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닥터마틴이 제안하는 발렌타인 데이트룩 & 커플 아이템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2월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날, 곧 다가올 설렘 가득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닥터마틴에서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쉬한 데이트룩과 커플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데이트룩을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닥터마틴의 ‘1490 버지니아’를 제안한다. ‘1490 버지니아’는 1970년대 반항적인 서브컬처를 대변했던 10홀의 아이코닉 부츠로 펑키한 서브컬처 무드가 특징인 제품이다. 착화감이 불편하다는 기존의 제품들을 개선하기 위해 닥터마틴에서 내놓은 제품으로, 착용 시 부드럽고 유연한 버지니아 가죽의 퀄리티가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1490 버지니아’는 여성 전용으로 끈을 조였을 때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슬림한 핏으로 연출이 가능하여 유니크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선보일 수 있다. 또한 10홀이 주는 매력적인 길이감으로 화려한 패턴의 셔츠나 블랙진, 원피스 등 다양한 룩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개성 있는 스타일링 연출에 좋은 아이템이다.

 

 

다음 닥터마틴에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소개할 아이템은 ‘1461 스무스’와 ‘1461 모노’ 제품이다. 따로 또는 커플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연인과 함께 다양한 시밀러룩을 시도해 기념일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성의 경우 가장 클래식 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아 해외 셀럽들이 자주 찾는 ‘1461 스무스’ 슈즈를 추천한다. 코팅 처리한 가죽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과 형태 유지에 뛰어나며, 코디하는 양말에 따라 다양한 무드로 스타일링 가능해 포멀, 캐주얼 스타일링에 모두 소화 가능하다. 또한, 남성에겐 슬림한 실루엣과 모던한 이미지의 닥터마틴 베스트 아이템 ‘1461 모노’ 슈즈를 추천한다. 블랙 스티치와 아웃솔을 사용하였으며 슬림한 라스트와 가벼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스마트룩부터 그런지룩까지 다양한 데일리 스타일링이 가능해 부담 없이 매치하기 좋다. ‘1461’ 슈즈 라인은 닥터마틴 오리지널 아이템 중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제품이 탄생한 1961년 4월 1일 날짜에서 유래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올해 60주년을 맞이했다.

 

소중한 사람과 맞이하는 해피 발렌타인데이, 닥터마틴의 ‘1490 버지니아’와 ‘1461 스무스’, ‘1461 모노’ 제품으로 초콜릿과 함께 특별한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이 어떨까?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 하반기 지원 기업 IR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가 함께하는 투자생태계의 대표적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빅웨이브는 인천센터의 대기업 파트너들과 협력을 이어온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 파트너로는 KT, 대한항공, 카카오모빌리티, 한솔PNS가 참여했고, 이들과 협업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 받은 스타트업들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는 스타트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해 후속 투자로 이어질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 지원 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어플레이즈(공간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솔루션) ▲에이아이포펫(AI 활용한 반려동물 실시간 건강 체크) ▲증강지능(항공 매뉴얼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 ▲디비디랩(혁신적 리서치 솔루션) ▲인텔리즈(생산라인 결함 검사하는 머신 비전) 등 초격차 분야 5개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 투자회사와 오픈 이노베이션 등 새로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남양주 봉선사 ‘2025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0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교구장 호산스님) 경내에서 진행되는 ‘2025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주최: 남양주시불교연합회, 주관: 봉선사, 기획·운영: 마인드디자인, 후원:경기도·남양주시·보노몽·미앤펫)’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년보다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민 행복(치유) 프로젝트’인 ‘선명상’과 연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명상·요가·강연·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복합 힐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열린 첫 행사 당시 1500여 명의 반려인과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선명상’은 ‘선명상을 통한 마음의 평안, 세계평화’를 주제로 불교의 ‘선(禪)’과 서양의 명상과학을 융합해 스트레스와 갈등에 시달리는 국민들에게 바로 마음 평안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명상 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생명 중심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철학 아래 걷기명상 및 도그요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