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432명 도쿄 364명 효고 176명 미야기 121명 사이타마 107명
일일 사망 도쿄 12명 오사카 4명 아이치 3명 등 33명·총 9140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 정부가 수도권 4개 도현에 내린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사흘 만에 2000명대로 늘어나고 추가 사망자도 30명대로 증가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30일 들어 오후 9시50분까지 207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오사카부에서 432명, 도쿄도 364명, 효고현 176명, 센다이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는 미야기현 121명, 사이타마현 107명, 가나가와현 96명, 오키나와현 87명 등 감염자가 나와 누계 확진자는 47만3000명을 넘어섰다.
일일환자는 2월 1일 1791명, 2일 2323명, 3일 2629명, 4일 2575명, 5일 2372명, 6일 2278명, 7일 1630명, 8일 1217명, 9일 1568명, 10일 1885명, 11일 1690명, 12일 1301명, 13일 1360명, 14일 1364명, 15일 965명, 16일 1308명, 17일 1446명, 18일 1537명, 19일 1302명, 20일 1234명, 21일 1032명, 22일 740명, 23일 1082명, 24일 921명, 25일 1076명, 26일 1054명, 27일 1214명, 28일 999명, 3월 1일 698명, 2일 888명, 3일 1243명, 4일 1170명, 5일 1149명, 6일 1054명, 7일 1065명, 8일 600명, 9일 1127명, 10일 1313명, 11일 1317명, 12일 1271명, 13일 1319명, 14일 987명, 15일 695명, 16일 1133명, 17일 1533명, 18일 1497명, 19일 1463명, 20일 1516명, 21일 1119명, 22일 816명, 23일 1501명, 24일 1917명, 25일 1916명, 26일 2025명, 27일 2071명, 28일 1785명, 29일 1345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도쿄도에서 10명, 오사카부 4명, 아이치현과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 각 3명, 홋카이도 2명, 효고현과 사이타마현, 미야기현, 후쿠오카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나가사키현, 가가와현 1명씩 합쳐서 33명이 숨져 총 사망자가 9127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