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7 (월)

  • 구름많음동두천 12.5℃
  • 구름많음강릉 13.4℃
  • 맑음서울 15.2℃
  • 구름많음대전 13.8℃
  • 맑음대구 17.2℃
  • 맑음울산 18.4℃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21.0℃
  • 맑음고창 11.1℃
  • 맑음제주 15.5℃
  • 맑음강화 13.8℃
  • 맑음보은 11.6℃
  • 맑음금산 11.3℃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7.1℃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경제

신세계, 인천공항 면세사업권 2개 '독식'

URL복사

경영능력 항목에서 신라에 크게 앞서
공항공사, 협상 후 이달까지 계약체결 예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신라면세점을 제치고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2개를 모두 차지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DF1(향수·화장품, 탑승동 전품목)과 DF5(패션·피혁)의 사업자로 신세계DF가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앞서 진행된 인천공항공사의 1차 평가 결과를 관세청이 특허심사에 반영해 선정한 것으로, 신세계는 경영 능력 항목에서 신라를 큰 점수로 앞섰다.

 

관세청이 공개한 항목별 점수를 살펴보면, DF1 평가에서 신세계는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250만점) 226.00점 △운영인의 경영 능력(500점 만점) 473.55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50점 만점) 43.34점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200점 만점) 136.68점으로, 총 879.57점(10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신라는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 226.00점 △운영인의 경영 능력 397.1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 40.00점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 152.50점으로, 총 815.60점을 받았다.


DF5 평가 점수는 신세계가 총 880.08점을, 신라가 807.51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으로부터 낙찰대상자를 통보받은 인천공항공사는 신세계와 협상을 실시해 6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세계 측은 “인천공항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신세계 의지와 명동점을 비롯해 스타필드, 시코르 등에서 보여준 콘텐츠 개발 능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준 것 같다”며 “규모가 커진 만큼, 업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앞서 진행된 1차 평가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신세계와 신라를 복수 사업자로 선정하고 이를 관세청에 통보한 바 있다. 신세계는 입찰에 참여한 4개 업체(신세계, 신라, 롯데, 두산) 중 DF1과 DF5 사업권에 각각 2762억원과 608억원을 써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제시했다. 반면 경쟁 상대인 신라는 각각 2202억원과 496억원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추경호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수락연설을 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대구(광역시) 경제 살리기와 함께 제게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를 주셨다”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