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현지시각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DCAT(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WEEK 2025'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DCAT Week는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 바이오 분야 대표 행사로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형태의 기업간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다. 특히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들이 주로 참석하면서 다양한 파트너링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불린다. 에스티팜은 성무제 사장을 필두로 실무진들이 참석해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생산력을 비롯해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제2올리고동 증설 등 에스티팜의 핵심 역량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올리고 사업의 고객사들을 비롯해 현재 논의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도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전자 가위 기술인 CRISPR CDMO 서비스 제공에 대한 내용이 DCAT 온라인 매거진 'DCAT Value Chain Insight' 4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에스티팜은 2025년 상반기 기존 mRNA 시설을 확충해 CRISPR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펫 영양제 브랜드 ‘후디스펫’이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하여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8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 강아지의 날의 취지에 공감하여 후디스펫 영양제 등 강아지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후디스펫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여 이벤트와 알맞은 내용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후디스펫 산양유초유케어’, ‘반려동물 이동 가방’, ‘하네스 가슴줄’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펫은 모든 강아지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분화된 영양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디스펫의 우수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은 올해 연초부터 진행한 약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절차를 마무리한데 이어 바로 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달 발표한 자사주 매입을 완료해 이날 취득 결과를 공시하고, 같은 날 추가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26만8385주로 약 5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24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약 43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약 7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했다. 작년 12월에도 이사회 결정에 따라 자사주 총 보유 수량의 25%에 달하는 약 55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해 지난 1월 완료했다. 이달 14일 추가로 약 2033억원 규모의 올해 취득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이에 더해 이번에 취득 결정한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취득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올해 소각하는 자사주 규모는 현재까지 총 8066억원이 될 전망이다. 향후 연내 추가 매입하는 자사주도 전량을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7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차윤진 교수(41·사진)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성 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우고 학술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 제정된 상으로,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이룬 45세 이하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에서 매년 선정된다. 차윤진 교수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서 Yes-연관 단백질1(YAP1)과 종양 경도(tumor stiffness)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차 교수는 YAP1 핵 발현과 전단파 탄성 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 SWE)로 측정한 종양 경도를 함께 고려해, YAP1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서 잠재적 예후 표지자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는 기존 유방암 예후 인자와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통해 새로운 종양 미세환경 요소와 YAP1 발현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유방암 예후 예측 및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차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 현장에서 병리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광동제약은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고 일·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KD 슬기로운 우리아이 케어’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D 슬기로운 우리아이 케어’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돕는 가족 친화 복지제도다. ‘자택방문 돌봄서비스’와 ‘어린이 체험놀이 클래스’로 구성돼 운영된다. 자택방문 돌봄서비스는 전문 돌봄교사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자녀의 등·하원 지원, 학습 지도, 놀이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업무와 육아를 더욱 유연하게 병행할 수 있다. 어린이 체험놀이 클래스는 자녀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도시농부 체험, 드로잉, 촉감놀이 등 자녀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새로운 경험을 쌓고 교감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외부 협력사의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자녀 돌봄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개별 육아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육아지원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육아의 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제약기업 대웅제약이 셀트리온제약의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19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과 함께 스토보클로의 전국 종합병원 및 병·의원 공동 판매를 맡을 예정이다. 스토보클로는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국내 1호 바이오시밀러로, 작년 11월 셀트리온이 동일 성분 바이오시밀러 중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스토보클로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이 약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골흡수를 막고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이를 통해 폐경 후 여성의 골 손실을 방지하고 골절 위험을 낮추며, 암 환자에서는 뼈 전이를 억제하고 골 구조를 보호해 합병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스토보클로는 1회 주사로 6개월 간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1주에서 길게는 3개월 주기로 투여해야 하는 다른 치료제 대비 복약 순응도가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개선된 주사기 설계를 적용해 의료진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주사 후 자동으로 주사침이 몸통 안으로 숨겨지는 구조로 설계돼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주사 후 처리가 가능하고 바늘로 인한 부상 위험을 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약품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8일 한미약품 본사 파크홀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1]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명 SB16, 성분명 데노수맙 Denosumab)의 국내 출시를 위한 공동 판매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사가 체결한 의약품은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사로서 제품의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국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은 양사가 함께 맡게 된다. 