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사 사옥이 폐쇄됐다.
19일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본사 근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받아 본사 사옥을 폐쇄하고 내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20일까지 본사 방역을 마치고 21일부터 전 직원에 대해 정상 근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운해태 관계자는 "현재 본사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