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종근당은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과 수면무호흡증 디지털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의료 현장에 디지털 기반 조기진단 체계를 구축하고 수면무호흡증과 고위험 만성질환을 통합 관리하는 진료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협약이다. 양사는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앱노트랙을 공급할 예정이다. 앱노트랙은 스마트폰으로 체크한 수면 중 호흡 소리를 인공지능이 분석, 수면무호흡증 위험도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디지털 진단보조 의료기기다. 별도 장비 없이 자체적으로 수면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병·의원에서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후속 진단과 치료 결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비만,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수면무호흡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차 선별검사 의료기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 양압기 치료 등과 연계해 경과 모니터링 및 치료 반응 관찰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수면케어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하다.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았으며, 스마트폰 단독으로 2등급 의료기기 허가 및 비급여 처방 항목을 모두 승인받아 올해부터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처방되고 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국내 첫 액상형 수면유도제 '이지퀼나잇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 변화로 수면장애를 겪는 이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2023년 기준 수면장애 환자는 124만명(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을 넘어섰다. 수면장애는 불규칙한 생활습관, 시차, 소음 등 환경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방치하게 되면 만성 불면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이지퀼나잇액은 간편한(Easy) 복용으로 평온한(Tranquil) 밤(Night)을 의미한다. 주성분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이다. 이 성분은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해 중추신경계에 작용함으로써 수면 유도 및 진정 효과가 있으며 타 진정 성분 대비 내성이 적어 다음 날에도 잔여졸림현상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디펜히드라민염산염 단일 성분 제품 중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액상형태로, 체내 흡수 속도가 타 제형보다 빠르다. 포도, 자두, 라벤더 향을 첨가해 부담없이 섭취 가능하다. 파우치로 개별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1일 1회 1포 복용으로 편리하다. 이지퀼나잇액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만 15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앞서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비전을 미리 알리는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내년 DX 부문의 통합된 비전과 인공지능(AI) 기반 새로운 제품과 고객 경험을 선보인다. 행사는 CES 개막 이틀 전인 내년 1월 4일 오후 7시(현지시간)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더 퍼스트룩' 대표 연사로 나서는 가운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 DA(생활가전)사업부장 김철기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사업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 삼성 TV 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관련 부대 행사와 전시는 7일까지 진행된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27일 대전에서 '2025년 자재유통센터 사업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임규원 자재사업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재유통센터 사업현황 보고와 내년도 자재유통센터중점 추진사항 및 사업계획 공유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농자재 할인공급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 방안 ▲신사업 추진 ▲계통공급 확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이상 기후로 자연재해가 잦아지면서 농자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신속한 농자재 공급과 전방위적 마케팅 추진 등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과 편익 증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종근당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5 미국 신경과학학회'에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 후보물질 'CKD-513'의 비임상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CKD-513은 신경세포 내 미세소관의 안정성을 저하시켜 축삭(axon) 내 물질 수송을 방해하는 효소인 HDAC6를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미세소관의 안정성과 축삭 수송을 회복시켜 신경세포 기능을 직접 개선하는 새로운 기전의 물질이다. 뇌 내 약물 투과도를 향상시켜 기존 HDAC6 저해제의 한계를 극복한 약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타우병증·샤르코마리투스(CMT) 등 퇴행성 신경질환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발표에선 퇴행성 중추신경계 질환인 타우병증 모델에서의 유효성 결과를 공개했다. 타우병증은 뇌 신경세포 내 타우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면서 신경세포 기능이 저하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 여러 신경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비임상 연구 결과 CKD-513은 HDAC6에 대한 높은 선택성과 우수한 뇌 투과성을 확보했다. 타우 단백질 과발현 세포 및 질환 동물모델에서 손상된 축삭 수송을 정상 수준으로 복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셀트리온제약은 한국교원대학교와 'ESG 협력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ESG 기반의 협력 모델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멸종위기종 보전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과 환경 보전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과 한국교원대학교는 사업장 인근 멸종위기종인 황새 보전을 위해 ▲청주 일대 황새 둥지탑 설치 ▲현판 및 안내 체계 구축 ▲방사 시설 마련 등을 함께 추진한다. 주요 활동 결과는 황새생태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환경·생태 분야 교육 프로그램, 캠페인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도 도모할 계획이다. 단계적 이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환경 보전 활동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0월에는 기업의 생물다양성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BNBP)'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바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사업장 인근에 서식하는 황새 보전과 더불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고객이 보험 업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 요약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AI 에이전트(Agent)가 고객이 상담원과 나눈 통화 내용을 즉시 분석하고 핵심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 고객이 요청하면 알림톡으로 발송한다. AI 에이전트는 ▲고객이 문의한 내용 ▲상담사가 안내한 주요 사항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추가 안내 사항 등으로 구분해 상담사는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후처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신한라이프는 고령층 고객의 경우 상대적으로 상담 시간이 길고 보험용어를 어려워하는 점을 고려해 'SOL 메이트 시니어 콜센터' 이용 고객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또 '신한SOL라이프' 앱(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이 사진 전송만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시니어 간편톡 청구 서비스'도 선보였다. 