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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A 첫 날 가입자 32만명 넘어…금액 109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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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천세두 기자]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 첫 날 가입자가 3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일(14) 금융회사 33곳에서 판매를 시작한 ISA 가입자는 322990, 가입 금액은 1095억원이다.

은행의 ISA 가입자 수는 312464, 증권사를 통해서는 1470명이 ISA에 가입했다. 보험사 ISA에 가입한 사람은 56명에 그쳤다.

가입 금액은 은행과 증권사가 각각 802억원, 293억원, 보험사는 5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현재 증권사만 판매할 수 있는 일임형 ISA 가입자 수는 877명으로 모두 1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모든 금융회사에서 판매 중인 신탁형 가입자 수는 은행과 증권 각각 312464, 9593명을 기록했다. 신탁형으로 가입한 금액은 은행 802억원, 증권 27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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