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해피기버 대구∙경북지부에서는 17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폭염대비 물품을 기탁하였다. 해피박스에는 냉감이불, 컵라면, 포도당캔디, 냉온찜질주머니, 쿨토시, 슬리퍼가 동봉되어 있어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이들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한 비영리법인이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로고는 부메랑에 숫자 1,000이 적혀 있는 모양으로, 사랑과 나눔을 이웃에게 베풀면 나에게 1,000배로 돌아온다는 의미이다.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취약계층 사랑의 김치 지원, 도서산간지역 아동 심리 상담 서비스 지원, 노량진 1,000원 청년 식당 1호점 개소 등 장애인, 한부모, 아동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조택환 진량읍장은 더운 날씨에 지역의 취약 계층에게 후원품을 기탁한 해피기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소득계층이 더운 여름을 잘 지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협의회원과 다문화가족 등 40여 명과 함께 "약밥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미경 협의회 직전회장이 일일강사로 참여해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 회원이 팀을 이루어 직접 약밥을 만들고, 체험 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식을 같이 먹으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직접 약밥을 만들어보니 한국전통음식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희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이웃 간 정과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행복 경산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남천면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박창훈)는 17일 관내 식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과 협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월례 회의를 겸해 마련된 자리로, 조 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남천면 하이패스 IC 설치 ▲남천~남산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설치 등이 다뤄졌으며, 시는 주민과 기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및 조속 추진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는 진지한 논의와 함께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창훈 회장은 “현안 해결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기업인들도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고, 조현일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남천면 기업경영인협의회는 매월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가톨릭대학교 일원에서 ‘힘내라 청년, 힘내자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5 경산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철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가장 뜨거운 도시’경산 하양에서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열정적인 공연,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축제로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상징이자 백미는 단연 도심 한복판에 설치된 90m 길이의 대형 워터슬라이드다. 압도적인 규모와 스릴감을 자랑하는 이 시설을 비롯해 키즈·성인 풀장, 30m 소형 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전면 무료로 운영된다.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 밤에는 콘셉트가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25일(금)은 ‘패밀리데이’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록 테마 공연이 진행된다. 인기 록밴드 크라잉넛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26일(토)은 ‘청년데이’다.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김승민이 출연해 감성적인 랩과 함께 대표곡 ‘경북 경산시’로 현장과의 교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27일(일)은 댄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안상욱)은 17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지능형로봇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능형로봇기술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 협력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영진전문대학교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 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에서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사업단으로, 첨단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 및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중심의 체험형 실습 기회 제공 ▲기술·정보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첨단 교육시설과 장비를 활용하여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실습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재단의 첨단 의료기기 센터 현장 체험, 연구팀 및 장비 소개 등 실무 중심의 체험형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의료기기 개발과 융합기술 연구의 성과 창출에도 큰 기여가 있을 전망이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케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6월부터 9월 15일까지 마을안길 등을 포함한 관내 전역에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위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협력해 삼청의 고장 이미지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마을 꽃길 조성, 풀베기 작업, 쓰레기 수거 등 1차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폭염이 지속되는 7월~8월을 제외한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청도군 환경정비 집중 기간으로 정해 시가지와 마을안길 환경정비를 이어간다. 마을별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 직접 나서며, 부군수가 단장이 되어 읍면 이장 회의 등을 통해 환경정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국도는 물론 군도, 마을진입로 등 관내 모든 도로변과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폐영농자재, 비료 포대, 잡풀 등을 일제 정비하여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으로, 일상 속 깨끗한 거리 조성과 쾌적한 도시 이미지 구축이 지역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도시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하여 ‘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청과 ㈜영남전기공사(대표이사 김영주)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 ‘안전 빛 나눔’이 지난 7월 10일(목) 대명동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이날 전기공사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출된 노후 전기 배선 교체 및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대상 가구는 거동이 불편해 방에서만 지내던 노부부 가구로 누수로 인한 전기누전, 노출된 전기배선, 야외에 노출된 분전함, 노후된 콘센트로 인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으로 화재위험에 노출된 취약한 거주환경에서 생활하였다. 