피보험자와 수익자가 동일한 계약을 보유중인 65세 이상의 고객이 알림톡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치료 서류를 사진으로 촬영해 전송하면 전담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보험금 청구를 돕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2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2025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에 우리은행은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탄소중립 실천과 우수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4월 전 직원이 참여해 미사용 스마트폰 등 폐전자제품을 기부한 ‘자원순환·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은 대표적인 친환경 ESG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진완 은행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탄소중립 달성을 향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2026년에도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2022년 ‘탄소중립 경연대회 환경부장관상’, 2024년 ‘자원순환 실천대회 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 감사실(상임감사위원 윤병현)이 UN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앞두고 (사)한국투명성기구(공동대표 이상학·퇴휴·유한범)가 3일 발표한 제25회 「투명사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투명성기구(TI:Transparency International)의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에서 시상하는 「투명사회상」 은, 투명사회를 위해 노력한 개인,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 공직자, 공익제보자, 언론 등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2001년 반부패상과 청백리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 25회를 맞이했다. 올해 「투명사회상」은 △실천내용의 타당성과 사회적 공감도, △반부패 노력의 지속성, △반부패 실천의 영향력과 효과, △반부패 실천에 따른 고난 및 극복 등을 선정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기관 창립 이래 최초로 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 구성원 대상 특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마음만 받겠습니다’ 캠페인을 시행하는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2년(202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AI 보안 전문기업 '에임인텔리전스(AIM Intelligence)'가 국내 최대 규모 AI 보안행사인 ‘2025 해킹방어대회(AI Cyber Defence Contest, 이하 ‘2025 ACDC’)’에서 AI 해킹방어대회 문제 출제기관 및 세미나 모더레이터 역할을 맡아 공식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한 이번 ‘2025 ACDC’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모두를 위한 보안(AI for All, Security for All)’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AI 보안 Insight 세미나 ▲AI 해킹 방어대회 본선 ▲AI 보안 기술 전시 등 풍부한 구성을 갖춰 진행됐다. 에임인텔리전스는 ‘2025 ACDC’에서 핵심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는 ‘Security for AI’ 영역과 ACDC의 하이라이트인 ‘AI 해킹 공방전’의 모든 문제를 출제하고 기술 검수까지 수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에임인텔리전스가 출제한 문제는 단순 텍스트 기반 LLM 챗봇 취약점을 넘어, 멀티모달·에이전트 기반 AI 시스템에서 발생 가능한 실전형 보안 위협 등이다. 가장 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성 강화 및 비용 절감 기술로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삼성SDI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산업통상부 주최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제정된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으로,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IET)이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의 가치 ▲기술개발 역량 ▲기술의 사업화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포상 제도다. 삼성SDI는 올해 일체형 ESS 솔루션인 SBB(Samsung Battery Box)의 '화재 안전성 강화 및 비용 절감 기술 개발' 성과를 제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 배터리 업체로는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려 차별화된 ESS 안전성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삼성SDI는 이번 포상 신청에서 '세계 최고의 안전성 기술을 통한 배터리 화재 확산 사고 방지', '국내 모든 사이트에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등을 통한 화재 리스크 감소' 등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SBB는 20피트(ft) 크기의 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창립기념일(12월 1일)을 맞아 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거래 확립을 위한 직원 패널인 ‘Sh소비자 가디언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Sh소비자 가디언즈는 Sh수협은행의 각종 서비스나 상품에 대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고객과의 수시 소통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제안하는 직원 패널 제도이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가디언즈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거래 불편 최소화, 디지털 이용과정에서 소비자 애로사항 해소, 보이스피싱 피해 감축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관점의 개선 의견을 내는 등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기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Sh소비자 가디언즈’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맡은 바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며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은행이 되겠다는 다짐을 선언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소비자 가디언즈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의견 개진으로 금융소비자 중심의 금융거래 프로세스를 확립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제2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N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그룹의 안전문화 확산과 계열사 간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를 목표로, 정보 공유를 통한 그룹 전체의 사고 예방 역량 향상과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2일 진행된 협의체는 그룹 내 안전보건 담당자 약 30명과 그룹의 협력사 안전보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룹 안전보건 미션, 비전, 핵심가치 공유를 시작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우수 사례 공유와 판결례 중심의 법무법인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협의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그룹 전반의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소통의 장이다”며,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으로 안전 보건 리더십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