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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프로틴 올 차징 세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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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단백질 캡슐을 담아 10초만에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단백질 폭탄 세럼, ‘프로틴 올 차징 세럼’을 출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래한 필(必)마스크 시대, 마스크 장기 착용으로 떨어지는 피부 탄력에 대한 고민이 많은 가운데 피부의 탄력을 좌우하는 ‘단백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축 처지는 피부 탄력, 푹 꺼진 주름을 동시에 잡아주기 위해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사라지는 피부 속 단백질을 채워주는 탄력 안티에이징 케어가 중요하다.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500Da 이하 크기의 단백질 관련 성분을 캡슐화해 피부에 온전히 전달하고,세럼 베이스는 단백질과 수분의 비율이 피부 각질층과 유사한 1:1로 구성되어 캡슐 성분들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베이스의 주요 성분 또한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 5종이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겉까지 단계별로 스며들어 깊은 보습감과 탄력을 선사한다.

 

임상을 통해 단 1회 10초 사용만으로 처지고 늘어진 피부 이중턱과 눈꺼풀 탄력, 꺼진 이마부위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 안면 리프팅 처짐 개선, 굴곡진 팔자 주름과 가장 깊은 미간 주름도 개선해주는 것을 입증받았다. 게다가 발림성 좋은 세럼 제형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가지 제품을 레이어링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주름과 탄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위생적인 에어리스 용기 속에 담긴 고함량의 단백질과 캡슐 속 유효 성분들이 4중 미세 펌프를 통과하며 부드러운 제형으로 나와 피부 흡수를 돕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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