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7 (월)

  • 맑음동두천 18.6℃
  • 구름많음강릉 14.8℃
  • 맑음서울 20.1℃
  • 구름많음대전 17.9℃
  • 맑음대구 21.7℃
  • 맑음울산 22.0℃
  • 맑음광주 19.5℃
  • 맑음부산 25.0℃
  • 구름많음고창 18.5℃
  • 맑음제주 18.5℃
  • 맑음강화 18.1℃
  • 구름많음보은 18.2℃
  • 맑음금산 19.3℃
  • 맑음강진군 19.8℃
  • 맑음경주시 22.1℃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경제

롯데쇼핑, 여름철 회·초밥 판매 2시간 축소

URL복사

9월까지 식품안전 집중 관리
양념게장·훈제연어 등 판매 금지
폐점 후 점포별 야간점검도 실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이하 롯데쇼핑)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하절기를 맞아 6월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여름철 식품안전 집중 관리 체제에 들어간다.


우선 롯데쇼핑은 신선도에 민감한 상품과 식중독 발생 우려 상품의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활어회, 초밥의 경우 제조 후 냉장 상태에서 7시간이던 판매시간을 5시간으로 2시간 축소한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최근 판매량이 늘고 있는 조각수박도 냉장 상태에서 4시간으로 판매기한을 제한, 관리한다. 양념게장이나 훈제연어가 들어간 샐러드/초밥/샌드위치와, 반찬꼬막 등 7개 품목은 오는 8월31일까지 판매를 금지한다.


특히, 해당 기간 롯데중앙연구소에서는 폐점 후 점포별 야간점검도 실시하며, 작업장 및 조리도구 청결상태, 냉장/냉동고 온도 등 셀프 체크리스트를 각 점포에 배포한다. 위생관리 포스터 등도 제작해 작업장에 게시하는 등 위생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했다.


더불어 롯데 유통계열사(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코리아세븐)는 지난달부터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와 함께 ‘MD(상품기획자) 품질안전 자격제’를 실시하고 있다. ‘MD 품질안전 자격제’는 신선, 조리, 가공 등 식품 MD를 포함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생활용품, 어린이제품, 주방위생상품 등 비식품MD까지 포함해 400여명의 MD가 대상자다.


지난달부터 해당 MD들을 대상으로 식품 5개, 비식품 4개 분과로 나눠 식품위생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 등 상품 관련 법규, 상품평가 프로세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관련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 유통계열사와 중앙연구소는 이번 ‘품질안전 자격제’를 통해 분야별 전문화된 MD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상품 기획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상품만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현 롯데마트 매장서비스팀장은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기간에 돌입해 위생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롯데중앙연구소와의 협업을 강화해 식품은 물론 비식품에서도 안전한 상품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추경호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수락연설을 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대구(광역시) 경제 살리기와 함께 제게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를 주셨다”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