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9.6℃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10.2℃
  • 맑음제주 12.3℃
  • 맑음강화 6.2℃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1년 3월 23일∼2021년 4월 5일

희망을 높이 가져도 얻는 것이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욕심 줄이고 필요 없는 일에 쓸데없이 개입하지 말아라. 정서불안이 되기 쉬우므로 주변에 대해서 협조와 유연한 자세로 대처함을 명심할 것.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듯이 우정, 사랑 충만하니 연인 간에 소망하는바 기대해도 좋다. 양력 1월, 4월, 7월, 8월, 9월, 10월 생은 소득 늘고 길연화합하고 직장인, 사업가, 문화, 교육계, 농민은 생기복덕의 달이다. 기타생은 매사 신중을 기하도록.

 

어진 신하가 밝은 임금을 만난 형국이요. 기회를 얻어 공업을 이루는 운세로 바라던 일이 호전되고 만사형통한다. 매일매일의 정신적 안정도 따르고 미래를 내다보고 과거를 제대로 분석하는 판단, 일에 있어서 신용도 증대되어 큰 소득 따른다. 사업은 운영에 관한 새로운 구상을 실전에 옮겨보고 싶어지는 시기로 곤란은 따르나 크게 어렵지는 않으니 추진해도 좋겠다. 사업가 소득 늘고 직장인 인정받고 환자는 회복기에 접어든다. 정치인과 공직자는 훈장 받는 시기.

 

뭐든지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면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주위의 상황을 잘 판단하여 하나하나 확실하게 쌓아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앞장서서 나서는 일 피하고 분수에 넘치는 일에는 손대지 말 것. 직업운은 순조로운 편이나 바쁜 것에 비해 소득 적고 윗사람과 트러블이 예상되니 주의가 요망된다. 건강은 소화기, 신경계통, 호흡기 질환에 주의. 
봄, 여름 생은 투자, 거래 변동은 불리하고 기타 생은 무난한 시기이다. 가정운과 동료와의 관계는 화목하겠다.

 

장님이 자기 닭 잡아먹는 격으로 앞에서 낫고 뒤에는 큰 손해 따른다. 
과거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때이나 오차가 생겨 불안감 가중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되니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상황에 들뜨지 말라. 말로인한 구설수 따르니 말 한마디 할 때 3번 생각하고 할 것이며 사소한 일로 쓸데없이 언성 높이면 가정불화의 원인되니 주의하자. 가정이나 직장이동, 시작, 투자 및 모든 관계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가을, 겨울생은 평운이다.

 

대체적으로 길한 주기로 몸은 항상 분주하고 노력한 만큼 거두나 어떤 일도 성급히 하거나 한 번에 결정하지 말고 심사숙고하여 한 걸음씩 전진하는 것이 물심양면의 기쁨을 가져온다. 
경제적인 면은 풍요하지만 내키지 않는 일에는 손대지 말 것이며 급성질환에 주의하자.역마가 동하니 움직이는 것은 바람직하고 여행이나 해외이동, 무역, 운송 건설계통 종사자 형통한 달이다. 봄, 여름 생은 투자, 변동, 시작 삼가라.

 

갑갑한 우물 속 고기가 바다로 나오는 격이니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고 인정도 받는다. 매사 주인의식을 갖고 성실히 일하니 명예 높아지고 상하에 신망이 두터워 칭찬이 자자하고 목표달성 이루어지겠다. 
매매는 적기로 서둘러 성사시키는 것이 이익 크니 참고하고 투자, 변화, 개혁, 이동, 애정, 재물운 모두 길하니 실행에 옮기도록.
봄, 여름 생은 시기상조로 마음 비워라.

 

순조롭게 나가던 일이 갑자기 정체되는 시기로 인간관계에 신경 쓰고 대립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업가 금전운 기대하기 어려우니 현상유지에 만족하고 큰 지출은 삼감이 좋겠다. 일에 있어서 유리한 조건의 거래나 교섭이 성립될 즈음 깨질 징조가 있으니 특히 새로운 거래는 사전조사에 충분힌 신경 쓰도록. 
주위에 시기, 모함, 사기꾼이 도사리고 있으니 경계하고 인장, 문서 단속은 필수적. 봄, 여름 생은 관액이나 사고 미연에 방지하자.

 

소나기후 무지개 뜬 듯이 처음은 비록 어려움이 있으나 마침내 영화가 미칠 것이니 때를 기다려 추진한다면 성공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리라. 
자기 과신이나 과대한 야망 버리고 지나친 언행 삼가한다면 만사OK.
지루하고 어려웠던 시기 이제야 지나가니 한숨 돌리고 고진감래란 말 이제야 실감나겠구나. 
남은 하반기 전진, 발전하고 투자, 개혁, 새 출발 모두 길하다.

