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12.1℃
  • 구름많음강릉 17.8℃
  • 구름많음서울 13.4℃
  • 구름많음대전 12.9℃
  • 흐림대구 13.7℃
  • 흐림울산 14.1℃
  • 흐림광주 12.2℃
  • 부산 13.7℃
  • 흐림고창 10.6℃
  • 제주 12.9℃
  • 구름많음강화 13.3℃
  • 구름많음보은 11.2℃
  • 구름많음금산 11.9℃
  • 흐림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12.2℃
  • 흐림거제 11.2℃
기상청 제공

[WKBL]올스타전 남부팀 승리…MVP에 신한은행 커리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남부팀이 2년 연속 웃었다. 신한은행 모니크 커리는 생애 두번째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남부선발팀(삼성생명·KB국민은행·신한은행)은 17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중부선발팀(우리은행·하나은행·KDB생명)을 89-84로 꺾었다.

이날 올스타전은 여자프로농구 연고지가 없는 당진에서 열렸다. 당초 구리 KDB생명의 홈인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 당진실내체육관이 선정됐다.

연고 외 지역에서 올스타전이 열린 것은 2013~2014시즌(경산) 이후 두번째다. 당진시민들은 본 경기가 시작하기 1시간 전부터 2700석 규모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사전행사로 가수 나윤권·허인창 등이 포함된 연예인 농구단과 WKBL 6개구단 코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남자프로농구선수 출신 신기성(하나은행) 코치가 52-48로 WKBL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은행 전주원 코치는 경기 뿐 아니라 3점슛 대결 이벤트에서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 우승자 박하나(삼성생명)는 WKBL 측의 실수로 인해 3점왕 타이틀을 빼앗길 뻔 했다.

박하나는 지난해 우승자 자격으로 결선에 참가해 예선 1위 박혜진(우리은행)과 2위 윤미지(신한은행)와 맞붙었다.

박하나는 1분 동안 1점공 20개와 2점공 5개를 던져 30점 만점에 17점을 넣었다. 그러나 집계는 14점으로 됐고 15점을 넣은 박혜진이 타이틀을 차지했다.

WKBL은 추후 영상을 재확인해 오류를 정정했고 박하나는 정상적으로 3점슛 컨테스트 2연패 타이틀을 얻었다. 박정은(삼성생명), 박혜진(우리은행)과 타이 기록이다.

본 경기에서 남부팀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중부팀을 꺾었다. 골밑과 외곽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을 펼친 모니크 커리(신한은행)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반까지 남부팀은 17점을 몰아넣은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46-40으로 앞서갔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중부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중부는 첼시 리와 버니스 모스비(이상 하나은행)의 조합으로 남부팀을 압박했고 경기 종료 1분 50초 전까지만 해도 84-81로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남부팀은 베테랑 변연하(국민은행)의 3점포로 동점을 만들었고 커리의 역전슛에 다시 베테랑의 쐐기 3점포가 터져 89-8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신선우 WKBL 총재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방열 대한농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5라운드가 진행 중인 여자프로농구는 20일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부터 다시 시작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한국·인도, 전략산업 협력 확대...에너지 자원·나프타 안정적 수급 협력”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과 인도가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한다.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다모다르다스 모디 인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뉴델리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해 이같이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뉴델리 영빈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해 “저와 총리님은 대한민국과 인도가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서로 공감했다”며 “이에 따라 기존 경제협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조선, 금융, 인공지능, 국방·방위산업을 비롯한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도 한층 강화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양국 간 경제협력의 틀을 고도화해 동반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로 했다. 양국 간 첫 번째 장관급 경제협력 플랫폼인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무역과 투자뿐 아니라 핵심광물, 원자력발전소, 청정에너지 등 전략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최근의 중동 정세를 고려해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

경제

더보기
당정청, 차량 5부제 참여 시 자동차 보험료 할인 상품 5월 중 출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차량 5부제 참여 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상품이 5월 중 출시된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이날 있은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해 “손해보험업권은 ‘차량 5부제 참여 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차량 5부제 할인 특약 상품을 5월 중 출시해 에너지 절약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국민들께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진행 중인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위기 가구 등 지원이 시급한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생계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4월 중 시행하기로 했다”며 “또한 주사기, 주사침, 약포지, 투약병 등 주요 품목이 실제로 현장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제조·생산뿐만 아니라 유통 단계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국내 에너지 및 핵심 원자재 수급 안정을 위한 각국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급변하는 중동 정세와 업계의 수요를 고려하면서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출항한 우리 원유 운반선을 포함해 우리 선박의 안

사회

더보기
한지아 의원, 예방접종 전 과정 국가 책임 명문화 예방접종관리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예방접종 전 과정에 있어 국가 책임을 명문화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은 22일 ‘예방접종관리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예방접종’이란 질병에 대한 면역 효과를 얻기 위하여 질병 예방에 효과가 확인된 백신 등을 주사 등의 방법으로 인체에 투여하는 것을 말한다. 2. ‘국가예방접종’이란 국가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접종 대상, 실시 기준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접종받기를 권장하는 예방접종을 말한다. 3. ‘임시예방접종’이란 감염병의 전파 차단 등을 위하여 임시로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말한다. 4. ‘기타예방접종’이란 국가예방접종과 임시예방접종이 아닌 예방접종을 말한다. 5. ‘예방접종약품’이란 ‘약사법’ 제2조제4호에 따른 의약품으로서 예방적 목적을 위하여 국가예방접종과 임시예방접종에 사용하는 백신 등을 말한다. 6.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란 예방접종 후 그 접종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증상 또는 질병으로서 해당 예방접종과 시간적 관련성이 있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