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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커플마사지 ‘네츄럴타이 역삼’, 새해맞이 커플 단체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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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네츄럴타이 역삼점 제공 이미지)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강남마사지샵 ‘네츄럴타이 역삼&압구정&영등포점’에서 신년맞이 단체 할인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4인 이상 방문 시 전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이나 카드 등 그 어떤 결제 수단을 쓰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인생의 새로운 추억을 쌓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때 네츄럴타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새해의 설렘과 지난해의 피로를 함께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스트레스로 인해 굳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하는 동시에, ‘기 순환’을 기반으로 하는 강남커플마사지샵의 정통 마사지 덕분에 더욱 활력 넘치는 상태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단체 할인 이벤트에서는 가족 모임은 물론 동창회나 기업 회식 혹은 워크숍뿐 아니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근처 직장인들도 널리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예약은 필수라고 네츄럴타이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단체 할인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은 피로회복 트리트먼트(100분) 19만 원, 로맨틱왕실커플관리(100분) 18만 원, 딥티슈아로마오일테라피(90분) 17만 원 모두 2인 기준 커플 프로그램으로, 안락한 힐링을 선사해준다고 전했다.


네츄럴타이 역삼&압구정&영등포점에서는 관리 전 개별적인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상담 시간을 짤막하게 갖는다. 이때 자신의 컨디션에 최적화된 관리를 건식과 딥티슈 오일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또한, 4인 이상의 팀도 함께 관리 받을 수 있어, 강남커플마사지 코스뿐만 아니라 직장 회식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강남마사지 네츄럴타이 스파는 지난 2009년 수원 본점에서 시작으로 역삼점을 비롯한 다양한 도심 중심의 상권에서 자리 잡아 품격 있는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타이 마사지를 한국에게 맞게 변형해 제공하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도 부작용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친환경 제품을 사용 중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우수한 강남커플마사지 서비스를 위해 반얀트리 인터콘티넨탈 트레이너를 영입하며, 테라피스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매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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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서울시의원, “학업중단숙려제 악용 사례 보고돼··· 제도의 미비점 메꿔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1일 제332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정책국 질의에서 학업중단숙려제가 악용되고 있는 사례를 지적하고 숙려제 신청 절차 및 승인 기준을 재검토하여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도록 당부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생이 학교 폭력이나 가정 문제, 진로 고민 등으로 자퇴하려는 학생에게 일정 기간 이를 숙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학생이 왜 학업을 그만두려고 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컨설팅이나 대안 교육기관으로의 안내 등 지원책에 대해 충분히 안내받도록 돕는 제도에 속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 학업중단숙려제 현황’에 따르면 작년 3,359명의 학생이 숙려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799명보다 약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20년이 코로나 시기였음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의 숙려제 이용 횟수는 현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김경훈 의원은 “교육청에서 나름의 지침을 가지고 학업중단숙려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무색하게도 최근 들어 이 제도를 ‘공식적 장기 결석’을 통한 자유 시간 및 휴식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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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대표작 '무기여 잘 있거라'를 현대적 시선으로 다시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무기여 잘 있거라 - 전쟁, 사랑, 죽음’을 펴냈다. 신간 ‘무기여 잘 있거라 - 전쟁, 사랑, 죽음’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A Farewell to Arms’를 현대적 시선으로 분석한 해설서다. 저자 고민곤은 원작의 줄거리를 단순히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전쟁의 참상과 인간애, 사랑의 의미를 섬세하게 해석한다. 특히 비와 눈 같은 자연 현상에 담긴 상징을 짚어내며 독자가 원작을 더욱 입체적으로 읽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전쟁이 개인의 존엄과 사랑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를 탐구하면서도 그 속에서 인간이 끝내 포기하지 않는 연대와 온기를 강조한다. 또한 군인과 사제, 젊은이와 권력자 간의 갈등을 다루며 전쟁 문학이 던지는 질문을 오늘날의 현실로 확장시킨다. 이를 통해 ‘무기여 잘 있거라 - 전쟁, 사랑, 죽음’은 단순한 작품 해설을 넘어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문제의식을 제시한다. 고민곤 저자는 교육과정평가원 교과서 검정위원, 2010학년도 대입 수능 외국어 검토위원, 대학 강의, EBS 교재 검토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NEAT쓰기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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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