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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클로란, ‘두피 무료진단’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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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케어 브랜드 클로란(KLORANE)이 봄철을 맞이해 올리브영에서 ‘무료 전문 두피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높아지는 온도 및 습도로 인해 예민해진 두피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로란은 오는 11~12일 이틀간은 올리브영 대학로 중앙점에서, 18~20일 3일 동안은 올리브영 수원 AK 타운 중앙점에서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전문 두피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피 진단을 받은 후에는 여행용,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피오니 트래블 키트’가 증정된다.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물 세트는 AHC의 베스트셀러인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을 스페셜 구성한 ‘Eye Love you’ 세트를 비롯해, ‘피부 고민 맞춤형’ 세트, 남성용 세트, 얼리안티에이징 세럼 세트 등 종류와 구성을 다양화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의 자유로움을 향으로 느낄 수 있는 ‘마이 퍼퓸드 바디’ 라인을 출시했다. ‘마이 퍼퓸드 바디’는 샤워 또는 보습케어 후에도 향수 뿌린 듯 풍성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바디 케어 라인이다. 향은 제주의 자유로움을 모티브로 △그레이프 프룻 △그린 탠저린 △워터 릴리 △블랙 체리 △핑크 뮬리 △코튼 플라워 6가지로 준비했다. 여행이나 외출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에 담은 ‘마이 퍼퓸드 바디’ TO GO유형도 함께 선보인다.


▲더마톨로지컬 엑스퍼트 브랜드 아벤느에서 선보인 ‘시칼파트’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아벤느에 따르면 ‘시칼파트’는 피부 손상 개선 크림으로, 특허 성분인 수크랄파트와 구리-아연 복합체 조합이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여준다.


▲스마트 뷰티 브랜드 나인위시스가 ‘라이트 핏 퍼펙트 커버 쿠션 SPF 50+ PA++++’ 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편안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실키글로우 텍스쳐로 미백 및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에도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나인위시스에 따르면 ‘라이트 핏 퍼펙트 커버 쿠션’은 가벼운 초밀착 포뮬러로 완벽한 커버력과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하며, 빈틈없이 촘촘한 신개념 텐션 메쉬는 퍼프에 포뮬러가 고르고 얇게 묻어나오게 해 굴곡진 피부에도 뭉침 없이 고르고 얇게 발라지도록 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어피치’가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에 등장한다. 쿠션, 바디, 크림 등 총 16개의 제품이 출시됐다. 대표 제품인 ‘어피치 쿠션 케이스’는 어피치가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핑크빛 케이스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리필을 선택해 조립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위트어피치 체리블라썸 바디 워시&로션’은 엎드려 있는 어피치 모양을 그대로 살린 용기로 귀여움을 더욱 극대화해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패밀리 에스테틱 브랜드 뷰디아니(BEAUDIANI)가 5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 구매 고객 중 제품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 한도 없이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구매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300만원 상당의 뉴질랜드 남북섬 전투어 패키지 2매 △호텔 르메르디앙 숙박권 4매 △워커힐 캠핑인더시티 가족 식사권 4매 △부모님을 위한 10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 5개가 있다. 당첨자는 6월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선케어 브랜드 아넷사가 ‘UV 선스크린 마일드 라인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아넷사 UV 선스크린 마일드 라인 2종’은 ‘퍼펙트 UV 선스크린 마일드 밀크’와 ‘에센스 UV 선스크린 마일드 밀크’로 구성됐다. ‘퍼펙트 UV 선스크린 마일드 밀크’는 SPF50+ PA+++의 수퍼 워터프루프 선케어 제품으로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센스 UV 선스크린 마일드 밀크’는 SPF35 PA+++의 선케어 제품으로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파라벤, 미네랄오일 등을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성 피부는 물론 어린이들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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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캄보디아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촉구 건의안 발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대두된 캄보디아 내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사기, 납치, 감금, 고문, 범죄 연류 강요 등 심각한 범죄가 일어지고 있음이 드러남에 따라 현재 정부의 대응에 대해 보완할 세 가지 보완점을 설파하며 이를 요청하는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2년 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성에서 발생한 대한민국 인터넷방송인 변 씨의 사망 사건을 서두로 하여 최근 박찬대 국회의원실이 도왔기에 가까스로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에서 A씨와 13명의 국민을 구출한 사건, 은행 통장 고액 판매사기에 넘어가 출국했다가 납치되어 마약 강제 투약까지 당하고 끝내 숨진 채 발견된 B씨의 사건을 통해 “참으로 이해할 수 없고 마치 범죄영화나 소설 등지에서나 볼 법한 사건이 전해져 많은 국민이 충격을 금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자영업을 하다 매매 사기에 넘어가 캄보디아를 방문한 후 납치당한 C씨의 사건을 거론하며 “비밀리에 숨겼던 휴대전화를 통해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연락했으나, ‘현지 경찰에 직접 신고하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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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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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