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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취약계층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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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가구인 주왕산면의 독거어르신 2가구(하의리, 내룡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나눔집수리봉사단(단장 김병탁)은 자력으로 집수리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가구를 찾아 재래식 아궁이 막힘 수리,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교체, 외벽면 도색, 부서진 창고의 문·전기등·방충망 교체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편리하고 위생적인 주거생활이 되도록 지원했다.
 

행복나눔집수리봉사단은 관내 건설, 건축, 설비, 도배 등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와 일반봉사자 4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8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줘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적극 봉사활동에 임해주시는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주거환경은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의 주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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