이에 현장에 투입된 영남전기공사 관계자들은 누전 가능성이 높은 낡은 배선과 스위치를 교체하고, 집안의 오래된 조명기구 모두를 LED 전등으로 바꾸어 주는 등 전기배선공사와 각종 콘센트, 형광등 교체 및 전기안전점검까지 철저히 마무리하며 주거 안전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공사는 총 500만원 상당의 전기 배선공사로, 전액 ㈜영남전기공사 대표와 임직원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앞서 지난 5월 15일, 대구 남구청과 ㈜영남전기공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는 관내 초·중 6개교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미군부대 현장수업 남구 「글로벌 앞산캠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4개교 117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학교와 학생들의 전폭적인 참가 의사와 주한미군 대구기지의 적극적인 협조로 캠프 규모를 확대하였다. 글로벌 앞산 캠프 사업은 미군 부대 3곳이 주둔하고 있는 남구의 특수 여건을 활용해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생활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시작돼 현재까지 학생 3,091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 워커, 캠프 헨리 등 지역 미군 부대의 사령관실·병영·식당 등을 체험하게 된다. 미군·카투사들과 함께 볼링·농구 등을 즐기는 시간도 갖는다. 미군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부대 내 소방, 경찰 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128기 캠프에는 대봉초등학교 학생 25명이 참가해, 총 4주 동안 미군 및 카투사 장병과 함께 영어 기반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단순한 영어 수업을 넘어 글로벌 감각과 실질적인 영어 소통 능력을 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 동료지원인 13명이 참여하는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함께(정․당․함)’ 사업을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당․함 사업은 2023년부터 대구 최초로 시행 중인 정신장애인 당사자 주도형 사업으로, 정신질환 회복 경험자를 동료지원인으로 양성해 다른 정신질환자들에게 상담, 교육, 정서적 지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료지원인은 총 70시간(이론 10시간, 실습 6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앞으로 우울 및 불면 등을 주제로 한 강의 진행, 회복 경험 공유, 상담 제공 등 다양한 동료지원 활동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을 돕는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현숙 센터장은 “동료지원 활동을 통해 치료와 재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정신질환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회복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동료지원인에게도 자기실현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 세계 2천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원작 그림책을 배경으로 한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오는 7월 26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선보인다. 「넌 특별하단다」는 매년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레퍼토리 사업으로 선보이고 있는 대덕문화전당의 2025년 추천작으로 따뜻한 감동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 늘 지저분하고 실수투성이라는 이유로 사랑받지 못하던 나무마을 청소부 “펀”이 목수장이 “엘리”를 만나 행복을 찾게 되는 내용을 담은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세상 누구나 존재만으로도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맥스 루케이도 작가의 그림책 <넌 정말 특별하단다> 원작으로 지금까지 누적 관객 100만을 기록하는 등 온 가족을 위한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이번 작품은 아기자기한 동화 마을을 구현한 무대, 배우들이 직접 연주로 전하는 신나는 음악, 눈을 즐겁게 할 그림자극과 마술쇼 등이 결합 되어 아이는 물론 부모님에게도 최고의 여름방학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대덕문화전당은 공연 관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7월 추천 장소로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과 영덕 블루로드가 선정되었다. 먼저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은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에서 그 이름을 따온 곳이다. 4km에 달하는 긴 백사장과 푸른 동해가 만드는 경치는 망양정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망양정 해수욕장의 이름의 유래가 된 망양정은 관동팔경 중 하나로 손 꼽히는 곳이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정자라는 이름대로 망양정에서 보는 경치는 매우 아름답다. 특히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 관람 장소로 유명하다. 또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송림길을 걸으며 파도 소리를 듣는다면 속에 담아둔 고민도 잊을 수 있을 것만 같다. 망양정 해수욕장 근처에는 울진을 대표하는 또 다른 관광지인 왕피천 공원이 있다. 공원 내에는 야외공연장, 동물농장을 비롯해 케이블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다음으로 영덕의 해안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다. 영덕 블루로드는 해안을 따라 조성된 약 66.5km의 길을 말한다. 총 8개의 코스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 주문식교육과 교수님들의 밀착 지도가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이 여름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것이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취업 열정이다. 대구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대구 한 전문대에 진학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원하는 대기업 취업에는 번번이 실패한 류재형(25) 씨, 그가 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며 전한 말이다. 무슨 사연일까? 이유는 영진전문대학교에 재입학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의 공채에 최종 합격한 그는 졸업도 하기 전인 지난달 16일 입사했다. 류 씨는 2024년, 주문식교육으로 취업 경쟁력이 높은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에 다시 입학해 대기업 취업의 꿈을 이뤄냈다.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산업과 관련해 반도체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산업이 된 가운데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이 전국구 취업 강자로 뜨고 있다. 반도체전자계열은 최근 10년간(2016~2025년) 총 1,247명의 대기업 취업자를 배출하며 ‘취업에 강한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은 물론, 반도체·디스플레이·소재부품·미래차 산업 전반에 걸친 첨단 기술 기업으로의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보호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방문 상담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방문 상담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 연계나 제도 안내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건강상 우려 요소를 점검함으로써, 수급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상담 시 폭염에 특히 취약한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무선선풍기를 배부한다. 무선선풍기는 실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물품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단순히 전화나 문서로 상담을 하기보다, 무더위에 더욱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이야기 나누고 생활환경을 확인하는 세심한 상담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혹서기와 같은 시기에는 강화된 사례관리 체계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