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남대학교, 제72회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72회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남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중 학부 학위수여식은 진행하지 않고, 대학원 학위수여식만 규모를 대폭 축소한 채로 진행했다.

 

학위수여식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경남대 박재규 총장을 비롯한 전기 박사학위수여자 일부와 각 대학원별 석사학위수여자 대표 및 관계자 등 소수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박사학위와 석사학위에 대한 증서수여식만 진행됐다. 

 

이로써 경남대는 2020학년도에 ▲박사 35명 ▲석사 157명(대학원 64명, 산업경영대학원 11명, 교육대학원 60명, 행정대학원 22명) ▲학사 1,709명 ▲G-부동산증권CEO과정 25명 총 1,926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게 됐다.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례 없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학업과 미래를 향해 정진해 온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학에서 연마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지혜를 갖춘 우수한 인재로서 사회 각 분야에서 여러분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0학년도 전기 박사학위 수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학박사 김보미, 자오동밍, 쟝더롱 ▲사회복지학박사 이지은, 전유정 ▲교육학박사 김은영, 박국향, 신은옥, 오수민, 유정오, 이영란, 정덕순, 진영미, 하미애 ▲경제학박사 자오리 ▲경영학박사 남기성, 윤옥숙, 임길붕 ▲무역학박사 왕옌페이 ▲법학박사 유래홍, 이흥숙 ▲정치학박사 구자룡, 김인태, 김혁, 박철준 ▲지역학박사 쉬솽, 쑨웨이, 왕원 ▲이학박사 손지영, 채지우, 최지영 ▲공학박사 임종진, 황철웅 ▲음악학박사 왕더차이 ▲체육학박사 창러 <이상 35명>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