프롤리아는 암젠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로 2024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6.5조원에 달하며, 아이큐비아(IQVIA) 2024년 기준 국내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749억원에 달한다.[2] 한미약품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에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지난 2월 허가를 획득했다. 한미약품 박재현 사장은 “한미약품은 근골격계 치료제 시장에서 이미 입지를 다진 준비된 파트너로, 차별화된 근거중심 마케팅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각자대표 이효근, 허태영)는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946억 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9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2%, 당기순손실은 9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개선되며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미국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社의 연결회계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무형자산상각비에 기인하며,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적 비용이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47억 원, 당기순이익 6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03%, 102% 개선되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당기에는 비코로나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매출증가로 수익이 개선되었으며, 지역별로는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권역의 매출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질병별로는 혈당 진단 제품, HIV/매독 동시 진단 키트를 포함한 성병 진단 제품,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 키트의 호흡기 질병 제품, 말라리아 진단 키트의 매개 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이하 KIMCo재단)과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대표 송영구)는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유망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평가, △ 포트폴리오 기업 육성 프로그램, △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의 펀드를 활용한 직접투자는 물론 후속투자 유치 연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 국내 59개 제약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공동 출연으로 설립된 KIMCo 재단은 산업계의 집단 지성에 기반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서 산업계의 자원과 역량 결집을 통한 혁신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기술지원, 제약∙바이오 전문가 그룹의 체계적인 멘토링 및 컨설팅, 글로벌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최근 침체된 국내 제약∙바이오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는 2021년 국내 최초로 바이오·헬스분야에 특화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올해 매출 5조원 달성 목표에 이어 2027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매출액 성장을 목표로 삼았다. 또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 7% 이상, 3년 평균 주주환원율 40%를 달성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환원을 극대화하기 위한 내용의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국내 상장 기업의 저평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셀트리온은 명확한 성장 목표를 시장에 알리고 주주환원 의지와 계획을 제시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2027년까지의 ▲매출성장(연평균 매출액 30% 이상 성장) ▲수익성 개선(자기자본 이익률: ROE 7% 이상 달성) ▲주주환원(3년간 평균 주주환원율 40% 달성) 목표를 골자로 한다. 매출액의 경우 올해 목표 5조원을 달성하고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규 제품의 빠른 시장 안착을 통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지난해 램시마SC(미국 상품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신규 제품의 매출 비중이 기존 26.1%에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섭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3월 14일(금) 네이버 블로그 ‘건강기능식품으로 더하는 건강한 일상’을 개설했다. 건기식협회는 기존에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해 왔으나, 서비스 종료에 따라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블로그로 채널을 이동하게 됐다.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블로그의 콘텐츠는 건강더하기, 건강레시피, 카드뉴스 및 인포그래픽 비롯해 이벤트 등 6개의 메인 코너로 구성됐다. 협회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KHFF TV 모아보기’ 및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통계 및 주요 이슈를 시각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를 운영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계절별 건강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건강 레시피’코너를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강관리 수칙 및 흥미로운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 더하기’코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14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산학계 관계자 및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회원사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2025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세미나는 최신 소비 트렌드와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망 등의 주제로 발표했다. 참석 대상자는 협회 회원사 홍보·마케팅 실무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 가량 진행됐다. 주요 연사로는 대학 교수를 비롯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여 트렌드를 읽는 시장조사 분석가, 마케팅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롭게 주목받는 소비자와 소비 트렌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 ▲건강기능식품 산업 유통 이슈와 인사이트 ▲2024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결산 및 2025년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정민 트렌드랩506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롭게 주목 받는 소비자와 소비트렌드라는 주제로 새로운 트렌드로 비만과 노화 방지, 멘탈케어, 섭취 편의성을 제시했다. 이정민 대표는 “2024년 7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메디칼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 이하 케어스트림)의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하고, 국내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는 일반·투시 분야의 기초이론과 영상의학기술의 임상응용에 관한 연구를 촉진하고, 방사선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매년 방사선 관련 기초·응용 기술 및 골밀도·3D프린터 등의 보수교육과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JW메디칼은 케어스트림의 영상진단기기를 전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어스트림은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의 의료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2007년 설립된 의료영상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디지털 방사선(DR) 시스템 및 디텍터 등 영상진단 솔루션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JW메디칼은 케어스트림에서 개발한 디텍터 ‘DRX-LC’를 선보였다. DRX-LC는 대퇴골이나 경골 등 긴 뼈의 촬영 시간을 줄여 의료진의 기기 사용 편의성을 높인 최신 디텍터다. 이 제품은 디텍터의 호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