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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라비오뜨, 빼빼로데이 1+1 프로모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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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빼빼로데이 기념 프로모션은 기존 월별 프로모션과 달리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잡화까지 모든 제품을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앤티크한 감성을 담아 로맨틱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모멘티크 핸드벨 젤 라이너’, ‘모멘티크 타임 블러셔’, ‘모멘티크 타임 섀도우’, ‘모멘티크 타임 커버 쿠션’과 독특한 와인 형상의 패키지와 강렬한 발색으로 푸드메틱 히어로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 틴트’,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스틱’,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 밤’ 등 와인 컬렉션 제품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무너짐 없이 완벽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퍼펙트 매직 커버핏 쿠션 2.0’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퍼펙트 매직 커버 핏 쿠션 2.0’은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수분 세럼 베이스를 67% 이상 함유해 워터드롭이 메탈 플레이트 위로 촘촘히 맺히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풍부한 수분감을 자랑한다. 또한 수분 입자가 균일하게 밀착돼 겉과 속까지 투명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커버 및 2중 보습 임상 완료로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촉촉하고 피부를 연출해준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마스크 팩 신제품 ‘더 밀크티 너리싱 마스크’와 ‘더 밤부 프레쉬 마스크’를 9일 출시했다. ‘더 밀크티 너리싱 마스크’는 영국 왕실과 귀족이 향유했던 잉글리시 밀크티에서 착안된 제품으로 홍차의 항산화 효능에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를 더해 피부에 깊은 영양을 선사하며 품격 있는 페이셜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함께 출시된 ‘더 밤부 프레쉬 마스크’는 5월 중순의 짧은 기간 동안에만 채취할 수 있는 전남 담양 대나무 추출물(밤부사 불가리스 추출물)을 핵심 원료로 담았다. 타 수액에 비해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의 함량이 월등하게 높은 대나무 수액 성분이 피부 온도를 낮춰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매장 아리따움이 2018년을 마감하는 ‘2018년 라스트 빅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2018년 라스트 빅 세일’ 이벤트는 아리따움의 모든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메이크업, 스킨케어 및 건강식품, 바디&오랄케어 제품을 할인하며, 시트 마스크팩 등 겨울에 필요한 인기 보습 아이템과 향수들을 새로운 세일 라인업으로 준비했다. 아리따움, ‘11월의 라스트 빅(Big) 세일’ 이벤트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과 아리따움 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더북컴퍼니빌딩에서 ‘토니모리X모스키노(MOSCHINO) FW 컬렉션’ 출시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토니모리는 6일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최초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와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토니모리X모스키노’ 모델 겸 아티스트인 다니엘 오가 화려한 디제잉 공연을 선사했으며, 국내 인기 여연희, 심소영 등 셀럽 게스트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VIP 고객 등이 참석해 파티를 뜨겁게 달궜다. 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포인트 메이크업 시연과 제품 체험, ‘포토존’, ‘립테스트 존’,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시코르 강남점에 입점한다. 시코르 강남점은 정샘물이 강남권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뷰티 편집숍 판매처로, 이곳에서 정샘물은 최근 아티스트 정샘물과 사진작가 최랄라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Be My Color, Red 에디션-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을 비롯해 다양한 베이스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답게 다양한 색조 제품과 브러쉬 등 메이크업 도구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정샘물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Be My Color, Red 에디션’ 구매 시 한정판 레드 에디션 손거울을 제공하고, 매장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에센셜 물 크림’과 ‘스킨 세팅 글로잉 베이스’ 샘플 2종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한국의 아름다운 ‘왕실 여성 문화’의 보존과 후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창덕궁 대조전에서 문화재청과 ‘왕실여성 문화지킴이 후원약정식’을 개최했다. ‘후’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궁과 왕후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 사업을 실시해왔다. ‘후’는 이번 후원약정을 통해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고유의 왕실 여성 문화를 새롭게 발굴해 알리는 ‘왕실 여성 문화 지킴이’로서 그 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천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브라이언 레아(Brian Rea)와 협업한 ‘잡티세럼 i♡i 리미티드 컬렉션’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은 아이소이의 베스트셀러인 ‘잡티세럼’, 새롭게 출시된 ‘마일드 필링젤’, 잡티케어 첫 단계 필수 아이템 ‘잡티토닉’, 잡티세럼의 효과를 농축한 ‘잡티마스크(1매)’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브라이언 레아의 콜라보 작품이 담긴 한정판 i♡i 컬렉션 거울이 내장돼 있다. 