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9.1℃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8.0℃
  • 맑음대구 10.1℃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9.2℃
  • 맑음부산 14.3℃
  • 맑음고창 8.3℃
  • 맑음제주 10.6℃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7.1℃
  • 맑음금산 6.7℃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0.2℃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건강칼럼

건강하게 사는 혈당 관리법

URL복사
인체 내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인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당분의 혈중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당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이 당뇨병이다.
혈당은 인체가 섭취한 음식물에서 공급되는데 연료역할을 함으로써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 된다. 노인의 경우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혈당치가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도 있으며 그 외에 딩뇨병과는 상관없이 소변으로 당분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평소 체크해 주어야할 것
혈당치가 높아지면 생리적으로 그 정도에 따라 췌장에서 일슐린이란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때 혈액 내에 있는 당분을 인체의 세포 속으로 운반해 줌으로꺼 에너지로 이용되게 하여 혈당치를 정상으로 조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만일에 이처럼 인슐린의 작용에 이상이 생기면 세포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며 혈당치는 계속 올라갈 것이다. 그 결과 당분의 혈중 농도가 높아져서 오줌으로 당이 배설되고 기운이 없어지며 쉽게 피로해지는 등 여러 가지 이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복부 둘레와 혈당, 혈압, 가족력을 알아 두는게 좋다. 복부비만은 외모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건강과 관계가 있다. 특히 남자는 90cm, 여자 85cm 이상의 복부비만은 위험하다. 이 수치를 초가하게 되면 이미 내장 사이에 지방이 끼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장지방은 혈액에 녹아 들어가 혈액을 탁하게 하고 인슐린 기능을 떨어뜨려서 췌장에 무리를 주어 당뇨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이때는 적정 체중 유지가 기본이다. 보통 체질량 지수가 25~30이면 비만이라 한다.
당뇨질환은 소변검사로는 부정확한 경우가 많으므로 혈당검사를 해보는 것이 정확하다.
참고로 혈당검사는 식전검사는 음료나 커피 등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상태로 최소 5~8시간이 경과한 다음 검사를 하고 식후검사는 식사를 끝낸 후 2시간 만에 검사를 한다.
당뇨병은 식전검사에서 공복시 혈당치가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검사에서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이면 진단한다. 혈당치는 식사나 운동을 하면 변한다. 정상은 공복시 혈당치가 70~110mg/dl 이다.
일상에서 지켜야할 예방법
일상에서 어떤 습관일 때 당뇨병에 잘 걸릴까? 특히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다든지 저녁식사를 많이 하고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에 해당된다. 또 평소에 야식이나 폭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기름진 음식, 단 음식, 짠 음식을 좋아한다. 과음하는 날이 많다. 담배를 많이 피운다. 운동을 싫어한다든지 스트레스를 속으로 삭이는 경우는 불난 곳에 기름을 붓는 격이므로 항상 유념을 해야 한다.
평소 예방을 위한 생활의 법도 어떻게 해야 한가? 첫째, 하루 만보를 걷는 습관을 가져보자. 식사조절을 잘 하더라도 운동을 행하지 않으면 혈당을 낮추기 어렵다. 운동은 일주일에 3회 이상 한다. 이중에서 한번은 반드시 유산소 운동을 해준다. 식사 후 30분 정도는 산책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고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오르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하루 만보를 걷는 습관을 가져보자.
다음으로 혈당을 자주 체크한다.가족 중에 당뇨 환자가 있으면 온 가족이 손쉽게 체크할 수 있는 혈당계를 구비하여 체크해보자. 그리고 저녁식사는 일찍하고 약간 부족한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저녁식사를 최대한 일찍하고 밤에 잠이 들때는 속이 약간 비어 배고픔을 느낄 때 잠드는 것이 좋다. 그러면 잠자는 사이 혈당이 내려가면서 당뇨병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혈당이 높다고해서 체중을 줄이려고 무조건 굶게 되면 몸은 지방을 더 축적하려고 한다. 그보다 좋은 음식을 적당량을 섭취하면서 즐기는 것이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식사후에 1시간 동안은 먹은 음식물의 대부분이 혈관을 통하여 간이나 지방과 근육으로 이동하는 시간이다. 당뇨환자가 이시간에 가만히 있으면 영양소들이 혈당을 올리면서 요당으로 빠져나가므로 잠자리 들기 전에 30분 정도 산책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GI 수치가 60 이하인 식품(현미, 밀가루 돼지고기 소시지 닭고기 굴 참치 고등어 꽁치 바나나 포도 복숭아 감 사과 키위 귤 딸기 토마토 표고버섯 양배추 무 땅콩 청국장 두부 된장 콩 김 다시마 미역 녹차 등)을 위주로 섭취하면 혈당치를 낮게 유지할 수 있고 비만예방에 도움이 된다.
설탕은 인간의 평균수명을 0.3년 갉아먹을 뿐 아니라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식품이다. 하루 2~3잔 밀크커피를 마신다면 하루 섭취할 설탕의 양을 넘은 분량이다.
