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5 (토)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10.2℃
  • 맑음대구 8.2℃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3.1℃
  • 맑음고창 7.2℃
  • 맑음제주 12.9℃
  • 맑음강화 6.9℃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6.0℃
  • 맑음강진군 8.1℃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91명, 100명 육박…국내발생 71명 중 수도권 67명

URL복사

경기 48명·서울 18명·인천 1명 등 수도권 국내발생 집중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주말에도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91명으로 집계됐다. 사흘째 두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이 기간 40명대에서 90명대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경기 광주 재활병원 관련해서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수도권 곳곳에서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 압구정의 한 콜센터에서도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부산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확진자 발생이 산발적으로 이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91명 늘어난 2만5199명이다.

15일 110명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3일째 두자릿수로 집계됐으나 그간 확진자 수는 47명→73명→91명 등으로 증가하는 양상이다.

주말인 토요일 확진자가 반영된 이날 신규 의심환자로 신고돼 검사를 받은 건수는 6002건으로 전날인 금요일 9101건보다 3099건 줄었다.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은 약 1.5%다. 민간 의료기관 휴진 등으로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하고 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확진자가 7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추가 전파 우려가 있는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0월 들어 40명대와 90명대 사이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추석 연휴(9월30일~10월4일) 이후 확진자 수가 반영된 5일부터 최근 13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66명→94명→60명→38명→61명→46명→69명→53명→95명→41명→62명→71명 등으로 집계됐다.

60명대에서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면서 의정부 마스터플러스병원(7일)과 부산 해뜨락요양병원(15일) 등 의료기관·요양시설에서 다수 환자가 한꺼번에 확인된 날에는 확진자 수가 100명에 육박(7일 94명, 15일 95명)하기도 했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48명, 서울 18명, 부산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강원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67명으로, 의정부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7일 83명 이후 11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4명이 발생해 전날 두자릿수(12명)에서 하루 만에 다시 한자릿수로 감소했다.

 17일 낮 12시 기준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16일 종사자 중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총 32명이 확진됐다. 종사자 11명과 입원 환자 9명, 보호자 9명 등 병원 내에서 29명이 발견됐고 병원 밖에서 기타 3명이 확인됐다. 이외에 의정부시 플러스병원과 동두천 친구모임 등에서도 추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에선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에 있는 씨제이(CJ)텔레닉스와 관련해 전날 오후 기준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곳은 CJ 자회사로 콜센터 업무를 하고 있다.

부산에선 북구 해뜨락요양병원 입원환자가 병원 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와 별개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선행 확진자의 가족도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1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16명이다.

추정 유입 국가는 필리핀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10명, 인도 1명, 네팔 3명, 쿠웨이트 1명, 터키 1명, 미국 1명, 멕시코 1명 등으로 필리핀과 인도, 쿠웨이트, 멕시코 입국자 4명을 제외하고 러시아인 10명과 네팔인 3명 등 외국인 해외 유입 확진자가 다수 확인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늘어 44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6%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54명이 늘어 총 2만3312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51%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36명이 늘어 1443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77명으로 전날 78명 대비 1명 감소했다. 방대본은 외부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중증도 단계 구분을 조정해 그간 중증에 포함됐던 산소마스크 치료자를 중증에서 제외하고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 중인 환자를 '위중증'으로 단일 구분키로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서울건축박람회' 세텍서 개최...'실수요자 중의 맞춤형 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기존의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는 서울건축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메쎄이상은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원주택·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옥외에 실제로 전원주택 집을 직접 지어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가구·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분야별 특별관이 운영된다. △전원주택 설계/시공 특별관 △홈스타일링·데코 특별관 △정원·조경·가드닝 특별관 △농촌체류형쉼터 특별관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기업과 최신 제품 및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관도 마련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1:1 컨설팅이, △인테리

정치

더보기
장동혁 “상황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 아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사진) 당 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 거취에 대한 말이 많다. 당 대표가 된 이후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달려 왔다”며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 그런 정치는 장동혁의 정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 방미에 대해서도 성과로 평가받겠다”며 “야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시간이 지나면 성과도 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가 20∼22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8%로 지난 조사 대비 1퍼센트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15%로 3%p 하락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NBS는 격주로 진행된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는 69%로 NBS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1주택자 실거주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비거주 감면은 축소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특별공제와 관련해 실거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비거주의 경우엔 양도소득세 감면을 축소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 내는데 주택양도소득에 양도세 내는 것은 당연하다”며 “1주택을 보호하려면 실거주 기간에 대한 양도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용으로 사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더구나 고가주택에) 양도세를 깎아 주는 것은 주거 보호 정책이 아니라 '주택 투기 권장 정책'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살지도 않을 집에 오래 투기했다고 세금 깎아주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게 세금폭탄이냐?”라며 “1주택자의 주거를 제대로 보호하려면 비거주 보유 기간에 대한 감면을 축소하고 그만큼 거주 보유 기간에 대한 감면을 더 늘리는 게 맞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일부 야당이 낸 장특공제제한 법안은 정부와 무관한데도 마치 대통령이 낸 법안인 것처럼 조작해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앞서 진보당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 국토교통위원회, 국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