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25.0℃
  • 서울 15.9℃
  • 흐림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24.2℃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4℃
  • 흐림고창 15.6℃
  • 흐림제주 17.8℃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5℃
  • 흐림강진군 19.3℃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정치

더민주 지도부-문, 사드 성주군 배치 싸고 엇박자

URL복사





[시사뉴스 강재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도부와 문재인 전 대표간에 정부의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경북 성주군 배치 결정에 엇갈린 입장을 드러냈다.


더욱이 더민주 지도부는  당 최대주주인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가 당 지도부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음에도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13일 국회서 비대위를 열고 사드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정부가 원하는 법안을 통과를 시켜야 되겠다며 여당과의 협의만 갖고서 그런 것이 과연 통과될 수 있는지 정부 쪽에서 다시한번 생각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와의 관계만 언급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도 "사드 문제로 국내가 어수선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몽골 아셈회의에 참석한다"고 박 대통령의 행보를 비판할 뿐 성주군 배치 문제는 애써 외면하는 모습이다.


일각에선 사드 배치의 성주 결정이 된 마당에 제1야당 지도부가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는 것은 공당으로서의 책임 정치와는 동떨어진 것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사드 문제를 둘러싸고 당내 이견이 첨예하게 갈리자 아예 언급을 피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는 김종인 대표가 사드 배치 자체에 반대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당내 다수 의원들이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의 당내 갈등과 연관돼 있다. 따라서 문 전 대표의 당 입장 주문에도 '모르쇠'로 버티고 있는 것이다.


당 지도부는 언급을 피하면서 대신 사드 관련 당내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지만 소속 의원들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특히 김종인 대표가 사드와 관련한 본인 입장 표명으로 논란을 촉발한 뒤 우 원내대표에게 뒷수습을 맡기는 형국이란 비판도 제기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