간식거리로 과자나 음료수 아이스크림등은 높아진 혈당을 더 높여주는 골이 된다. 고로 식후에 간식거리보다는 물이나 녹차 등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외에 술은 고칼로리이기에 알콜로 섭취하는 칼로리는 대부분 저장되어 살을 찌게 하므로 혈당관리에 금주와 절주는 필요하다. 흡연은 혈당과 직접관련은 없지만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관 내벽에 유해한 물질을 분비한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대부분 혈관의 변형과 손상으로 오기 때문에 금연을 하도록 한다.
당뇨에 도움이 되는 음식
양파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다. 당뇨와 고혈압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하다. 양파의 맵고 독특한 향에는 황화아릴 계열의 성분이 가득하다. 이들 성분에는 혈당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나이를 먹게 되면 사회생활을 오래하면서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길들여지고 이로 인해 고혈압 고지방 당뇨 등의 생활습관병에 쉽게 노출된다. 이로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양파는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시키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검정콩도 당뇨에 좋다. 고혈압의 요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칼륨과 혈관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형액순환을 부드럽게 하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콩 안에 든 칼륨과 마그네슘등의 미네랄 성분은 심장이외의 내장기관 근육인 평활근의 긴장을 풀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검정콩에는 트립신과 키모트립신이라는 두가지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들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횔성화시킨다. 그로 인해 결과적으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당뇨병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남 5대 이니셔티브로 ‘강한 성남’ 완성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성남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욱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김병욱 예비후보자의 출마 행보는 시작부터 남다르다. 김 예비후보가 선거 캠프를 꾸린 모란역 인근 사무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초·재선에 도전할 당시 사용했던 바로 그 공간이다. ‘성남 성공시대’를 처음 열었던 이 대통령의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삼성증권 "현대오토에버, 현대차 로봇 사업 최대 수혜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증권은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현대차·기아의 로봇 사업 전개와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시대 진입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5만원으로 41% 상향했다. 김현지 삼성증권 연구원은 19일 리포트를 통해 "CES 이후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에만 관심이 집중되면서 현대차·기아의 SDV 전환에는 기대가 낮은 상황이나, SDV 전환이 더 시급한 과제이며 로봇의 기반 기술이 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김현지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의 미들웨어인 모빌진의 부가가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모빌진은 차량 소프트웨어의 설계 규칙 AUTOSAR를 기반으로 설계된 미들웨어로, SDV를 구현한다. 미들웨어는 하드웨어(칩)와 부품의 제어 기능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즉 칩은 칩대로, 제어기는 제어기대로 각자 언어가 달라도 미들웨어가 통역사처럼 가운데서 신호를 주고받게 해준다. 김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의 소프트웨어 사업부는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와 모빌진 매출로 구성된다"면서 "현재까지는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매출이 70~80% 비중으로 견인해왔으며, 순정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탑재율이 80%를


문화

더보기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베토벤 소나타 전곡 앨범으로 역사상 최초 데뷔 앨범 빌보드 차트 1위·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다나기획사 소속)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베토벤 소나타만으로 이뤄진 피아노 리사이틀 ‘임현정의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 영웅(Heroes)’을 3월 29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3월 29일 오후 5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의 ‘임현정의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 영웅(Heroes)’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프로그램 전체를 베토벤 소나타로만 구성해 선보이는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임현정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베토벤에게서 발견한 영웅적 서사와 인간적 고뇌를 가장 심도 깊게 담아낸 4편의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임현정의 연주에 대해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주고 불타는 욕망을 되찾아주는 ‘비아그라’와 같다’고 비유하며 클래식 시장을 구원할 앨범이라 극찬했다. 특히 임현정의 해석을 ‘베토벤의 음악을 낡은 비디오테이프(V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