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5 영주시 시원(ONE) 축제’ 기간 동안 관광택시를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최대 2만 원 상당의 영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한 관광택시를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한 경우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탑승 인원에 따라 1~2명 탑승 시에는 1만 원, 3~4명 탑승 시 2만 원이 차등 지급되며, 상품권은 축제장을 포함한 영주 전역의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영주시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로이쿠’, ‘코레일톡’, ‘티머니GO’ 모바일 앱을 통해 관광택시를 사전 예약하고, 여행 당일 택시 기사로부터 받은 교환증을 축제장 운영본부에 제출하면 상품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관광택시 출시를 기념해 7월 22일부터 티머니GO 앱을 통해 선착순 65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티머니GO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자가운전 부담 없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ONE)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시는 여름 대표 물놀이축제인 2025 영주 시원(ONE)축제를 8월 1일(금)부터 8월 5일(화)까지 5일간, 영주시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시민운동장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워터파크존, EDM파티, 강변가요제, 썸머나잇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도시를 가로지르는 문정둔치가 거대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주 행사장에 마련된 워터파크존에는 축제 기간 내내 자이언트 슬라이드, 대형 풀장, 에어바운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스프레이존과 플레이존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물을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먹거리존과 시원존Ⅰ(식음공간), 시원존Ⅱ(체험공간) 등 부대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8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2025년 대한민국환경대상」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대신해 문화환경건설국장,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새마을4단체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 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분야 상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개인에게 수여된다. 청도군은 2000년 3월부터 26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한 재활용품 경진대회 및 새마을 환경살리기와 환경을 위한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 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들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청도군은 폐건전지 수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포인트제 운영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건설을 위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 25일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을 군내 최초로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빛나래상상마당은 어린이 놀이 공간 확충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5억원 등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며, 어린이 물놀이터, 일반 놀이터, 부대시설 등을 갖춘 복합형 상상놀이 공간이다. 총 1,389㎡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유아와 어린이 전용 물놀이시설로 구성되었으며, 테마조합놀이대(워터슬라이드), 워터드롭, 워터건 등 다양한 물놀이기구와 탈의실, 샤워장, 그늘막(쉼터)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되었다. 특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운영된다. 청도군은 이번 개장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무더운 여름,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족이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회장 손영우)는 22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신함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이영찬 영남대 교수의“북핵 대응과 평화통일”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개개인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평화 의식을 고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손영우 협의회장은“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의 함양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아래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안보의식을 형성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는 기회를 마련해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만의 정신운동으로 발전시켜 경산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평소 재난 구호 봉사, 자연 정화 활동, 급식 봉사, 헌혈 캠페인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가졌다. 특히, 주민 제안 사업 구체화 및 작성 시간에 참여자들은 강사의 1:1 피드백을 통해 제안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러한 과정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제안된 사업과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모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은 향후 사업부서 검토를 거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시민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들이 2026년도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2011년부터 전국에서 운영 중으로, 주민이 직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점핑 with 삼성현" 디지털콘텐츠 제작 프로젝트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점핑 with 삼성현”프로젝트는 삼성현 역사문화관과 영남대학교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협력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공모 선발된 12명의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원효, 설총, 일연, 삼성현(三聖賢)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작된 콘텐츠는 올 9월 개막 예정인 삼성현역사문화관 특별기획전시의 한 코너에서 영상 전시 형식으로 일반에 공개 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경산에서 태어난 원효, 설총, 일연은 경산의 뿌리이자 정신적 지주로, 삼성현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해석을 통해 과거와 현재, 시대를 잇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청년들을 격려하였다. 노상래 영남대 사업단장은“경산의 대표 문화인 삼성현을 알리는데 대학도 함께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하며, 관학이 협력하여 창의적인 경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화장품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5)’에 지역 뷰티 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227건의 상담 (상담 금액 869만 달러) 및 200만 달러의 수출협약(MOU)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기업인 주식회사 고파(대표 임현준)는 미국 바이어 G사와, 메디웨이코리아(대표 도우주)는 미국 유통업체인 H사와 각각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7천만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미국 시장에서‘K-뷰티 경산’을 각인시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산 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별 맞춤형 해외 마케팅과 수출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화장품산업을 주력사업으로 생산-연구-유통까지 이어지는 뷰티산업 밸류체인 사업 기반 위에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해외 바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노회장 이정우)가 22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을 방문하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경안노회의 뜻을 담아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정우 경안노회장을 비롯한 경안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나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는 경북 북부지역(안동, 영양, 청송, 봉화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자연재해나 사회적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정우 노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생활의 터전을 잃은 많은 이웃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7월 2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306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재의요구의 건)과, ▲영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외 3건, ▲영양군 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폐지규칙안 1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가결했다. 그 중 기존에 제정된 규칙과의 중복 적용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영양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폐지규칙안」을 공동발의(대표발의 김귀임 의원)하여 원안 가결했다. 그리고, 장수상 의원이 대표 수정 발의한「영양군 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체험 참여자에게 받은 체험료를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토록 함으로써,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와 함께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도록 하였다. 김영범 의장은“이번 임시회의 상정 안건은 군민의 삶과 밀집하게 관련된 안건으로 심의 과정 중 평소 군민의 의견을 청취한 내용을 적극 반영 하였다”고 했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피해와 대비책이 잘 이루어지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취임 초부터 운동화를 신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산시 현장 곳곳을 살폈다. 이러한 현장시정은 시민 설문조사에서 88.5%라는 수치로 나타났다. 조 시장은 ‘상상그 이상의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ICT 스타트업 특별시’를 추진하고 있다. 조 시장을 만나 경산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최근 시민 설문조사 결과가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했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최근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정주여건 만족도가 88.5%, 시정 운영 평가가 81.5%, 시민 소통과 의견 반영 만족도는 73.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산시가 추진해온 ‘시민 중심 행복 경산’ 시정 철학이 실제로 시민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긍정 평가가 86.2%에 달한 것은 앞으로의 시정 운영과 정책 추진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시민의 목소리를 늘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왔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정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번 결과를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시민 여러분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새마을문고 금산군지부(회장 신정미)는 도서 나눔 문화 확산과 군민의 독서 생활화 촉진을 위해 지난 21일 금산초 후문 일대에서 아침 독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실시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문고 금산군지부·금산군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책 읽는 나 함께 읽는 가족’, ‘독서는 언어의 품격’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근 주민,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신정미 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 공동체로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등굣길이 이어지는 장소를 중심으로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상에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아침 시간을 활용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긍정적인 독서문화 인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나눔회는 지난 21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금산군 제원면 지역 6개 경로당에 선풍기 총 8대를 후원했다. 이번 선풍기 후원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눔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원면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지원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지효 제원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국타이어 나눔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태하 한국타이어 나눔회 총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