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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6500선도 돌파…사흘 연속 장중 최고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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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피가 23일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65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1.10% 오른 6488.83에 출발해 장초 상승세를 몰아 6538.72까지 올라 장중 신고가를 달성했다. 전날 기록한 장중 고가(6423.29)를 하루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지수는 이날 9시 12분 현재 전장 대비 1.48% 오른 6513.14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332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32억원, 1762억원을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3.91% 급등한 22만6000원에 거래 중이며, SK하이닉스 역시 1.14% 오른 123만7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2.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1%),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은 약세다.

코스닥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27% 내린 1177.9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68% 오른 1189.10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1.17%), 리노공업(3.99%), 에이비엘바이오(0.80%) 등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시총 1위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2.62%, 2.98% 하락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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