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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웨스트 어패럴, 뉴욕 라운지웨어 ‘with Polygiene’ 국내 최초 현대 홈쇼핑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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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인 나인웨스트가 어패럴을 국내에 최초 론칭한다. 첫 컬렉션인 뉴욕 라운지 웨어는 글로벌 친환경 향균 기능 기업인 스웨덴 폴리진社와의 콜라보를 통해 뉴욕 라운지 웨어를 론칭 한다고 밝혔다.

 

이번 SS시즌 뮤즈로는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 이며, 특유의 힙한 비주얼과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를 통해 어떤 공간과 활동에서도 어울리는 도시적인 스타일의 "커뮤터 라운지 웨어" 를 그녀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반세기 역사에 가까운 글로벌 패션 브랜드답게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을 디자인에 담아 일상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나인웨스트 뉴욕 라운지웨어 with Polygiene” 으로 어떤 일상 생활에서도 핏이 돋보이며 많은 활동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나인웨스트 어패럴은 소재에 더욱 신경을 썼다. 스웨덴 폴리진社의 항균 가공은 각종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 가공으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국내 생산 100%코튼의 부드러운 원단에 박테리아와 세균 번식을 99.9% 억제하는 폴리진 가공으로 더욱 위생적이고 산뜻한 촉감을 선사한다.

 

나인웨스트 어패럴 관계자는 “1978년 뉴욕에서 출발해 반세기 가까운 시간을 전 세계 패션과 함께 성장한 나인웨스트 의류 컬렉션을 드디어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 공간과 시대를 초월하는 도시적인 룩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플하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는 ‘나인웨스트 뉴욕 라운지웨어 with Polygiene’은 블랙, 바닐라, 민트, 토푸 그레이 4종의 여성복 구성과 블랙, 토푸 그레이, 화이트&블랙의 남성 4종 구성으로 모두 현대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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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적 안내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전략’을 펴냈다. 이 책은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대인관계의 갈등을 다루며, 아홉 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자기 이해와 관계 회복의 길을 안내하는 심리 지침서다. 저자는 에니어그램 이론에 명상상담을 결합해 각 유형의 특성과 패턴을 드러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단순히 성격을 분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 시절의 경험과 현재의 관계 문제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자기 성찰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김문자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상담학과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 상담심리센터 객원 상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명상에니어그램 교육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명상과 심리상담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명상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영상관법이 분노 감소에 미치는 영향’,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단일사례연구’ 등 여러 논문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해 온 학자이자 상담 전문가다.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전략’은 명상이 내면의 불안을 직면하게 하고, 에니어그램이 그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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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