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상주보 인근 다목적광장에서 ‘2025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산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해 21개 시군 산불담당 관계관과 전문예방진화대 350여 명이 참여한 경연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실제 산불 상황 발생을 가정한 현장 지휘 본부 설치․운영 능력과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지상 진화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팀들은 제한된 급수 요건이라는 실제 산불 진화 상황과 유사한 조건 속에서 기계화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화재 발생 지역으로 신속하게 진화 용수를 송수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특히,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압 과정에서 활용된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 방식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상북도는 기계화시스템을 중심으로 산불 진화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더 힘쓸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산불 안전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앞두고 지난 8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세상,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홍보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 리플릿 배부 △시민 참여형 홍보 보드 운영 △아동학대 예방 그림 전시 △포토존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시민들은 캠페인 부스를 방문해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신고의 중요성을 배우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다짐에도 적극 동참했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주시와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주진옥)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다각도로 탐구하는 ‘제18회 신라학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4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개최한다.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신라학국제학술대회는 신라인의 생활사 전반을 조망하며 학문적 성과를 축적해 왔으며, 올해는 ‘신라 의례’를 대주제로 선정하여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라 의례에 담긴 정치적, 종교적, 문화적 의미를 학제적 시각에서 심층적으로 살피는 데 중점을 둔다. 신라 의례의 전통성에서 시작해 조상제사, 밀교의례, 국왕 즉위례, 매장의례, 생활의례, 군례(軍禮) 등 다양한 의례를 폭넓게 다룬다. 특히, 당(唐)과 일본의 고대 의례와의 비교를 통해 신라 의례의 독자성과 국제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대주제인 의례를 중심으로 한국사연구회, 한국고고학회,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종교, 고고, 역사 3개 분야로 구성되어 논의의 깊이를 더한다. 신종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신라 의례의 흐름, 그리고 전통성’을 시작으로, 각 분야별 주요 발표는 다음과 같다. 종교 분야에서는 최선아(명지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가 11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오쓰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를 초청해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이웃나라의 이해와 경주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세계시민의 자질을 모색하고 한일 양국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동국대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쓰카 츠요시 총영사는 2022년 9월부터 주부산일본국총영사로 재임 중이며, 이날 강연에서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 증진과 청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주시는 올해 3월 주한태국대사, 4월 주한칠레대사, 5월 주부산미국영사관 선임영사, 6월 주부산중국총영사를 잇따라 초청해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시민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 협력의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국제이슈를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지난 11일 문무대왕함장 임태웅 대령을 비롯한 장병 일행이 경주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문무대왕함은 ‘문무대왕’이라는 이름의 인연으로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16년 문무대왕함장 이‧취임식 참석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함정 장병들이 항해마일리지 적립금을 모아 코로나19 대응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우정의 관계를 지속해 왔다. 이번 방문은 문무대왕함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아덴만 파견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진해항에 복귀한 뒤,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자 경주시를 예방하면서 이루어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신라시대 장보고처럼 해외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함장님과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무대왕함과의 우정과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임태웅 문무대왕함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문무대왕함도 그 여정에 함께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문무대왕함은 2006년 환태평양훈련(RIMPAC) 참가를 시작으로, 2009년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가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시는 12일 오전 10시 건천읍에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건천반딧불마을돌봄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초등학교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아동 돌봄 기반 확충을 함께 축하했다. 건천반딧불마을돌봄터는 공동주택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의무화 이후, 경주에서 처음으로 신규 아파트 단지 내에 문을 연 돌봄시설이다. 초등학생 생활권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사회적협동조합 반딧불(이사장 이재선)이 위탁 운영한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다함께돌봄센터’는 6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 긴급 돌봄, 학습지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히 미술·체육‧요리‧댄스‧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업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 전반의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 시책을 발굴해 시·군 간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평가에서는 농업대전환, 농식품 유통, 스마트농업, 축산정책, 동물방역 등 7개 분야 2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지역농정 추진 성과와 농업발전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경주시는 농업대전환 및 축산정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농정 추진, 경북형 공동영농 확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으며, 그 성과가 이번 평가에서 높이 인정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이룬 성과로, 경주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자여)는 지난 11일, 대영중학교 학부모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30일과 31일 대영중학교 체육대회와 예술제 기간에 열린 바자회 수익금으로, 학부모회와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한 결과로 마련됐다. 바자회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학교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하며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냈고, 이러한 마음이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이어졌다. 오현정 대영중학교 학부모회장은 “학생들과 함께한 바자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자여 이사장은 “대영중학교 학부모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민과 기관·단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1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5 영주시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주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사회적경제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기관 간 협력 방안과 실무협의회 운영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사회적경제와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특히 지역 내 협업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기관 간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상호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주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반기별 정기 협의회를 운영해 사회적경제와 일자리 등 다양한 부문 간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어, 사회적경제와 함께 지역사회 전체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관내 건축공사 현장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건축공사 감리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면적 5천㎡ 이상 상주 감리 대상 건축공사장을 비롯해 감리자가 배치된 진행 중인 37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감리원 배치 및 근무 실태 확인 △감리사무실 비치 서류 점검 △감리수행 서류 검토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으로, 시공 및 안전관리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 품질 확보와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부실시공 예방과 감리 관리의 실효성 확보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감리자의 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한다”며,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영주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선비세상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의 주인공인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1735년산 과르네리(Guarneri del Gesù) 명기로 연주하며,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클래식 퍼포먼스 ‘박지혜의 AI와 바이올린이 엮는 판타지’를 선보인다. 특히 과거 100대의 AI 바이올리니스트와의 연주 영상 실연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의 감성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협연에는 피아니스트 서명현이 함께하며, 두 아티스트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호흡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다. 독일 출신의 박지혜는 칼스루헤 국립음대 박사과정을 마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로, 14세 데뷔 이후 8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세계 각국에서 1,000여 회의 공연을 펼쳤다. 그는 카네기홀 독주회와 TED 메인 콘퍼런스 연사 활동, AI 로봇과의 협연 프로젝트 등으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고 있다. 영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026년 신규 시책의 일환으로 ‘전입과 동시에 지방세 자동납부 및 전자송달 신청’ 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전입신고 시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별도의 방문이나 추가 절차 없이 지방세 자동납부와 전자송달이 즉시 적용되는 제도로, 시민들의 납세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납부를 신청한 시민에게는 세액공제 500원, 전자송달까지 신청할 경우에는 추가 500원의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전자송달은 기존의 우편 고지서 대신 등록한 이메일로 세금 고지서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행정비용 절감은 물론 종이 사용 감소를 통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다양한 납부 시스템 마련으로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 납부율 상승과 체납률 감소를 유도할 것’이라며 ‘적극행정으로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납세 환경을 통해 시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도는 지난 ‘2026년 영주시 신규시책 발굴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시책으로, 시민 편의 중심의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가 지난 12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도 청렴문화 확산 워크숍’을 개최하여 영주시 명예감사관과 직원이 함께 청렴·반부패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감사 실현과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명예감사관과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샌드아트 아티스트 윤여경의 공연 ‘청렴과 갑질 예방’으로 문을 열었다. 윤 작가는 섬세한 내레이션과 모래 그림으로 상호 존중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표현해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청렴 전문강사 정해숙의 특강 ‘청렴 DNA :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는 길’이 진행돼, 청렴의식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을 쉽고 깊이 있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강연과 공연에 집중하며 공직사회 청렴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했고, 일부는 발표 내용에 메모를 남기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연 후에는 “청렴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는 다짐이 이어지며 행사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주시는 최근 공직사회 전반에서 강조되는 청렴성과 책임성 강화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