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창립기념일(12월 1일)을 맞아 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거래 확립을 위한 직원 패널인 ‘Sh소비자 가디언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Sh소비자 가디언즈는 Sh수협은행의 각종 서비스나 상품에 대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고객과의 수시 소통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제안하는 직원 패널 제도이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가디언즈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거래 불편 최소화, 디지털 이용과정에서 소비자 애로사항 해소, 보이스피싱 피해 감축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관점의 개선 의견을 내는 등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기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Sh소비자 가디언즈’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맡은 바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며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은행이 되겠다는 다짐을 선언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소비자 가디언즈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의견 개진으로 금융소비자 중심의 금융거래 프로세스를 확립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 문화 확립을 위해 본부와 영업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