 

사업은 의욕적이며 활발하게 진행되나 호사다마라는 속담처럼 순조로움 속에 뜻밖의 악재가 기다리고 있으니 매사 신중하게 일처리 할 때다. 
전진하는 마음 통제하고 내용 다지기에 힘쓰는 것이 좋겠으며 경쟁자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니 사랑으로 감싸고 은혜를 베푼 다면 경쟁자도 감복하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 것이다. 금전운, 사업운 불리하고 확장, 투자 이롭지 못하며 증시는 조금 호전되나 내 주식은 별로 오르지 않으니 욕심 버려라. 

 

모험심이 강해져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주기이나 무리는 금물이다. 
자칫 잘못하면 현재의 궤도 벗어나고 잔꾀를 부리면 도리어 자신이 그 함정에 빠지게 되니 말은 아껴하고 시야를 넓게 보며 침묵은 금임을 상기하라. 
직장이나 가족 간에 오래되어 잊혔던 문제가 표면화되어 파란이 생길 수 있으니 신뢰와 가족 화목 신경 써야겠다. 
양력 1월, 4월, 7월, 8월, 9월, 10월 생은 변동, 변화로 인하여 좋아지겠다.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타는 격으로 몸이 거뜬하니 하는 일도 승승장구 최고의 컨디션이다. 즉흥적인 행동 자제하고 이제까지의 경험을 충분히 살려 상황판단한다면 큰 발전이 기대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으니 단점 발견하더라도 포용력 발휘하자. 
선신이 도우는 달이며 귀인 만나고 애정운 밝아지며 그동안 가렸던 구름도 걷히니 만사형통이라 신바람 나겠구나. 과감하게 전진하자.

 

바이오리듬이 상승기류를 타 일에도 능률 오르고 사랑에도 봉황이 짝을 찾아 조화를 이룬다. 집중력 있게 밀어붙이면 사업도 궤도에 오르고 계획하는바 성취되나 금정관리 조심하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듯이 귀인이나 윗사람의 조언 귀담아 듣도록. 아무리 급해도 교통신호 잘 지키고 분실수 있으니 물건 간수 특별히 신경 써야겠구나.
그동안 어려웠던 사람은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을 수 있는 달이니 최선을 다해 분발해야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비만학회·한국릴리 미디어 세션...올바른 비만·2형당뇨병 관리 방안 모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고, 정부가 적극적인 치료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견이 나왔다. 17일 대한비만학회와 한국릴리가 17일 비만과 2형 당뇨병을 사회적 건강 과제로 규정하고, 치료 중심의 관리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릴리와 대한비만학회는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사회적 건강 과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비만·2형당뇨병 관리 방안 모색'을 주제로 미디어 세션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국내 비만·당뇨병 치료 환경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인크레틴 기반 주사 치료제를 포함한 최신 치료 옵션이 적절히 활용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논의하고 미충족 수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등 여러 비만치료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대한비만학회 총무이사인 이재혁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왜 비만 치료가 중요한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대한비만학회의 노력'을 주제로 학회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비만은 단순한 체중증가 상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지만, 여전히 법정비급여 질환

정치

더보기
내란특검 수사 결과에 與“헌정 회복 이정표”vs野“태산명동서일필로 끝난 정치보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15일 발표된 내란 특검 최종 수사 결과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헌정 회복에 많은 기여를 했음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성과 없는 ‘내란몰이’로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12·3 내란사태는 권력 유지를 위한 불법 계엄이었다‘ 어제 내란 특검은 12·3 내란 사태 수사의 결론을 공식 발표했다”며 “활동을 마무리한 내란 특검은 헌정을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한 시도에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준 과정이었다. 관련자 기소와 사실 규명, 책임 구조의 윤곽까지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누구든 헌정을 흔들면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다는 원칙도 분명히 세웠다”며 “아직 남은 과제도 분명하다. 내란의 기획과 지휘 구조, 윗선 개입 여부 등 핵심 쟁점 가운데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재판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준엄한 단죄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내란 세력을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민주주의의 역사에 분명히 새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현대 문명을 관통하는 ‘유비쿼터스행복학’의 비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행복학 비전을 공유하다’를 펴냈다. 교육자이자 다수의 인문·경영·자기계발서를 집필해 온 이정완 저자는 이번 책에서 현대 문명의 핵심 영역(경제, 사회, 정치, 기술, 교육)을 ‘행복’이라는 공통된 언어로 재해석하며, 개인의 감정을 넘어 사회·문명 전체를 관통하는 행복의 구조적 의미를 탐구한다. 저자는 인류가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으로 거대한 편의를 확보했음에도 오히려 불안·소외·갈등이 심화된 현실을 지적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또 하나의 성장 전략이 아니라 ‘행복을 중심에 둔 문명적 전환’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이를 위해 다섯 개의 주요 부문과 국제적 시각까지 폭넓게 다루며, 미래 사회가 어떤 ‘행복 문명’을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한다. 제1부 ‘경제와 행복’에서는 GDP 중심 지표가 삶의 질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짚고, 포용적 성장·공감 자본주의·윤리적 혁신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제2부 ‘사회와 행복’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단절, 정신건강 문제 등 사회적 불안을 분석하며, 신뢰와 공감의 회복을 핵심 가치로 제시한다. 정치 영역을 다루는 제3부는 투명성,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