 프로그램 개발·청소년 야외 활동프로그램 협력 방안 등 시설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량청소년문화의집, 계림청소년수련원과 대구한의대 상담복지학부와 체결된 업무협약은 현장과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청소년지도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청소년에게 대학의 학문적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예비 청소년지도사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실습에 필요한 행정 및 교육 지원,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 사업 개발 및 공동 시행 등이다. 진량청소년문화의집 정민철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2026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 실시계획에 따른 사업지구 지정을 위하여 12월 18일~19일 양일간 박사리 경로회관, 원당리 회관, 사림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먼저, 지적 재조사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를 비롯한 경계 설정 방법, 재조사 측량 진행 과정, 조정금 산정 기준 등 주민들의 궁금 사항들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였고, 질의응답을 통해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국가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으며,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한 경계 결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까지 완료하는 사업이다. 경산시는 금년도 2개 지구(하양 교리 지구, 용성 미산지구)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사업지구는 총 3개 지구(와촌 박사지구, 자인 원당지구, 남산 사림지구), 697필지, 274,000㎡ 규모로 국비 약 1억 4천 2백만 원을 투입하여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