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 기부, 난치병 아이들에 선물..선한 영향력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6일 기부 플랫폼인 셀러비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지난 9월 28일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와 위스타트, 한국소아암재단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
산다라박 기부 물품은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해진다.
산다라박은 얼마 전에도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꾸준한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산다라박은 2016년 2NE1 해체 후 예능프로그램과 뮤지컬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