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28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발생했다.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19명이 줄어든 수치다.
서울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331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별로는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3명(누적 10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3명(누적 5명),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1명(누적 203명), 광진구 지인모임 관련 1명(누적 14명), 타시도 소재 플라스틱 공장 관련 1명(누적 13명)이다.
기타 집단감염 2명(누적 1만211명), 기타 확진자 접촉 49명(누적 910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누적 1239명), 감염경로 조사중 25명(누적 658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