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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서른즈음에…기념 화보집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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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한류스타 이민호(29)가 데뷔 9주년을 기념하는 화보집을 낸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이후 최초로 어떠한 연출이나 인위적 설정 없이 카메라 앞에 섰다"며 "휴가와 같은 일상의 특별한 흔적을 담아내기 위해 파리를 배경으로 찍었다"고 밝혔다.

 "배우이자 청년 이민호의 20대 마지막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발매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 마치 팬들 옆에서 속삭이듯 풀어내는 일상이라는 점에서 타이틀도 '히어(HERE)'라고 정했다."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히어' 일부분을 영상으로 제작한 티저를 공개했다. 공을 갖고 노는 청년의 활기찬 모습, 사진을 보며 웃는 천진난만한 모습,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서거나 하품을 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순간이 담겼다.

이민호의 화보집은 15일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차례로 출시된다. 16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MINOZ MANSION)'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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