메인 제품인 아이소이 ‘잡티세럼’은 피부 침투력이 뛰어난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미백 기능성 성분 알부틴을 핵심 원료로 함유해 빠른 화이트닝 효과와 보습력으로 맑은 피부톤과 매끈한 피부결 관리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코스메틱(siero cosmetic)에서 풍부한 컬러와 은은한 펄감을 자랑하는 아이섀도우 팔레트 ‘글로우 패스트(GLOW FAST)’를 선보인다. 신제품 ‘글로우 패스트’는 올인원 아이섀도우 팔레트 제품으로 미세한 쉬머 펄의 러스트 컬러부터 트렌디한 딥 브라운 컬러의 진저 브레드까지 전혀 다른 매력의 네 가지 컬러가 모여 매일 색다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크림과 젤리를 섞어놓은 듯한 부드러운 멜팅 텍스처로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아침부터 저녁까지 크리즈 현상 없이 깔끔하고 또렷한 아이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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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5일차 일정…헌법재판소·경찰청·도로교통공단 ...여야 충돌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17일 5일차 일정을 이어간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날 헌법재판소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또다시 여야 충돌이 예상된다. 국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등 9개 상임위원회에서 각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사무처)와 헌법재판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또 같은날 오후 3시 국회에서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전날에 이어 여야 간 공방이 재연될 전망이다. 여야 법사위원들은 전날 감사원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15일 대법원 현장국감과 관련된 언론기사를 둘러싸고 허위사실 유무를 놓고 고성을 지르며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법원 현장 검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재판 기록을 열람했다는 허위 사실을 국민의힘이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은 이 대통령 무죄를 만들기 위해 대법원 현장 검증을 강행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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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10차 개헌 대비 '지방자치 개헌안'마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최호정 의장)는 제10차 개헌 대비 지방자치에 관한 서울특별시의회의 의견을 담은 “제10차 개헌 시 지방자치에 관한 개헌 방향”에 관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는 현행 헌법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지방자치가 단순한 제도적 선언을 넘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헌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난 2월부터 본 연구를 역점적으로 계획하여 5월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바 있다. 현행 헌법은 제117조와 제118조에서 지방자치에 대해 선언적으로만 규정하고 있을 뿐, 지방정부의 자치입법권·조직권·재정권 등 핵심 권한에 대한 명확한 보장이 부재하여, 중앙정부에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된 현 체제는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억제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지역 맞춤형 행정과 주민 생활 중심의 정책 추진에 어려움 등 실질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소멸, 수도권 과밀, 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해결에 지역 맞춤 자율성이 절실함을 피력하였다. 본 연구용역은 ▲지방분권 국가의 지향 선언, ▲지역 맞춤 정책의 속도와 혁신성 제고를 위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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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무라 아사미·백승우, 듀오 리사이틀 ‘Dialog’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듀오 리사이틀 ‘Dialog’가 오는 11월 15일(토) 오후 3시 서울 일신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 피아니스트 키타무라 아사미와 한국 피아니스트 백승우가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음악적 순간을 선사한다. 이 리사이틀은 두 아티스트가 하나의 피아노 앞에서 호흡을 맞추며 존중과 배려의 조화를 이루는 ‘대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공연 중간에는 두 피아니스트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Dialog’ 코너도 마련돼 부부이자 동료로서의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 다른 음악적 환경에서 배운 점과 공감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연습실의 작은 일화부터 무대에서의 특별한 경험까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음악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다듬어온 시간을 담고 있다. 이번 무대는 두 나라의 음악가가 피아노를 통해 ‘공감과 대화’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문화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프로그램은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환상곡 F단조’, 일본 작곡가 사사키 쿠니오의 ‘Ocean Beat’, 라흐마니노프의 ‘6개의 소품, O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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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