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신선 기자] 충북 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 A씨는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된 직장 동료(내국인·평택 920번)의 접촉자로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해제 전 검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A씨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동거 가족은 2명이다.
이로써 음성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28명으로 늘었다. 충북 전체 확진자는 사망자 60명을 포함해 20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